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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측 관계자는 4일 헤럴드POP에 "8회 연장을 검토 중이다. 현재 배우, 작가, 연출진, 스태프들의 일정을 확인하고 있다. 아직 연장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현재 논의 중인 회차는 약 70분 분량으로 했을 때 8회라는 설명. 단 '언니는 살아있다'가 지난 2일 방송에서부터 PCM를 도입하며 한 회가 35분 가량으로 편성된 만큼 회차로 보면 16회 연장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극중 양달희(다솜 분)의 악행이 점점 치닫고 있는 가운데 비키정(전수경 분)의 등장으로 반전이 예고돼 앞으로의 전개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140분 분량, 총 4회) 연속 방송되고 있다.
아.............. 순옥킴 연장 싫어하시면서 왜....
스브스 입장에선 놔주기 싫은 거 알긴 아는데................ 갓비키도 돌아왔고 한창 달릴 때란 말이에요ㅠㅠㅜㅜㅜㅜ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연장 꼭 해야한다면 그냥 한 주 정도만 합시다.... ㅠㅠㅠㅠㅠㅠㅠ
p.s 연장 안되면 9월30일 종영. 만약 8회 연장 확정되면 10월28일 종영.
첫댓글 연장 해지마...제발....
진짜 지금 답답해죽겠는데 ㅠㅠ 안돼.... 세준이랑 하리 이어주세요 ㅠㅠ
하지뭬...
하지마...지금도 힘들다...
아 안돼 그러지마..
No..
아.... 왜...... 지금도 충분히 답답한데요
하지마....
지금도 양달희 미쓰리 짜증나 죽겠는데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