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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카페에서 글쓰기
최윤환 추천 0 조회 44 18.03.19 17:0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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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9 18:45

    첫댓글 시골집을 댕겨오셨군요.

    오산에도 봄이 오기 시작하여
    오늘 모 시인과 오산시 부산동의 화성동부경찰서 구내식당으로 점심 먹으러 들어가는데
    정문옆 담 밑으로 큰개불알풀(봄까치꽃)이 파릇파릇 올라오고 있어 한참을 바라보았지요.
    한 달 후면 그 작고 앙증맞은 꽃을 피워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을 봄까치꽃.

  • 작성자 18.03.19 19:17

    예, 잠깐 시골집을 둘러보았지요.
    나뭇가지에 물기 오르기 시작한 봄철에 이식하고, 포기 나누기하고, 줄기를 잘라야 하는데도
    아내 따라서 금세 서울 올라왔네요.
    당뇨병 환자인 나를 시골로 혼자 놔 둘 생각을 안 하네요. 제 아내는...
    큰개불알풀(봄까치꽃)을 박 선생님이 지난 번에도 글 올렸는데 여기 댓글에서도 언급하셨군요.
    제 텃밭에는 이런 풀은 그냥 잡초이지요. 다른 식물이 훨씬 더 많기에.
    머위, 달래, 부추, 씀바귀, 지칭개, 어성초, 쑥 등 봄나물로 활용하는 풀들이 훨씬 더 많지요.
    독초인 은방울, 할미꽃 등도 있고요.

  • 18.03.19 22:55

    서울에도 봄이 왔어요
    어제는 당진에 갔는데 서울 보다 훨씬 봄이 먼저 와 있었어요

  • 작성자 18.03.19 23:27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교를 막 지나면 당진...
    갯바람 부는 곳은 내륙보다 기온이 더 높지요.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느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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