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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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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며....
미려 추천 0 조회 319 11.12.12 13:2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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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12 21:52

    범상치 않은줄 않았는데 혼자되어보니 수준이하입니다.. 자생력이 ...ㅋㅋㅋ 감사합니다.

  • 11.12.12 15:57

    다하고 치울 때 귀찮아서 요즘은 생략합니다만--
    젊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생각도 가지는가 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12.12 21:56

    그냥 하지 않으면 이상하게 허전해요 해마다 습관적으로 해서 그런지...그냥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혼자보고 흐믓해 합니다.. 먹을사람 없어도 팥죽도 끓여 이웃과 나눠먹고 할것 하면 살고 싶어요...잊혀져가는 것이 웬지 싫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늘 즐거운나날되세요...ㅎㅎ

  • 11.12.12 16:21

    인형을 가지고 15살 딸애를 귀여여 하듯이 그런 모습으로 안고 있는걸 보니 마음이 따듯한 분 같아요. 한없이 사랑을 줄것 같은... 우리집엔 딸이 하나인데 내가 평생 크리스마스 츄리 같은걸 만들어 주지 않았는데도...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살더니 해마다 크리스마스 츄리를 만들어 놓고 산타 할아버지 흉내로 선물도 주고 그러고 사네요. 그걸 보고 마음 속깊은 곳에서 미안함이 스물 스물 올라옵니다. ^*^

  • 작성자 11.12.12 21:58

    ㅎㅎㅎ 예전에 고은이 사서 집에 두고 친구들 초대 했답니다. 우리딸보러 오라고 친구들이 입양했는줄 알고 모두 달려와서 속인적 있지요 ...그날 모인김에 고스톱치며 즐겁게 놀았는 기억이 납니다.
    딸있는 사람들이부러워요... 우리고은이가 옷이 낡아서..새옷을 만들어 입혀야 하는데...ㅎㅎㅎ 고맙습니다.

  • 11.12.13 04:23

    순이의 닉이 미려인데
    순이가 아니라 오빵 실망했소이다
    메리크리스마스요 ㅋ

  • 작성자 11.12.13 16:55

    죄송합니다.. 실망 시켜드려...ㅎㅎ

  • 11.12.13 05:20

    크리스마스 트리는 왜 장식하나요?

  • 작성자 11.12.13 16:55

    몰러유...ㅎㅎㅎ 심심해서 그런가봅니다...ㅎㅎ

  • 11.12.13 16:57

    하하하 솔직하세요. 성탄은 기쁨이기에 기쁨으로 장식하지요 하하하

  • 11.12.13 09:54

    거울 앞에서 나이를 먹었구나 느껴질 때 많이 슬프다는걸 이제야 느낀답니다.
    딸 한명만 키우자는 남편 말 들었드라면 지금 내가 이토록 늙어지진 안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욕심 부려 세 아이들 키우느라 파죽이 되어버렸답니다.
    행복하신 모습이에요.

  • 작성자 11.12.13 16:55

    장하십니다. 그래도 든든하지요...셋이나 거느리고 외출해봐요 아주 엄마가 폼납니다. 그런데 딸은 낳으셨어요?ㅎㅎ

  • 11.12.13 13:25

    아이들과 함께 만들었던 크리스마스트리..이젠 멀어진 추억이 되었네요
    보고 자란 딸애들이 이제 커다란 트리 만들어 훈훈한 세밑을 보내지만
    큰딸 7살때 크리스마스 선물을 챙기지 않아 풀 죽어 있던 모습이 아직도 마음을 아프게 하는 ..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12.13 16:53

    지나고 나면 이쁜추억입니다. 아들놈 일학년때 크리스마스날 피아노위에 곳곳에 양초켜두었는데 어두워야산타가 온다고...ㅋㅋ 근데 피아노의자에 양초가 불이 붙어 집을 다 태울뻔 했던기억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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