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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N하나 만들뻔 했는데...
짚시 추천 0 조회 199 11.12.12 09:3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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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2 10:22

    첫댓글 ㅋㅋ 남자들은 제각각 나름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미리 감을 잡는 것 같은데
    혹 김치국이나 마시게 되시지 않을까 염려되요. 그냥 오시게 된거 다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괜스레 머리 아픈 일이 될지도 모르니까요?ㅋ. ^-^.

  • 작성자 11.12.12 10:24

    ㅋ 그러게요. 그게 남자의 근성이라할까요. 자기 착각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12 12:01

    ㅎㅎ 꿈인가 조용필의 노래가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 만될슬픈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 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 날들

    잊는다고 생각 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 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 만될슬픈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 할 그 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약속

    내가 좋아하는 노래
    한곡하고 갑니다. ㅎㅎ

  • 11.12.12 11:47

    그런 어머니 곁에서 사시는 따님이니 더욱 개방적이어서, 혹시 도처에 N이 있는건 아닌지 모르것네요. 그러면 어때요~뭐~~어차피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그런 사이라면... 다음 편에는 만들었다는 소식이 ㅎㅎㅎ

  • 작성자 11.12.12 12:02

    ㅎ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 11.12.12 12:37

    집시님 글 좋습니다. 그저 글이란 게 솔직하게 적어
    놓아야 합니다. 짝퉁 갖고 장난이라도 치듯 하면 금방
    독자가 알아차리니까 말입니다. 직업도 특수하고
    남다르게 봉사 하시는가 봅니다.
    다음에는 헬리콥터에 태워 저도 데리고 가서 구경
    시켜 주세요, 저는 그저 뒤로 빠지면서 점심 값 던져
    드릴께요---

  • 작성자 11.12.12 13:19

    ㅎㅎ 감사합니다. 기회를 만들어야 겠군요.

  • 11.12.12 22:05

    사랑이 깊어지면 곁다리들은 다 떨어지고 두다리가 안전하게 안착할것입니다.....나이가 들어도 음양의 조화는 필수인가봅니다.

  • 작성자 11.12.12 22:42

    그라지요. 나이가 무슨 상관있겠어요.

  • 11.12.13 12:41

    착각은 항상 행복한쪽으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하네요.
    글만 잘쓰시는게 아니라 노래도 잘하십니다.ㅎㅎㅎ

  • 작성자 11.12.13 14:08

    ㅎㅎ쪽집개 자리깔아도 될듯 우째 그리 잘 아실까?
    ㅎㅎ 노래는 불과 몇곡
    노래방에서 100점 나오는 바람에 가슴쓰릴 때도 ㅎㅎ
    지금은 나훈아의 흘러간 옛노래 듣고있지요. 우리가 즐겨부르던 노래
    머나먼 고향. 물래방아 도는데,울고넘는 박달재,모정의 세월, 연상의 여인,
    가지마오, 추풍령, 사랑은 눈물의 씨앗, 추풍령, 나그네 설음, 강촌에 살고싶에,
    고향역,찻집의 고독, 갈대의 순정, 바보같은 사나이,등등 ㅎㅎ
    감사합니다.

  • 11.12.13 14:49

    누구나 딸 가진엄마에 마음은 다 ..생각한다요 ㅎ
    혹시 이배필이 .어떨꼬 ..
    그게 어미마음인듯 ..에효 .좋다 말았네오
    설사 그런맘까지 죄..될듯 싶은데 아닌가 ㅋ
    아무튼 .좋은글 ..보고나니 ..그,곳에 생활이 얼마나 공허함인지
    짐작가오다 ..짚시친~허긴 착각도 자유라니 ..누가 말했던가 ㅋ

  • 작성자 11.12.13 16:29

    ㅎㅎ 그라제 착각! 그래도 남자가 함 보고 와야하는디
    걍 올라가서 ㅎ 할머니가 함 보라케서 왔다하고
    들어가 볼껄 ㅎㅎㅎ

  • 11.12.14 16:28

    에효 ㅋ 참길 잘햇지
    암만 ..생각은 착각할때가 가장좋은거라네 ㅎ
    잘 참았쓰 ㅋ 오늘도 .수고하루 ..짚시親
    역쉬 배려에 배인친구로쎄

  • 11.12.14 0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곱게 늙으신거 보니
    따님도 고울것 같네요.
    증말 아깝네요. 엔하나 만들뻔 했는데 ㅋㅋㅋ

  • 작성자 11.12.14 11:48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그런 기회를 잡는데는 좀 뜨는지라 항상 이렇게 뒷북만치고 아쉬워하며 있답니다. ㅎㅎ

  • 11.12.14 14:51

    그냥 `웃음이 나옵니다...^^*

  • 작성자 11.12.14 19:28

    왜에 나는 심각한데 ㅎㅎ 잘계시지요.
    웃어주어 감사합니다.
    늘 웃을 수 있는 나날이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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