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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생구(生口)
오교수 추천 0 조회 403 16.05.01 01: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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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1 04:58

    첫댓글 생구 이야기 감동적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잘 이해를 못하겠지만 그 시절 그 생구는 사람과 함께하는 큰 일꾼이자 가족이었지요. 아주 젊잔하고 믿음직한.....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5.10 17:29

    생구는 참으로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였습니다. 생구에 대하여 공감의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6.05.01 11:08

    소에 대한 우리 민족의 정서는 특별한 농경문화의 산물이라 생각합니다. 생구라는 말의 의미가 함축하고 있는 뜻은 가축이라는 뜻하고는 아주 다를 것입니다. 또 소라고 똑 같지 않습니다. 유순한 성질의 한우만이 생구로 대접받을 수 있습니다. 소의 문화사를 읽는 듯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5.06 07:53

    유순하고 쟁기 잘 끄는 생구에 대하여 공감의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6.05.01 19:35

    '生口' 처음 알았습니다. 조부모 아래서 7 년 정도 살던 그 시절로 되돌아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때는 소 먹일 꼴 베러 다니고 농한기엔 소들을 산으로 몰고 가서 풀어놓고 실컷 풀 뜯어먹게 하고 아이들은 산에서 놀았답니다. 소와 사람들 서로 돕고 아껴주던 시절의 모습 선명하게 표현해 주셨습니다.

  • 작성자 16.05.06 08:05

    저희도 여름방학 기간에는 매일 소를 산에다 방목하여 풀을 마음껏 먹게 했습니다. 소를 풀어 놓기 전에 쇠뿔에다 고삐를 친친 감아 고삐가 나무에 걸리지 않도록 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저녁 무렵에 워낭소리를 듣고 소를 찾곤 했습니다. 공감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16.05.01 20:44

    엣날 농촌에 소는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한가족이며 큰일꾼이고 살림밑천 이였지요.학교를
    마치고 집에돌아오면 소꼴에 소먹이 가는것이
    당시 우리들의 일상이였어요.그 옛날이 그리워지는 추억서린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5.06 08:13

    쇠꼴베기, 소먹이기 등 그 당시는 힘든 일상이었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공감의 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6.05.02 11:22

    어린시절 고향집생각이 납니다.소를 길러서 농가소득에 기여하지만 힘도많이 듭니다. 소풀이며 쇠죽등 힘든일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5.06 08:25

    시골에서 어린시절 힘든 가운데서도 보람찼던 일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향집 안마당으로 울려 퍼지는 워낭소리와 암소의 모습은 온 집안을 가득 채워준 생구의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공감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16.05.03 03:58

    엣날 농촌모습 잘 읽었습니다. 최상순드림

  • 작성자 16.05.10 17:28

    공감의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6.05.04 03:24

    이웃집에 소가 없어지면 온 동네가 난리가 났지요. 생구 오늘 배우고 갑니다. 지금도 우리소가 그립습니다. 죽도록 일하던
    일을 소같이 한다는 말과같이 지금처럼 고기를 팔기위해 키우는게 아니라 일을 하는 일꾼이었지요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6.05.10 17:26

    옛시절 우리의 농촌경제에는 생구의 역할이 참 중요했습니다. 동네마다 소를 잃어 버려서 난리가 난 소식을 더러 접하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감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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