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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캡쳐 렛미인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
타령(traditional Korean ballad) 추천 13 조회 20,942 14.06.06 12:5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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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6 13:00

    첫댓글 와 진짜이뻐졌네요

  • 14.06.06 13:05

    당당하게 살아가려하시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요..ㅜㅠㅠㅠ

  • 14.06.06 13:09

    힘들게 아들 낳으셨다니까 부모님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되네요ㅜㅜ 그래도 행복하게 사시길

  • 14.06.06 13:11

    세상에....너무 아름답다. 얼굴도 아름답지만 마음이 너무 아름다움...
    이렇게 자기 정체성을 확실히 찾는 사람들이 너무 멋져요..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하성욱씨

  • 14.06.06 13:11

    와 진짜 엄청 이뻐졌네요 ㅠㅠ 이제 당당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화이팅!!

  • 14.06.06 13:14

    와...이쁘세요

  • 잘됐어요. 진짜 꼭 필요한 분인듯... 너무 예뻐지고 표정도 밝아지고... 쳐진 눈꼬리가 우울해 보였는데 표정이 밝아져서 그런지 눈꼬리가 쳐져도 그냥 순~한 인상 좋은 얼굴로 보이네요.

  • 14.06.06 13:21

    저분도 안쓰럽고 어머니도 안쓰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4.06.06 13:29

    대박 왜이렇게예뽀....

  • 14.06.06 13:34

    와ㅠㅠㅠㅠㅠ아름다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당당하게 예쁘게 사세요!

  • 14.06.06 13:58

    헐 대박

  • 14.06.06 14:08

    아... 근데 어머니 우시는 실루엣이 왜 이렇게 마음 아프지 후...

  • 14.06.06 16:44

    그러게요..물론 본인이 가장 힘들었겠지만..저는 그 어머니가 너무 안쓰럽네요ㅠㅠ 어떻게 얻은 아들인데.. 쉽게 딸로 인정할 수 있을까요???ㅠㅠ

  • 14.06.06 14:55

    저번에 다른 렛미인에나온 트렌스젠더분은 어머니가 인정은 해주셧는데 같이 미용실갔다가 어떤 오지라퍼 아줌마가 상처 엄청줌 ㅜㅠ

  • 14.06.06 15:01

    어휴ㅜㅜ 행복하세요

  • 14.06.06 15:02

    헐..허..우와..너무너무 이뻐요 ㅠㅠㅠㅠㅠㅠㅠ

  • 14.06.06 15:30

    우와 당당해서 보기너무좋네요!!

  • 14.06.06 15:59

    아 .... 슬픈얘기지만 전 저 수술전 가슴보다 더 없는듯 ㄷㄷ ;;ㅠㅠ

  • 14.06.06 16:07

    우리 같이 울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

  • 14.06.07 01:16

    저만 그런게아니군여...ㅜㅜㅜㅜㅜㅜ

  • 14.06.06 16:15

    와 ㄷㅐ박이다ㅠㅠㅠㅠ

  • 14.06.06 16:27

    성기도 수술 한건가요 아니면 가슴만 수술한건가요??

  • 14.06.06 16:30

    24살??!!!... 렛미인 나왔던 분 중에 되게 유명한 분 강남역 지하상가에 성형외과 광고로 엄청 깔려있는 분 보고 우와 언니 진짜 이뻐졌따 했는데 나보다 어려서 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3년생이었나... 확실히 성형하면 이뻐지긴 하는데 나이가 들어보이는 거 같아요

  • 14.06.06 16:34

    엄마가 찾아올때 진짜 슬픔..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6.06 18:28

    제 생각엔 본인의 정체성은 여잔데 몸이 남자인 것에서 생기는 괴리감 및 자신이 직접 치장하는 겉모습이 아니라 완전한 여성이 되는것에 대한 열망 때문이라 생각해요. 사회에서 요구하는 남성의 모습도 본인에겐 굉장히 힘들었을 거에요. 난 여자앤데 왜 남자옷을 입힐까 같이 근본적인 성의 모습에 관련된것들.. 본인이 생각하는 진짜 자신의 모습은 여자고 거기서 나오는 여러 부수적인 이유들로 인해 큰 결심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저도ㅠㅠ

  • 작성자 14.06.06 18:53

    다큐를 봤는데 아주 어렸을때부터 본인이 여자라는 인식이 있대요. 볼일도 앉아서 보는게 더 편하고 남자는 혼자일때 여자다수에 섞여있음 어색한데 저분들은 편하대요. 그리고 남자 특성상 대부분 북쪽을 정확하게 구별할수 있는데 그것도 여자들처럼 잘 못하구요.

  • 14.06.06 18:13

    행복하세요

  • 14.06.06 18:19

    유준상씨 부인 홍은희씨 좀 닮은듯 해요

  • 14.06.06 18:38

    오오

  • 14.06.06 19:12

    예전에 트렌스젠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인터뷰에 어떤 남자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신이 실수하신 거겠죠"

  • 14.06.06 23:36

    전 저거보면서 미용실에서 엄마친구는 설정일수도있겠지만 정말 이해가안가고 다른분 엄마는 이해가면서도 안가네요 . 솔직히 저건 자기의지로 바뀌는것도아니고 그렇게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아닌데 .. 노력한다고해서 목소리나 행동 몸매가 여성으로 바뀌는데 어떻게 쉽게 바뀔수가있을까요. 충분히 하필 내 아이일까 생각은할수있어도 저렇게 혐오스럽게 완전 남의식해서 하지마라는게 더 이기적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안된분 엄마가 참 대단하다고생각해요. 그리고 미용실 엄마 아시는분은 설정같지만 정말 내아이에게 저렇게 말하면 바로 싸다귀 날리고 욕할듯

  • 14.06.06 23:47

    응원하겠습니다 진정멋있으세요!!

  • 14.06.07 01:20

    꿈도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 14.06.07 05:35

    와 정말 예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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