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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총현장회의에서부터 출발
2024년 1월 7일
창립 100주년을 향하여
청년 확대로 승리를 열어라
이케다문하(池田門下)가 총립해 새로운 사제공전(師弟共戰)으로 출발하는 전국총현장회의(全國總県長會議)가 어제 6일 오후, 도쿄(東京) 신주쿠구(新宿区)의 금무회관(金舞會館[긴마이카이칸], 창가문화센터 내)에서 개최됐다.
처음에 하라다(原田) 회장이 본부인사를 발표. 야마자키(山嵜) 총시즈오카(總靜岡) 여성부장이 ‘10명의 진정한 우인 만들기’의 도전을 통해, 힘차게 절복(折伏)에 달리는 모습을 말했다.
이어서 학회(學會) 청년부(靑年部)도 참가해 3월에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평화 이벤트 ‘미래 액션 페스타’의 개요에 대해 실행위원회의 일원인 오구시(大串) 여성부주임부장이 보고(報告). 야나시마(梁島) 남자부장은 ‘입정안세계(立正安世界)’를 향하여 솔선(率先)으로 절복(折伏)과 철저한 방문·격려에 도전하겠다는 결의를 피력했다.
회장(會場)은 서두, 노토반도(能登半島) 지진으로 재해를 입은 분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말하고 지난해 말, 재무(財務)에 전해진 정성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광포신전(廣布伸展)을 향하여 ‘홍교확대(弘敎擴大)’와 ‘후계육성(後繼育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확인. ‘세계청년학회 개막 캠페인’에 전력을 다해 임하면서, 각부일체(各部一體)로 차대(次代)의 벗에게 격려를 보내며, 청년의 확대로 창립 100주년 승리의 문(扉)을 열어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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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총현장회의에서 하라다 회장의 지도 (요지)
2024년 1월 7일
10명에게 하종(下種) 확대, 청년세대의 격려에 총력
一, 먼저 이시카와현(石川県) 노토반도(能登半島) 지진(地震)으로 피해를 입은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 피해의 전모(全貌)가 보이지 않고 라이프라인(life line: 생명선, 구명줄, 생활·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전기·수도·통신 등의 시설)에도 심각한 영향이 계속되는 가운데 호쿠리쿠(北陸)의 동지들은 피해를 입은 분들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진행해 주시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시카와(石川)·도야마(富山)의 호쿠리쿠방면(北陸方面)의 리더는 현지에서 대응(對應)에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사안온(無事安穏)과 하루라도 빠른 복구를 기원해 가고 싶습니다.
一, 지난해 말의 재무(財務)를, 여러분의 강한 기원과 따뜻하고 세심한(자상한) 격려, 많은 동지들의 “지금이야말로 보은감사(報恩感謝)를”이라는 진심(眞心)에 의해 일체무사고(一切事故)로 종료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물가(高物價)가 길어지고 어려운 경제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불의불칙(佛意佛勅)의 창가학회(創價學會)를 지키고, 세계광포(世界廣布)의 신전(伸展)을 지탱하는 진심어린 재무에 임해 주신 광포부원(廣布部員) 여러분께, 더 한 층의 복덕(福德)이 계속 빛날 것은 필정(必定)입니다.
추후 수령증(受領證)이 배부됩니다. 한 분 한 분께 최대의 감사와 어례(御禮)를 전해드리면서 정중하게 전달해 주실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一, ‘세계청년학회(世界靑年學會) 개막(開幕)의 해(年)’가 시작되었습니다. 각 현(県)에서는 4년 만에 실시된 신년근행회(新年勤行會)에 많은 분들이 의기양양(意氣揚揚)하게 참석하셨습니다. 또 하코네역전(箱根驛傳)에서는 소카대학(創價大學) 역전부(驛傳部)가 역주(力走)해, 종합 8위로 5년 연속의 시드권을 획득했습니다. 대단히 축하합니다! (박수)
한편, 새해부터 지진과 항공사고, 해외분쟁으로 가슴 아픈 뉴스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030년을 향해서, 이케다(池田) 선생님께서 “인류(人類)의 ‘숙명전환(宿命轉換)’을, 단호히 완수(完遂)해 나아가야 할 승부(勝負)의 때(時)”라고 제시(提示)하신 창가(創價)의 사명(使命)을, 재차 강하게 실감(實感)합니다.
