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평가절하(平價切下)하는 존재들에게 예비된 세상
2017.12.26
(사9:8-21)
8 The Lord has sent a message against Jacob; it will fall on Israel. 9 All the people will know it--Ephraim and the inhabitants of Samaria--who say with pride and arrogance of heart, 10 "The bricks have fallen down, but we will rebuild with dressed stone; the fig trees have been felled, but we will replace them with cedars." 11 But the LORD has strengthened Rezin's foes against them and has spurred their enemies on. 12 Arameans from the east and Philistines from the west have devoured Israel with open mouth. Yet for all this, his anger is not turned away, his hand is still upraised. 13 But the people have not returned to him who struck them, nor have they sought the LORD Almighty. 14 So the LORD will cut off from Israel both head and tail, both palm branch and reed in a single day; 15 the elders and prominent men are the head, the prophets who teach lies are the tail. 16 Those who guide this people mislead them, and those who are guided are led astray. 17 Therefore the Lord will take no pleasure in the young men, nor will he pity the fatherless and widows, for everyone is ungodly and wicked, every mouth speaks vileness. Yet for all this, his anger is not turned away, his hand is still upraised. 18 Surely wickedness burns like a fire; it consumes briers and thorns, it sets the forest thickets ablaze, so that it rolls upward in a column of smoke. 19 By the wrath of the LORD Almighty the land will be scorched and the people will be fuel for the fire; no one will spare his brother. 20 On the right they will devour, but still be hungry; on the left they will eat, but not be satisfied. Each will feed on the flesh of his own offspring: 21 Manasseh will feed on Ephraim, and Ephraim on Manasseh; together they will turn against Judah. Yet for all this, his anger is not turned away, his hand is still upraised.
역사의 창조자 주관자 섭리자는 하나님이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들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인간
그리고 요행(僥倖) 우연(偶然)으로 대치함을 본다
참으로 어리석은 인생들은
하나님의 가치를 인본주의와 비교하여 평가절하 하는 우(愚)를 범하는 것도 모자라
기독교가 아닌 제종교(諸宗敎) 이하의 가치로 여기는 언행심사(言行心思)를 한다
출애굽의 기적을 통해 구별됨의 은총을 받은 민족 이스라엘
젖과 꿀이 흐르는 옥토 가나안을 장악하게 하셨건만...
이후로 편애와 공의를 동시에 만족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은총긍휼을 베푸셨건만...
배은망덕(背恩忘德)의 역사를 만들어가니
권선징악(勸善懲惡) 사필귀정(事必歸正)의 하나님
언약성취(言約成就)의 하나님께서 펼치시는 대책(對策) 어찌 삼척동자(三尺童子)라 하여 예측할 수 없으리요
당연지사(當然之事)
하나님은 불을 일으키어 불나방 같은 존재들을 소멸하시고
우매무지무지(愚昧無知無智)한 멸망하는 짐승같이 되도록 섭리하심이다
동(東)으로는 아람 서(西)로는 블레셋
나중에는 앗수르 그리고 바벨론
쉼 없는 전쟁...그리고 끝내 왕국의 멸망...포로...수치...
하나님은 창세기 6장에서 대홍수심판을 보여주셨고
이제는 불로 심판할 것을 예고하심인데...
그 불이 어떠한 불인지는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역사의 끝자락에서 목회하는 나는
주님의 섭리가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 하셨기에 제대로 가늠하는 것이 불가할지라도
이사야의 괴로움이 내 마음이고 보면....
하지만 감사해야 하겠지...
내 전인은 괴로움 속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언약하신 대로 이루어 가심이니...
새벽에 눈을 뜸이 감사이고
두려움이고...
답답이다
이는 아직도 내가 내 속에 남아 있음이요
이 지상의 미련을 버리지 못했음이요
더욱 성화(聖化)되어야 한다는 숙제를 주께서 내게 아려 주심이다
오!
임마누엘
여주동행(旅主同行) 성령충만(聖靈充滿) 성령사역(聖靈使役) 동적영성(動的靈性)으로 오늘도 내일도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