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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침 출근전에 한컷 했네요~ !!</P>
<P>3월 25일 삭발상태에서 분갈이 후 미친듯이(?) 자란 미니장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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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속 좀 석이긴 했어도 2년 넘게 잘 커준 파키라~!!<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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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앤의 정원님에게서 구입한 수반~!!</P>
<P>이끼가 이상해서 다시 보내주셨는데 결국 적응을 못하고...</P>
<P>홀라당 다 없애고 물 까득 뒀더니... 그럭저럭 살고 있어요!!<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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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사에서 한가지 꺾어 물꽂이 성공시킨 홍콩야자~!<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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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년 넘게 울집 지키는 산세~!!<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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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 랑은 쬐그만 화분 싫다 하여 구입한 테이블야자~</P>
<P>뒤에 호야랑 난4개 보이네요.</P>
<P>저 중에 2개가 꽃 무진장 피웠었는데...<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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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월쯤 구입했던 카라~</P>
<P>어제 저녁에 한가운데 빽빽하던 잎들 좀 정리해줬더니 훨씬 숨쉬기 수월해 보이네요~ ㅋㅋ<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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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랑코에는 꽃 흐드러지게 한판 피워서 꽃대 다 정리해주고...</P>
<P>군자란은 올해 두번째 꽃대입니다.</P>
<P>지난번에 꽃대가 쑥 올라오지 못해 물부족인가 싶어</P>
<P>이번엔 물을 자주 주고 있어요~<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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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엄마가 무늬들어간 관음죽... 화원에서 구박들어가며 사다주셨죠.</P>
<P>왜냐~ 무늬들어간게 이것밖에 없는데</P>
<P>병들어서 안팔려고 저쪽에 밖아놓은거 끄집어내서 싸게 달라고 했거든요. ㅋㅋ</P>
<P>엄마의 정성때문인지 사오고 2배쯤 큰거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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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사 선배랑 점심먹고 꼭 화원에 놀러가자 했었죠.</P>
<P>지겨웠는지 이거하나 사줄테니 이제 고만가자해라 하더군요. ㅋㅋ</P>
<P> </P>
<P>그리고 파키라랑 벤자민 삽목 성공시킨거...<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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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베란다요~<BR clear=all><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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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로즈마리~<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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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석란<BR clear=al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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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요즘 화초에 무척 관심이 많은데 정성껏 키우시는 님들을 보니 더욱 잘 키우고 싶은 욕구가 쏟네요.
넘넘 재미나네요... 욕구만땅에... 용돈은 고갈나죠 ㅋㅋ
인삼벤자민 좀 다듬어주셔야 할듯해요..
웅. 어케하면 좋을까요?
전 아주 사정없이 가지치기를
해줘요
님도 과감하게함 해보세요..전 모든 화초 그렇게 키우거든요
호야가 꽃을 피웠다는 말씀이신가요? 부러워라~~~
아녀.. 동양란하나랑 서양란 하나가 꽃피웠다구여. 울집 호야는 좀 부실해요, 왜그런지는 몰겄지만.. ㅠㅠ
마지막 거.. 설란 아닌가요? 저는 설란으로 이름표 달아줬는데...
맞어요. 제가 잘못쓴듯...
여쭈보고 싶은게 있는데 홍콩야자요~ 물꽂이한다면 작은 순 나온거 꺽어서 물에 꽂아서 뿌리내리는건가요~? 회사에 앙상한 가지사이에 새순이 돋아서 그넘 꺽어서 키우고 싶은데 어케 하는지 몰라서요~
너무 작은순은 안되구요, 그림에 보이는것처럼 아예 잘랐었어요. 새순이나 옆에 조그만 가지들은 물꽂이 안되더라구요. 좀 크게 자르셔야 할것 같아요.
아~ 그렇크나~ 좀더 자란담에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용^^
이뿌게 성공하세요~
진짜 잘키우시네요 짱입니다요..
감사합니다~
식물을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좋아는하는데 초보라 아이들이 잘 커주질 않네요 부러워요
헤헤. 고마울 따름이죠...
홍콩야자 물꽂이 가능하네요! 잘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당~
아직 적응하는지 새순이 나올듯말듯 하네요... ㅠㅠ
비법좀 갈쳐주세요..저희 집에 온애들은 한달도 않되서 아버님댁으로 실려가요 ㅡㅡ;; 화원에서 갈쳐주는데로 잘하는데도...시들어가네요..말도 못하니 이것들한테 왜그러냐고 물어볼수도 없고 전 언제 저렇게 만들어보죠
아마.. 햇빛은 넉넉하고, 환기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한겨울에도 이불덮고 환기 만땅 시켜주거든요... 아침저녁 쳐다봐주면 지가 크겠지, 안크겠어요? ㅋㅋ
화초들을 참 잘 키우시네요.... 모두 싱싱하게 잘 크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전 산세베리아도 죽였답니다...참 부러워뇽.
산세 삽목 함 해볼려다가 죽인넘이 수두룩이예요... 시행착오가 필요한듯...
나도이렇게 큰 화초를 키우고 싶은데...
석란에 솜털이 보송보송~ 이뻐요~~
미니장미 넘 예뻐요~
와. 정말 건강하네요. 미니장미 참 예쁘게 자랐네요~ ^^
저희집도 홍콩야자 있는데요 옆으로 넘 마니 자라서... 물꽂이 어떻게 하는 거예요? 큰가지 꺽어서 물에 얼마나 놔줘야 되나요? 뿌리 생길때 까진가요,,,? 아님 바로 심나요? 가려주세요~~~
작년에 산세베리아 죽이고 얼마전 부터 화초를 하나씩 모으기 시작했어요.. 저도 이렇게 키우고 싶네요..
저도 화원에서 하나 하나 사다보니 이젠 물주는것도 일이고 ^^;;;; 근데 초록이들 보면 넘이뻐서 이맘에 또 구매하는것 같아요~ ^^이쁘게 잘 보고 가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