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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작품실 커트지 퀼팅이불
yann 추천 0 조회 1,292 08.02.23 16:5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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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3 20:03

    첫댓글 태어날 조카에게.. 벌~써.. 이렇게 선물을 준비하고 기다리는맘.. 맞아요^^ 실제로 만나면 얼마나 이쁜지.. 정말 내자식만큼이나. 이뻐요^^ 그렇게 기다리는 소중한맘 애틋한맘이기에.. 인내하며 이렇게 예쁜 이불을 만드셨군요^^

  • 작성자 08.02.24 18:11

    맞아요~맞아요~^^ 이번엔 오빠네 둘째인데, 괜~히 기다려지네요~ㅎㅎ 잠깐 덮을 이불이라 안샀다는 말 듣고- 게다가 목화솜은 10만원정도 한다길래- 욕심부려 만들어 봤어요. 덜컥 시작은 했는데, 만만치 않았답니다. ㅎㅎ

  • 08.02.23 22:45

    정성이.. 대단하십니당^^

  • 작성자 08.02.24 18:12

    다 만들어 놓고보니...저두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선물 줬으니- 잘 사용해주길 바랄 뿐이예요. *^^* 감사합니다~

  • 08.02.23 23:27

    요렇게 예쁜 커트지가 있었네요. 저도 이런거 만들었는데 정말 생각보다 손 많이가요 받는 조카 넘 좋겠다

  • 작성자 08.02.24 18:14

    그죠? 커트지가 넘 깜찍하고- 귀엽더라구요. 다 만들어 놓고보니- 따스한 맛도 있구요~ 어제 전해주고 왔는데, 새언니가 아주 좋아했어요. ^^ 쓰린 손가락이 싹~ 낫더군요. ㅋㅋㅋ

  • 08.02.24 16:16

    저도 조카들을 위해 도전해야겠어요. 애기엄마도 조카도 얼마나 좋아할까요. 부럽네요.

  • 작성자 08.02.25 00:31

    네~ 도전해 보세요!! 아기용품 돈 많이 들어가는데(이불도 꽤 하더라구요).. 만드는 부담보다 받는 기쁨이 더 큰 선물이 되었던 것 같아요. ^^ 씩이맘께서도 만드셔서 자랑해 주세용~

  • 08.02.24 22:45

    커트지 활용 참 잘 하셨네요! 요고 얼핏 보니까 커트지가 아니고 손수 패치워크 하신 것 같아요~ 넘 이뻐요

  • 작성자 08.02.24 23:17

    감사~*^^* 안그래도 언니가 조각조각 붙여놓은것 같다고 놀라하더라구요. 물론 아니라고 했지만..^^;; 이쁜 커트지 덕을 많이 봤네요~ㅎㅎ

  • 08.02.25 10:39

    와~ 정말 대단하세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아까워서 못 덮겠어요~ ^^

  • 작성자 08.02.25 14:39

    감사감사~ 팍팍 잘 덮어주길 바랄뿐이예요~ 안에 솜이 목화솜이라 폭!폭! 삶아도 되는거라 더 좋다지요~

  • 08.02.25 21:53

    정말이뻐요 >< 완전스타일입니다 ㅋ 이렇게 이쁘게 태어나다니.. 손으로 일일이 꼬메느라 힘드셨을꺼같아요.. 대단하세요 !!

  • 작성자 08.02.25 22:45

    아~ 맞아요. 정말 일일이 꼬매느라 손가락에 바늘독 올랐답니다. ㅋㅋㅋ 퀼트하시는 분들께서 들으심 웃으시겠지만요. ^^;;; 칭찬감사합니다~

  • 08.10.01 02:32

    진짜 이쁘네요. 갖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만드는 방법도 올려 줄 수 있나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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