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도착한 봄!!
겨울을 밀도있게 지나 왔듯
이 봄에도 님들에게
좋은 소식이 많았으면~~
봄이 가고 여름을 만날 즈음에
우리는 어떤 세상을 만날까
생각해 보며 이봄을 따스하게
품으면서 아름다운 봄날을
만끽해 보시길요.
겨울이 떠나간 자리에는
남쪽 하늘 아래에서는 반가운
꽃소식이 여기 저기에서 들려오고
아마도 여기서도 꽃은 피겠지요?
따뜻한 했살은 봄을 떠들썩 이게만 하고 솔솔 불어오는
봄바람의 미소로 봄에 의로운 향기가
모두의 가슴속 뚫어버린다는데.
이렇게 한계절 한계절 지나가는
것을 바라보며 또한해가
속절없이 지나 가겠지 아마 이봄도 어영부영 할 사이 지나가고 말거지만.
봄은 모두에게 희망을 열어준다는걸
만물이 역동하며 파릇파릇한
새싹이 돗는 나무잎들을 바라보며
모두들 힘이 솟아난다고~
코로나19의 확진자수가 주춤하고 있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환절기의 면역력 강화에
더 신경써야 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드디어 코로나 점범4년여만에 자유가 주어진 오늘
각자의 생각차이 겠지만 그토록 원했었던
자유가 주어졌지만 쉽사리 실행은 못할지도~~~]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더니,
그리도 길고 추웠던
겨울의 기억을 씻어 내리기나
하는 듯 봄이 도착하여
입춘,우수 경칩을 어느틈에
보내고 봄은 벌써 춘분을
맞으려 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어느덧 찬바람이 부는
겨울도 밀려 나고 상쾌한
봄기운이 멀리서 손짓을
하면서 무색한 꽃샘 춘분을 보냈는데
계절이 바뀌면 아쉬움과
그리움이 스며들지만..
만물이 생동하는 봄철의
생기를 느끼면서 늘푸르게
건강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올해 춘분은
낮이 길어지는지
밤이 짧아지는지
봄이 오는지
꽃이 피는지
햇살이 따뜻한지
모두다 뒷전이고
코로나19 때문에 경황없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낼지 했는데..ㅎ
바람은 아직도 차지만 햇살이 고운 월요일아침
봄이 오는 춘분을 하루 남겨두고 있지만
밤이 짧아지는 만큼
코로나19도 서서히 물러갔고,
낮이 길어지는 만큼
마음도 밝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가들 춘분 앞선 희망을 전해봅니다!
이제 겨울을 잘보내고 새로운 봄을 온몸으로
만끽하면 될 것같아요~~
시간이란
세월은, 내 인생을 데리고
뒤도 안돌아 보고
그저 앞만보고 가 버린다하고..
봄의 전령사 강남제비가 남녁에서 날아 오는 때.
봄 녘으로 튀어나갈 준비를 마쳤는데 어김없이
꽃샘추위가 들이닥침은
이제부터 슬슬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 중고품인 이내
몸뚱아리 속에 있는
고집과 욕심들을
하나 둘 끄집어내어
세월속에 띄어 보내고..
세월따라 흘러가야 겠네요.
꽃샘추위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속담이 있는데
삼사월에 시샘하는 꽃샘추위에
다들 몸 건강하시고 일상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벌써 춘분을 앞두엇네요
따사한 봄은 찾아왔지만
초미세먼지는 계속 나쁨이네요
뿌연시야가 답답함을....
건강에 적신호가
정말 염려되어요..
그래도 우리 이븐 봄은
예쁘게 안아주자구요..
새로운 희망을 안고 가는 봄날의 월요일
곱디고운 사연으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앗~~
분주하실 텐데 정겨운 마음나눔에 따스함 담아봅니다.
내일이면 춘분인데 다시 무색한 절기가 아닐런지도..
꽃들은 앞다투어 피건만 느껴짐은 선득함이라...
건강 필히 다독이시는 3월 이어가시길 기도할께요!
고맙습니다.
갈바라기님 즐거운 휴일 되셨는지요,
아침에는 서늘하더니
지금은 햇살이 포근합니다
오늘도 곱게 꾸밈하시여 에세이 나눔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 한주간도 건강 잘 챙기시구 편안하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잠시 쉬는 시간에 앱으로 마중합니다
아~~
하루열근도 분주 하실텐데 이렇게 귀한시간 할애하셔서
소중한 마음 나눔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여기두 아침과는 다르게 차가움은 덜 하네요.
모쪼록 열일하심에 건강도 다독이시며 조심하시는
월욜 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