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onquest 시즌3 [6] - 대한민국 vs 체코 / 대한민국 vs 독일

[No.10 Lee C S]

친선 경기 대한민국 : 체코

이동국과 안정환을 투톱으로 두고, 오래만에 이천수를 라이트윙으로 두었다.
곽희주와 김진규가 중앙 수비수를 맡도록 하였다.
그리고 오래만에 이운재를 골키퍼에 세웠다.
체코 투톱인 로만 베드너와 밀란 바로시를 이영표와 송종국에게 마크하라고 하였다.
전반 19분 " 이천수 패스~ 이동국 무인지경~ 슛~ 선제골~! "
이동국이 선제골을 넣자 체코 선수들은 당황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오히려 대한민국의 공격력이 더 좋아졌다.

전반 종료 대한민국 1 : 0 체코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설기현를 빼고, 박주영선수를 투입시켰다.
후반 8분 " 안정환 헤딩 패스~ 이동국 골키퍼와 일대일~ 슛~ 두번째 골~ "
2점차로 앞서가자 나는 박지성, 안정환을 빼고, 이따마르와 백지훈을 투입시켰다.
체코는 만회골을 넣으려고 최선을 다했으나, 오프사이드 7개나 걸리면서 찬스가 다 무산되고 말았다.
결국 홈에서 '강호' 체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 대한민국 2 : 0 체코 [ 관중 수 : 48861 ]

내가 뽑은 MVP - 김진규선수

" 비록 홈이였지만 매우 훌륭한 경기였습니다.
   경기 내내 경기를 대한민국이 장악하였고, 결국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프랑스전 이어 체코와 상대를 하였는데, 강호들과 붙으면 분명히 실력이 늘어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 달 뒤에는 독일과 홈에서 붙게 될 것입니다. "

카렐 브루츠크네르 체코 감독 인터뷰

" 경기 내용과 경기 결과 모두에서 졌습니다.
   대한민국이 2006년 월드컵보다 더욱 더 성장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국가들은 모두 무시할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김용대선수와 나는 만나서 이야기를 하였다.

" 차출 거부를 한 것은 죄송합니다.
   앞으로 국대에 발탁 되면 열심히 뛰겠습니다. "

" 앞으로 주전이 아니라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하네.. "

11월달 FIFA 랭킹이 발표되었다.
1위는 여전히 브라질이 차지하였다.
대한민국은 1단계 상승한 21위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호주도 1단계 상승한 20위를 기록하면서 아시아 1위를 계속해서 차지하였다.

독일과 친선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를 확정하였다.
곽희주선수는 소속팀에서 부상을 당해서 제외가 되었다.
그 대신 오장은선수가 오래만에 발탁시켰다.
그리고 장학영을 대신 발탁이 아닌 처음부터 발탁시켰다.
그리고 아직 부상이 완쾌되지 않은 김영광 대신 사과를 한 김용대를 발탁하였다.
프랑스전과 체코전과 거의 비슷하게 선발하였다.

친선 경기 대한민국 : 독일

이번 독일전을 앞두고는 부상자가 한 명도 없었다.
그래서 모든 선수가 잘 훈련에 참가하였다.
이동국과 박주영을 투톱으로 두고, 김진규와 조병국을 중앙 수비수로 세웠다.
골키퍼는 체코전에 이어 이운재선수로 결정하였다.
이영표가 클로제 / 송종국이 포돌스키 / 김남일이 발락을 마크하도록 하였다.
전반 12분 " 김진규 롱 패스~ 김남일 전진 패스~ 설기현 슛~ 선제골~ "
친선 경기 모두 선제골을 넣으면서 처음에 한국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전반 20분 " 람, 설기현 선수를 발로 가격! 결국 퇴장입니다~ "
올해의 수비수 상 2위를 차지한 람선수가 퇴장을 당하면서 독일에 수비는 더욱 더 약해졌다.
전반 22분 " 포돌스키 크로스~ 클로제 헤딩슛~ 동점골~ "
전반 28분 " 클로제, 박지성선수와 강하게 충돌! 부상으로 더는 뛰지 못할 듯합니다. "
동점골을 넣은 클로제선수가 부상으로 실려나가자 더욱 더 독일은 위기가 되었다.
전반 38분 " 설기현의 멋진 패스~ 박주영 일대일 찬스~ 슛~ 골~ 다시 앞서갑니다. "

전반 종료 대한민국 2 : 1 독일

후반에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이동국을 빼고, 이따마르를 투입시켰다.
후반에는 미드필더에서 팽팽한 접전을 보여주었다.
후반 32분 " 쿠라니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 슛~ 동점골~ "
쿠라니에게 동점골을 먹히자 나는 공격적으로 가라고 하였다.
후반 42분 " 김남일 30미터 중거리슛~ 발락을 맞고 들어갔습니다~ "
행운의 골이 터지면서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홈에서 유럽 3나라와 붙어서 2승 1패를 기록하였다.

경기 종료 대한민국 3 : 2 독일 [ 관중 수 : 55767 ]

내가 뽑은 MVP - 박지성선수

" 또 다시 유럽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경기 승리를 한 이유는 클로제선수 부상과 람선수의 퇴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써 올해 친선 경기는 모두 끝났는데, 성공적으로 끝난 것 같습니다. "

요하킴 뢰브 독일 감독

" 대한민국에게 진 이유는 클로제선수 부상때문입니다.
   클로제선수가 부상만 안 당했으면 충분히 이겼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많이 성장하였지만, 아직 부족합니다.
     나중에 대한민국과 다시 붙어서 복수하고 싶습니다. "

12월달 FIFA 랭킹이 발표되었다.
1위는 여전히 브라질이 차지하였다.
3위는 잉글랜드, 이탈리아는 4위로 추락하였다.
대한민국은 4단계 상승한 17위를 기록하였다.
이로써 1단계 상승해서 19위를 기록한 호주를 제치고 드디어 아시아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조추첨 결과 발표되었다.
대한민국은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키르기스스탄과 같은 조가 되었다.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약간 힘든 나라를 상대하게 되었다.

