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개통한 따끈 따끈한 성주호 둘레길
좋은코스만 골라서 약5km2시간 30분소요
세종대왕자 태실지& 연석사 관람 약1시간소요
출발일시 : 2019년4월7일(일요일)07시30분
출발장소 : 시민회관앞 사거리 07:30
이동경유 : 서면역12번출구07:35/세연정07:50/부민병원08:00/
준 비 물 : 도시락(단체매식가능 메기매운탕9.000원)식수,간식,기타 등등
참가경비 : 3만5천원 (아침간식,하산주포함)
계좌번호 : 부산은행 286-01-000530-3 예금주 구구트레킹강재희
문의전화 : 010-3592-5757 부산 구구트레킹
성주호 둘레길에 설치된 짜릿한 부교
성주호 둘레길이 최근에 개통되서 그런지 길이 아주깨끗한 모습이며
부드러운 트레킹코스로 힐링과 낭만의걷기여행이다
세종대왕의 왕자태실은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태봉 정상에 위치하며
세종 20년(1438)에서 세종 24년(1442)사이에 만들어진 19기의 태실이 있는 곳으로
수양대군을 비롯한 세종의 적서 17왕자와 왕손 단종의 태를 안장한 곳으로 한 번쯤 볼만하다.
태실이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이다.
예로부터 태는 태아의 생명력을 부여한 것이라 여겨 태아가 출산된
뒤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다루었다. 민간에서는 땅에 묻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 보통은 출산 후 마당을 깨끗이 한 뒤 왕겨에
태를 묻어 태운 뒤에 재를 강물에 띄워 보내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왕족의 태실
왕족 태실의 경우에는 국운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여겨 태를 항아리에 담아
전국의 명당에 안치시키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이때 주관하는 태실도감에서
길지로 선정된 명산에 일정한 의식과 절차를 밟아 묻었는데, 이 의식과 절차를
거쳐 완성한 시설을 태실이라 부른다.
세종대왕자태실지모습
* 성주군에서 가장 큰 사찰, 선석사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자리한 선석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성주군 서진산 중턱에 위치한
선석사는 성주군에서는 가장 큰 사찰이다. 경북 지역의 다른 사찰들과
마찬가지로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버려 창건 연대, 창건 인물 등은
정확히 알 길이 없다.단지 692년(효소왕 1) 의상대사가 신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창건 당시는 지금보다 서쪽이었으나
고려 말 나옹 스님이 지금의 자리로 옮기려 터를 닦다 큰 바위가 나와 선석사라 했다.
이후 1592년(선조 25)임진왜란 때 전소된 뒤 1684년(숙종 10) 혜묵, 나헌 스님 등이
중창하고 1725년(영조 1) 서쪽의 옛터로 옮겼다가 1804년(순조 4) 서윤 스님이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대웅전, 명부전, 칠성각, 산왕각, 어필각, 정법료를 지었으나
그 뒤 화재로 어필각은 소실되었고 최근 대웅전 뒤 대나무 숲 아래 야외 미륵부처님을 조성하였다.
또 건너 봉우리엔 세종대왕 왕자 태실이 있어 예로부터 선석사는 태실 수호 도량으로
영조로부터 어필을 하사받기도하고 왕조의 권력 투쟁으로 인한 태실의
변화를 지켜보아야 했다. 숱한 역사의 굴곡을 함께 하여온 선석사는
이제 성주 고장 사람들을 위한 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다.
첫댓글 민병욱님 3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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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남님2분예약김해졸음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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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님2분예약서면1세연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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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동 정점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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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준님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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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락님 예약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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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필님 3분 세연정2부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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