일찍이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벚꽃(櫻花)의 ‘4·2’에 은사(恩師)를 생각한다」라는 제목의 수필(隨筆)에서 만감(萬感)어린 생각을 이렇게 쓰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비참(悲慘)이라는 두 글자를 없애고 싶다.’라고 도다(戶田) 선생님께서는 염원(念願)하셨다. 그대로 우리는 ‘일염부제광선유포(一閻浮提廣宣流布)’라는 인류(人類)의 평화(平和)와 행복(幸福)의 새벽을 승리(勝利)로 열어가는 것이다.”
“스승(師)과, 운명(運命)을 함께! 스승과, 고락(苦樂)을 함께! 스승과, 목적(目的)을 함께! 그리고 영원(永遠)히 스승과, 승리(勝利)를 함께!”
지금이야말로, 세계광포(世界廣布)를 향하여 ‘이케다문하(池田門下)가 총립(總立)’할 때입니다. 영원히 스승과 함께, 제자가 새로운 승리의 역사를 연다. 이 깊은 결의로 출발을 끊고 싶습니다.
행복의 씨앗을 뿌려라
一, 세계청년학회의 새로운 출발에 즈음하여 다시 한 번, 광선유포(廣宣流布)의 ‘가로(橫[횡])’와 ‘세로(縱[종])’의 확대에 대해 확인하겠습니다. 먼저 ‘가로’의 확대, ‘홍교확대(弘敎擴大)’에 대해서 입니다.
일찍이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창가학회(創價學會)는, 영원(永遠)히 ‘절복(折伏)’하는 단체다.」라고 선언(宣言)하신 수필(隨筆) 속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셨습니다.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은 하종불법(下種佛法)이며, 불법대화(佛法對話)를 하고, 자타(自他) 함께의 심전(心田)에 부처(佛)의 씨앗(種)을 뿌리는 ‘하종(下種)’이 일체(一切)의 출발점(出發點)이다. 이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대도(大道)를 우리는 한결같이(끊임없이) 나아간다.”
광포(廣布) 추진(推進)의 제일보(第一步)는 성실하게 우인·지인에게 행복의 씨앗을 ‘뿌린다’. 그리고 끈기 강하게 ‘계속 뿌린다’입니다. 상대가 바로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또한 발심하지 못하더라도 그 씨앗은 반드시 꽃을 피우는 때가 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10명의 진정한 우인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우호대화(友好對話)를 진행해 왔습니다. 올해는 그것을 한층 더 추진하여, 각자가 ‘10명에게 하종(下種) 확대’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하종’이라고 해도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학회원(學會員)으로서의 생활, 활동이나 사고방식을 있는 그대로 말한다. 학회에 연(緣)을 맺어 간다. 그 모든 것이 하종입니다.
「월드 세이쿄 VOL.4」가 곧 발간됩니다.(이달 18일) 무엇보다 지금 「세이쿄신문(聖敎新聞)」에는 공감대를 넓히는 기사가 다양합니다. 우인에 대한 구독 추진이 결실을 맺으면 멋진 일이지만, 거기에 이르지 않아도, 「세이쿄 기프트」 등을 활용해 우인에게 기사를 보낼 수 있습니다. 전자판(세이쿄 온라인)이면 간단하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또 전자판에서는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30권 ‘서원(誓願)’ 장(章)의 재록(再錄)도 시작되었습니다.
우인을 좌담회(座談會)나 ‘SOKA 연속 세미나’ 등 학회행사에 초대할 뿐만 아니라 학회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즉석에서 우인과 함께 시청할 수 있는 것이나 URL을 보내 볼 수 있는 동영상도 많습니다. 그야말로 ‘하종의 툴’은 다종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확대(擴大)야말로 진정한 보은(報恩)’입니다. 지금이야말로 모두가 홍교확대에 나서고 싶습니다. 각 조직에서 모범의 활동을 공유하고 또 젊은 세대나 신입회자로부터 새로운 우호대화(友好對話)의 방법도 배우면서, 모두 함께 ‘10명의 하종 확대’를 마음 가볍게 진행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청년좌담회를 향하여
一, 다음으로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세로’의 확대, ‘후계(後繼)의 육성(育成)’에 대해 확인하고 싶습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14권 ‘사명(使命)’ 장에는 “차대(次代)의 건설(建設)이란 ‘사람’을 만드는 것이며 젊은 세대를 육성하는 것입니다.” “어느 시대이든 학회의 리더는 후계(後繼)의 육성(育成)에 전 혼(魂)과 마음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는 지침이 적혀 있습니다.
