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으로 하고 있어서요...ㅡㅡ;;부탁드려효~ㅋㅋ
1. 切る와 断つ 차이점이 무언인가요??? 둘다 자르다는 뜻이 있잖아요...
사용하는데가 틀린가요???똑같다면 어떤걸 더 많이 쓰나요???
2. 담배를 피우다 할때....タバコをすう는 알고 있었는데 일본어 책에 タバコをのむ라는 것도 있네요...
둘다 사용 가능한가요??티비를 보니깐 すう를 많이 쓰는거 같던데...
초보라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__)
더 초보적인 질문 하나만...ㅋㅋㅋ
네이버 사전에서 만약에 후토루(살찌다)를 검색해 클릭해 들어가면
ふと·る [太る·肥る]이렇게 뜨자나요..저기 클태랑 살찔비랑 같이 쓴다는 말인가요>>>
그러니깐...ㅋまるまると太る 도 쓰고 まるまると肥る 이거 둘다 쓴다는 건가요???
첫댓글 이런류의 질문은 거의 늬앙스의 차이를 묻는 것인데, 흑백으로 분명하게 단정지어 잘라지지않는 면이 있습니다. 우선은 [넥서스] 출판사에서 나온 [일본어 늬앙스 사전] 같은 것을 보면 대강이나마 짐작을 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많은 문장을 접해서 느낌이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위에서 말한 사전에 295쪽을 보면 きる さく たつ 이 세가지 동사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키루]는 칼이나 가위 등으로 물건을 2개이상으로 나눈다든지, 또는 상처를 낸다든지 할 때 사용한다. 자신의 의지로 어떤 일이나 사람과의 연관 관계를 없앨 때도 사용한다. ...라고 하는 설명과 함게 예문이 여러개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타쓰]의 경우는 종이나 천 등 평면적인 얇은 것의 필요한 부분만을 잘라 놓을 때 사용한다. 라고 나옵니다. 지금까지 하던 일을 그만둔다든지 없앤다든지 할 때 사용한다. 라고 나오고 [타쓰]라고 발음하면서도 한자가 다른 몇가지의 예를 싣고 있습니다.
역시 이런 경우는 가장 전형적인 예문을 많이 익히고 외워두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본어 구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늬앙스 사전류는 최근에 여러출판사에서 몇가지가 나와 있을 테니 대형 서점에 가서 맘에 드는 것으로 하나 골라잡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담배의 경우는 거의 [すう]라고 생각합니다.
[후토루] 이면서 한자가 다른 것은 발음은 같지만 뜻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太는 [클 태]자이고 肥는 [살찔 비]자이므로 한자만으로도 대충 짐작할 수 있겠네요. [커지다]와 [살찌다]의 차이. 뜻에 따라 한자를 달리해야하겠지요.
어렵네요...ㅋㅋㅋ 설명 감사합니다.ㅋㅋㅋㅋ
タバコをのむ라는 표현은 이제는 옛말처럼 되어서, 머리 희끗하신 분들이 쓰긴 쓰시더라구요. 옛스러운 말이라 소설책에는 가끔 나오니 그 정도로만 알고 계셔도 좋을듯 해요^ ^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의 이야기라는 말씀이시죠....^^
감사해용.ㅋ
나오코님 말되로 노무라고 하면 좀 격식있는 말인것 같아요...아는체 할려면 스우 보단 노무도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