스크랩 나에게도 난소낭종 증상이?

[청마]

나에게도 난소낭종 증상이?

난소낭종 들어보셨나요?

난소는 자궁 옆에 위치하여 있으며 배란과 생리에 연관된 호르몬의 분비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난소질환을 앓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스트레스, 식습관의 변화 등의 요인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난소질환 중 한가지인 난소낭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소낭종은 난소에 발생하는 낭성 종양으로 내부가 수액 성분으로 차 있는 물혹을 뜻 합니다.

이 질환은 배란주기에 따라 발생했다 없어지는 기능성 낭종과 자연소실 되지 않는

양성난소 신생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난소낭종은 대부분 통증이나 출혈과 같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습니다.

가끔 증상이 있더라도 다른 자궁질환에 비해 미미하기 때문에 난소낭종이 발생해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특히 복부 불편감, 복통, 복부 압박, 대소변 시 불편감, 소화불량, 질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난소낭종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기능성 낭종과 양성난소의 원인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기능성 낭종은 배란 과정에서 발생하며 출혈이 심할 수 있습니다.

양성 난소의 원인으로는 자궁 내막종, 기형종, 장액성이나 점액성 난소 낭종 등의 원인은

뚜렷하지 않으며 염증성 낭종은 골반염증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난소낭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는게 좋으며 식습관 또한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로도 예방을 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예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난소낭종은 초기에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여성이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여성질환을 미리 예방하시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