" 세계 올해의 축구 선수 상을 시상하겠습니다.
   3위는 AC밀란의 질라르디노선수
    2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반니스텔루이선수
     올해의 축구 선수 상은 리옹의 아넬카선수 입니다. "

" 아시아 올해의 유망주 상을 시상하겠습니다.
   2위는 마인츠의 이호선수
    아시아 올해의 유망주 상은 아스콜리의 정조국선수입니다. "

1월달 FIFA 랭킹이 발표되었다.
1위는 여전히 브라질이 차지하였다.
3위는 이탈리아가 다시 차지하였고, 잉글랜드가 4위로 하락하였다.
대한민국은 4단계가 하락한 21위를 기록하였지만,
호주도 4단계가 하락한 23위를 기록하면서 대한민국이 아시아 1위를 차지하였다.

말레이시아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선수 명단을 확정하였다.
유망주나 새로운 선수는 아직 발탁하지 않았다.
프랑스전, 체코전, 독일전에서 잘해준 선수들은 발탁하였다.
거의 독일전과 비슷하게 선발하였다.

3월달 FIFA 랭킹이 발표되었다.
브라질이 9달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3위는 다시 잉글랜드, 이탈리아는 다시 4위를 차지하였다.
대한민국은 5단계가 상승한 16위를 기록하면서 아시아 1위를 3달 연속 차지하였다.
이운재가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최대 6일간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큰 부상이 아니므로 제외하지는 않았다. 이호가 훈련 도중 발목이 뒤틀리는 부상을 당했다.
최대 한달간 재활 훈련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로 인해 오장은선수를 대신 발탁하였다.
이관우가 훈련 도중 발을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결국 최소 2주에서 최대 4주동안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진순진선수를 대신 발탁하였다.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4조 말레이시아 : 대한민국

이영표가 컨디션 난조로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자 장학영을 레프트윙백으로 세웠다.
중앙 수비수 자리에서 활약 할 수 있는 오장은선수와 김상식선수를 중앙 수비수로 세웠다.
한 마디로 오장은선수 중앙 수비수 테스트를 하는 경기였다.
이동국과 최근 소속팀에서 골 감각이 좋은 정조국 투톱으로 말레이시아를 상대하였다.
원정 경기이므로 공격적으로 가지도 않고, 수비적으로 가지도 않는 작전으로 가다가 역습을 하도록 하였다.
전반 8분 " 김남일이 공을 몰고 질주~ 슛~ 선제골~ "
전반 28분 " 이천수 빠른 드리블~ 패스~ 정조국 무인지경~ 슛~ 추가골~ "
전반 43분 " Ismail이 가볍게 오장은을 제쳤습니다 슛~ 만회골~ "
오장은선수가 실책을 하면서 만회골을 먹히고 말았다.

전반 종료 말레이시아 1 : 2 대한민국

후반 3분 " 이천수가 오른쪽의 김남일에게 패스~ 25미터 롱슛~ 두번째 골~ "
김남일선수 골 이후에 조금씩 차분히 경기를 하였다.
이따마르와 차두리를 넣으면서 더 많은 골을 요구하였다.
후반 33분 " 이천수 날카로운 프리킥~ 추가골~ "
후반 42분 " 장학영, Rahim의 거친 수비에 부상당했습니다~ 더는 뛰기는 무리인 것 같아 보입니다. "
원정에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 말레이시아 1 : 4 대한민국 [ 관중 수 : 95024 ]

내가 뽑은 MVP - 김남일선수

" 오장은선수 중앙 수비수는 일단 합격입니다.
   다음 경기에서 한 번 더 기용할 생각입니다.
    약한팀을 상대로 한골도 안 먹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No.10 Lee C S]

엑박인지 아닌지 확인부탁이요~

[Zinedine Zidane]

아니구요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끝까지 건필 !

[No.10 Lee C S]

감사합니다 ㅋㅋ

[일꾼킬러]

김남일선수가 골을 많이 넣어주네요

[No.10 Lee C S]

전술이 좋나봐요 ㅋㅋ 김남일선수 공격수 같음 ㅋㅋ

[잠룡불패]

와 이번작도 재밌써요~~~~~~~~~~~ 굿굿 베리굿

[No.10 Lee C S]

감사합니다 ㅋㅋ

[개념치킨]

체코 독일 ..유럽강호들 무너졋네요 ㅋㅋ 대단ㅋㅋ

[No.10 Lee C S]

홈이여서 경기가 잘 풀리더라고요 ㅋㅋ

[풋풋한 현이]

대한민국은 4단계 상슨한 17위를 기록하였다--> 상승한

[No.10 Lee C S]

수정했습니다 ㅋ

[wmf124]

오호!!!!!!!!! 3연승 축하드려요 ㅋㅋㅋ 체코, 독일이 무너졌다!!!!!!!!ㅋㅋㅋㅋ

[No.10 Lee C S]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박감독~~]

남일킨 제라드모드 발동인가...ㅎㅎ 오장은의 수비수 보직변경이라니...깜짝놀랐습니다. ㅎㅎ

[No.10 Lee C S]

FM에서 오장은선수 중앙수비수도 가능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