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州 南山 佛谷 磨崖如來坐像
6~7세기 경에 경주시 남산 북쪽 기슭에 감실(龕室)을 파고 만든 신라의 석조불상으로, 불감은 높이 약 3 m, 너비 3.8 m 바위 면에 깊이 1 m, 높이 1.42 m 규모로 단면이 삼각형에 가깝다. 한반도에서 감실을 파고 석조를 고부조로 새긴 최초의 불상이다.
첫댓글 자연적으로 파여진 동굴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이렇게 파냈다는 설명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정말 대단한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마애불은 잘 촬영하지 않는데 기공부하는 회사의 후배가 형님 동짓달이 아니면 해의 각도가 높아져서 감실에 햇볓이 들지않는다며한번보고 오라기에 3일 밤낮을 오르내렸답니다!!
첫댓글 자연적으로 파여진 동굴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이렇게 파냈다는 설명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정말 대단한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마애불은 잘 촬영하지 않는데
기공부하는 회사의 후배가 형님 동짓달이 아니면 해의 각도가 높아져서 감실에 햇볓이 들지않는다며
한번보고 오라기에 3일 밤낮을 오르내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