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표에서 나타난 생존 중앙값을 보면 5.2개월부터 15.9개월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전신항암으로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은 대략 10.8개월쯤 된다고 볼수 있다.
(위 표에 나타난 연구 대상 환자수는 1279명이고 전체 생존중앙값인 13862.2개월을 사람수로 나누면 10.8개월이 나온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며 추정치로 사용할 수 있다.)
복막의 병변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고안된 치료법이 세포축소술(또는 복막제거술이라고 부름)과 하이펙(온열 복강내 항암치료)이다.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모든 병변을 수술로 제거하고 잔여 암에 대해 복강내 항암치료를 시행함으로 크기가 작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를 없앨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이 치료의 결과가 그렇게 좋지 않다는 보고들이 나오고 있다.
NOTE:
원발암이 위암,난소암,간암등으로 인하여 복막으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많다,물론 암 진단 후 병원 치료를 받은 과정에서 복막전이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간혹 뭔가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갔더디 위암 말기암,난소암 말기 진단을 받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매우 난감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라이펙과 하이펙 시술도 시도 할 수 있기에 의사와 상의하여 최상의 방도를 시도하였으면 한다,그러나 복막 전이의 경우라도 라이펙이나 하이펙 시술을 하지 않고 표준 항암치료와 자연 치유 요법을 병행하면서 경과가 좋거나 호전이 되었던 사례도 있기에 가능한 빨리 최선의 방도를 찾아야 할 것이다,
즉 암 치료의 골든타임이기 때문에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시도하여야 한다, 그 중에서 면역력을 최대치로 높이려는 요법과 복부 주변을 매일 온열 효과를 주고 철저한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어떠한 암이라도 쉬운 것이 없지만 다급한 마음에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나 근거가 부족한 방법을 동원하다가 낭패를 당할수 있으므로 각별하게 주의하여야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안타까운 사례도 많기에 응급 상황에서 잘 대처를 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의공학전문가 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