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
iMBC(052220) : 성장성 확대 기대감에 강세. 금일 유화증권은 동사에 대해 불법다운로드가 감소하면서 합법적인 방송 콘텐츠 거래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사업환경의 변화로 3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3분기부터 시작된 실적개선 효과는 웹하드 매출이 증가하면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50여 개인 P2P사이트 고객수가 100여개 이상으로 추가될 전망이어서 성장 성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200원을 신 규 제시하였음.
온세텔레콤(036630), 알덱스(025970) : 지분매각 MOU체결로 동반 강세. 온세텔레콤은 금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가 지난 24일 에 소유지분 중 40%(74,743,940주)에 해당하는 지분매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 며, 현재 실사 중에 있다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온세텔레콤과 온세텔레콤의 최대 주주인 알덱스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음. 한편, 온세텔레콤은 MVNO(가상 이동통신 사업자)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연일 급등세를 보여왔음.
테라리소스(053320) : 허위채권 소송 승소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전일 지난 2008년 횡령 및 배임, 사문서위조 및 유가증권 위조 등으로 기소된 전 최대주주와 일부 관계자들에 대해 징역 4년, 징역 2년 등 유죄판결을 선고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동사는 지난 2년 여간 끌어온 450억원 규모의 허위채권 소송에서 승소했으며, 동사 관계자는 한 언론을 통해 허위채권자들의 유죄선고로 몇 년간 존재해왔던 회사의 재무적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설명하였음.
슈프리마(094840) : 회전지문 획득 장치 특허 취득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정합 및 합성을 이용한 회전 지문 획득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음. 본 특허는 회전 지문 취득 과 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문의 뒤틀림과 미끄러짐 등의 오류를 회전 지문 생성 방법에서 최대한 해결함으로써 회전 지문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취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동사가 생산하는 모든 지문 라이브스캐너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음.
강원비앤이(114190) : 황회수 설비계약 수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PETRO KARAN SHAFAGH KISH COMPANY(이란)로부터 174.51억원 규모의 황회수 설비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5.13%에 해당하는 금액임.
하이록코리아(013030) : 저평가 분석에 상승. 금일 우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동 사의 주가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33% 상승했으나, 11월초부터는 19% 하락했다며, 이는 최근 터키 원전수주 지연, 브라질 고속철도 수주 불확실성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현재 해외 수주 불확실성이 존재하기는 하나, 동 수주 건들을 제외하더 라도 향후 신규수주 및 실적 호조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호평하며, 동사의 영업이익 률은 25%대로 동종업체 대비 높은 수준이어서 크게 저평가될 이유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하였음.
삼본정밀전자(111870) : 저평가 매력 부각에 상승. 금일 우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가가 올해 연간 이익 기준 PER은 5.1배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높은 자산가치를 고려했을 때 저평가 매력도가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음. 특히 동 사의 음향사업부는 올해 상반기 누적 실적 기준 25.2%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공모자금을 통한 음향기기 생산능력 확대로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호평 하였음.
인선이엔티(060150) : 횡령 및 배임설에 하한가. 금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사에 횡령 및 배임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음.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까지임.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