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1시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용인 기흥호수공원에 드디어 호수가 보이는 카페가 생겼지만,그때가 비가 오는 날이었어요(축축하게)카페 이름은 호수앉기
글씨가 안보이는것은 물론,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외벽과 문이 너무 이뻐요.
들어가자 마자 저는 케잌과 빵 종류도 다양햐 종류가 있어서 좋으나 오후가 지나서야 빵이 다양하게 잘나오는 줄 알았는데 많이 없었지만, 커피 가격은 용인 기흥 호수공원답게ㅜㅜ 에스프레소를 제외한 아메리카노,핸드드립,커피음료가 와~~왜 그렇게 비싸ㅜㅜ😭 따라서 커피메뉴중에서 아메리카노,아인슈페너를 주문했어요.
1층에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사진을 찍어보니,기흥 호수공원의 산중턱 안개때문에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너무 아쉽지만,날씨만 좋았으면 산책길따라 걸으면서 즐기고싶네요..😇
호수앉기 기흥호수공원점 아쉬운점과 좋은점?
단독주택 골목길 근처 오르막 길과 내리막 길이 너무 높아서 위험하는것은 물론,차들이 달릴때 위협할 정도록 좁게 만드는 길이어서 아쉽다..그래도 호수앉기 카페는 레이크 뷰를 맘껏 볼수있다.예를 들면 연인이랑 같이 가는것ㅎㅎ 심지어 이곳에 살고있는 주민들의 산책로 코스ㅎㅎ
첫댓글 호수앉기..
카페 이름이 좋군요.
외곽에 있는데 자신있는가 봅니다.
가격이 높은만큼 맛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갔다왔습니다ㅎㅎ
참고로 저는 수원사람인데,오랜만에 시내를 나가보니
기분이 완전 좋습니다ㅎㅎ 뿐만 아니라 커피하고 빵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