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반동방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데이지
    2. 검은튤립
    3. 아낙
    4. 뽀돌맘~
    5. 깻잎
    1. 달은칼끝에지고
    2. 향기가득
    3. reanne
    4. 늘사랑
    5. 컨슈머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콩짜루
    2. 단장님
    3. 카카시
    4. 안은혁
    5. 또리
    1. 딩동댕댕
    2. 감귤오렌지
    3. 그모든것은
    4. 간선동질
    5. 횰갱
 
카페 게시글
반려동물이야기 순동이의 설사..
신은정 추천 2 조회 477 21.08.31 14:5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8.31 16:12

    첫댓글 늦은 점심 먹고 와서 글 봤는데, 설사로 고생한 순동이에게 미안하지만...
    거시기한 사진 때문에 토한 뻔 했네요..ㅠㅠ 꼭 사진을 보여주고 싶었다면 그 부분을 검게 처리한다든지 뭐 그런 배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08.31 16:47

    지피지기님 글 보고 바로 삭제했어요.
    며칠사이의 상태변화를 나타낸다는게 그만.. 제가 생각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 21.08.31 19:11

    순동이 이름값 언제 할까요...ㅠ..ㅠ 얼른 건강해져야 할텐데요...

  • 작성자 21.09.01 01:50

    조금씩이지만 변 상태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확실히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있는 덕분입니다.
    순동이가 약먹는걸 너무 싫어해서 입근처에 제 손가락만가도 바로 시늉이 아니라 피날정도로 콱 물어버려요.;
    그래서 이번에 큰맘먹고 필건 샀어요. 제가 만든건 효과있었지만 재질이 약해서 매번 약먹을때마다 깨물어버리니 이젠 흐물흐물해져서요.ㅎ 순동이는 조금만 냄새맡고도 정확히 약인걸 알아서 가루는 100% 실패해요.;ㅎㅎ

  • 21.08.31 19:56

    순동이 설사가 얼른 잡혀야 할텐데요ㅠ
    복막염 재발이면 신경증상이 나타날수 있어요 예를 들어 눈동자가 계속 커져 있거나 갑자기 식욕이 확 떨어지거나 계속적인 열감등
    원장쌤 말씀대로
    복수가 찼다면 배 부분을 툭툭 쳤을때 출렁거릴거예요
    단단하면 복수가 아니라고 했어요
    순동인 제한급식을 계속 하시는게 순동이 건강을 위해서도 좋을듯해요~

  • 작성자 21.09.01 02:04

    순동이 눈이 노란색이라, 황달은 구별 못하겠던데, 동공확대는 유심히 봐야겠네요. 현재까지 신경증상같아 보이는 건 없지만 1년 지날때까진 절대 맘놓을 수 없을거 같아요. 기관지염때도, 이번 설사도 복막염증상 중에 하나일 수 있으니, 일욜은 진찰료 2배라도 증상 더 심해질까봐 도저히 월욜까지 못기다리겠더라구요. 병원 다녀오길 넘 잘했다 싶고, 밤낮없이 주시하며 상태 체크하고 있어요.
    순동이 배가 얼핏 보면 배 살짝 나온 임신묘같아 보일 정도로 빵빵해서 제한급식하니, 미미하지만 체형변화가 있습니다. 저번주까지 원체 많이 먹었어가지고..ㅎ 냥이탈 쓴 불독체형이에요.^^;

  • 21.09.01 07:07

    현제 입원중인 겨울이도 복막염 진단을
    7개월전에 받았어요
    증세는 걷지를 못했어요
    하루에 한번씩 3개월주사맏고 퇴원했는데
    다시재발해서 또다시 2개월 주사 맏고
    지금은 건강하게 병원에 있어요
    병원 입원기간만 7개월이 지난것같아요
    9월쯤 퇴원예정이예요
    특히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고해요

  • 작성자 21.09.01 15:03

    재발..너무 무서운 단어에요.ㅠ 혹시 재발시 증상이 어땠나요? 순동이는 구조 첫날 흉수만 200ml 뽑았을 정도로 많이 차서 거의 숨넘어갈 정도로 호흡이 나빴습니다. 의사쌤도 숨쉬는거 보더니 바로 청진기대고 7,8초만에 바로 호흡 심하게 안좋다며 순동이를 뺏듯이 안고 엑스레이찍으러 갔을 정도였거든요. 3개월 치료 후 기관지염이 살짝와서 또 약먹고 지금은 호흡 괜찮아졌지만, 갑자기 심한 설사로 한시도 안심할 수가 없어요. 아직은. 적어도 1년가까이는 무사히 지나야 안심될 것 같습니다..

  • 21.09.01 13:16

    순둥이 얼른 설사 멎자~~

  • 작성자 21.09.01 15:07

    순동이 설사는 근본적으로 순동이 식탐부터 고쳐져야 될 거 같습니다.ㅡㅡ;
    식탐이 너무 심해서 다른 4형제들까지도 어쩔 수 없이 제한급식 동참 중이랍니다. 다른형제들 먹고 남는거 주시하다 곧장 머리들이대는데 다들 착하니 그냥 양보해줘버려요.ㅎ;
    제가 반의 반도 안줘도 결국 자율급식 때의 80% 가까이 먹으니 배가 빵빵할 수 밖에 없어요.
    제가 독해져야 되는데, 아이들 먹는거엔 그게 참 힘드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