‘후계의 육성에 전력’이야말로 학회의 전통입니다. 2030년을 향하여 매년 ‘지구(地區)에서 청년세대를 확대’해 나간다. 즉 남자부(男子部)·학생부(學生部)·이케다화양회(池田華陽會)·영시라유리세대(Young白百合世代), 거기에 미래부(未來部)도 더해 청년세대의 ‘새로운 회원’ ‘새로운 활동자’를 착실하게 늘려가고 싶습니다.
3월까지의 ‘세계청년학회 개막 캠페인’에서는, 각부일체(各部一體)가 되어 청년세대의 격려에 주력해 갈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2월 세계청년좌담회(世界靑年座談會)에서는 많은 청년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싶습니다. 3월 젊은이·시민단체의 협동에 의한 평화행사 ‘미래 액션 페스타’의 참여와 ‘청년의식조사(靑年意識調査)’도 적극적으로 청년세대에게 말을 건네 갑시다.
‘좌담회에 많은 청년을’이라고 해도 단순한 회합(會合) 연락만으로는 참석자가 늘지 않습니다. 우선 상대를 잘 알아간다. 상대의 기분(마음)을 잘 듣는다. 그 사전(事前)의 대화(對話)가 중요합니다. 특히 ‘코스파<cost+performance, 가성비(價性比)>’ ‘타이파<time+performance, 시간 대비 효과, 소비한 시간에 대한 만족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회합의 의의나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좌담회의 내용도 궁리하고 싶습니다. 좌담회에서 중요한 것은 간담회적, 쌍방향으로 모두가 ‘말하기 쉬운’ 것. 그리고 세대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실시하는 것입니다.
3월까지의 ‘세계청년학회 개막 캠페인’에서 우리 조직 또 우리 가정에서 얼마나 청년세대와 말을 할 수 있는가. 젊은 인재를 늘릴 수 있는가. 그 전진이 있어야 만이 창립 100주년의 승리(勝利)의 문(扉)이 열린다는 결의로 총력을 기울입시다.
一, 올해의 활동대강(活動大綱)에는 ‘SDGs(지속 가능 발전 목표)의 관점에서 종이서류는 가능한 한 삭감(削減)하고 인쇄(印刷)·배포(配布)의 부하(負荷)를 경감(輕減)하여 페이퍼 리스화를 추진하자’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SDGs를 향한 대처의 일환으로서, 또 조직활동에 있어서의 인쇄·배포의 부담 경감의 점에서, 종이서류에 대해서는 향후, 가능한 한 삭감해 갈 것입니다.
향후 필요한 조직연락(組織連絡)에 대해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의 데이터 전송·열람을 권장하고 데이터로 열람할 수 있는 분에게는 원칙적으로 서면을 배포하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 때, 데이터의 취급은 송신 범위를 명확히 하여, 송신 범위 이외로의 전송이나 SNS에서의 공개는 절대로 하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하고 싶습니다.
서면을 배포할 때도 양면 인쇄로 하는 등 유의해 가고 싶습니다.
여하튼 ‘전달(傳達)’과 ‘연락(連絡)’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격려(激勵)’와 ‘공감(共感)’입니다. 나눠준다, 전한다 이상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격려를 하는 것입니다. 이 '신심(信心)의 혈액(血液)'이 구석구석 흘러가야 조직은 활성화(活性化)되고 강해집니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활동은 방문·격려임을 명심하고, “올 한 해는 내 역사상 최고의 ‘일대일’, ‘소규모’의 격려를 할 수 있었다.”고 가슴을 펼 수 있는 싸움을 일으켜가고 싶습니다.
一, 올해 3월은 이케다 선생님께서 청년부(靑年部)의 실장에 취임하신 지 70주년. 선생님께서는 취임 이후의 싸움을 “나는 학회(學會)의 발전(發展)과 전(全) 동지(同志)의 행복(幸福)을 위해 청년(靑年)의 의기(意氣, 기상) 그대로 똑바로(곧장 달리고) 싸워 ‘연전연승(連戰連勝)’의 역사를 쟁취해 왔습니다.”라고 쓰셨습니다. 그 뒤를 이어 이케다문하(池田門下)인 제자들이 연전연승의 역사를 넓혀야 만이 세계청년학회입니다. “원(願)컨대 나의 제자(弟子) 등은 대원(大願)을 세우라.”(어서신판1895·전집1561)의 어성훈(御聖訓)을 지금이야말로 생명에 새겨, 모두가 청년의 의기로 새로운 사제공전(師弟共戰)을 개시하지 않겠습니까! (박수)
첫댓글 감사합니다
청년부장님 체험담도 번역 부턱드립니다
우리 청년부장님 활동체험은 화광신문에서...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