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격증시험에 점수를 후하게 줬다는 등 어이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니 참 기가차네요
수능시험 이런 주관식으로 했다간 전쟁날거예요
결코 이런걸 용납하지않겠죠 결국 수험생의 의식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내용은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명시합니다"
체점관도 처음엔 신중하겠죠 근데 연인원 4만명 체점할려면 몇번하다보면
대충 장당 10초대 체점 돌파 라는둥 그런 기록갱신이나 할거같네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체점하는것이 엄청난 노가다거든요
교수가 학생에게 학교시험 체점대행시키는거 봣는데 참 어처구니..
수험생 1인당 20여문제씩 6장정도되는 답안지를 제대로 체점할수 없다고 봐요
체점관수 = 응시자수(만여명)*3명이 반복체점*6장
= 18만장/100장(1인당체점장수)
= 1,800명이 필요하네요
뭐 대충 50명이 3,600장씩 날치기로 할수도 있겠네요
수험생은 실수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가관일수도 있네요
객관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가체점 50에서 70으로 혹은 70에서 50으로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혹시 체점관계자 있으시면 의견주세요
첫댓글 이런거 계산하지할고 한문제 더 풀어봐요
개인적으로는 이상태가 유리해요 이방식으로 5회 공부햇거든요
그런데 사회적인 영향이나 여러측면에서 부정적요소가 너무 많아요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2세에게 물려줄려면 이런유의 주관성이 짖은시험은 바꿔야된다고 봐요
예를 들어
LBS 문제에서 부하개폐기를 적고
기능에대해 적고 ASS LS이렇게 작성했을때 0점으로 가채점하였으나 1점은 준것같은 경우
콘덴서 육안검사에서
외함 녹 유무 점검 이라고 적고 가채점 0점 했는데 이것도 1점 준듯하니 부분점수를 후하게 준듯하다라고 말하는것인데 ㅎ 너무 민감하신듯!
아래 글들보시면 52->70 70->55 등등 많아요
그리고 59점받은분은 1점더주면 합격입니다
@성실행복 그런거는 어거지입니다..
그냥 열심히 공부해서 채점관 기준에 맞추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별빛소나타 말씀은 고맙네요 근데 생각이 좀다르시네요
59점 받은사람은 객관식 59점 받은거와는 충격이 완전히 다르죠
누구나 엄청강한스트레스로 수개월 동안 머리속이 괴로울거예요
저는 해당사항이 없으나 장기적으로 반드시 개선시켜야할것 같아요
솔찍히 문제는 있지만 이렇기 때문에 취득하면 더 알아주는거 아닐까요?
실기가 필답형이기 때문이죠
객관식인 1차는 몰라도 25%확률이 있기때문에 50점정도 자기기 알면 운좋으면
합격할수 있지만
2차는 모르면 그문제는 끝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더 인정 받는듯 합니다
운은 받아들이지만 불신은 사회악을키웁니다
7지문 선택으로 하면되요 운의 영향이 최소화되고 불신을 제거하죠 가치는 어렵게 내면 되는거고 체점관 고액 인건비줄이고 ..장점이 무척많죠
그래서 원장님이 말씀하셨죠
모르는문제는 공란으로 절대 남기면 안된다고요
공식을 알면 공식이라도 쓰고 나와야하고
모르는 단답은 아무거라도 내가 공부했던 단답 써넣고 나와야한다 생각해요
누가 채점하는질 모르잖아요
주관식이니 더더욱 주관적인게 들어갈거고요
원장님 하시는 말씀대로 믿고 따르는게 빠른 합격의 지름길이라 생각해요
체점관에 따라 10점정도는 차이가 날수잇다고 보는데 이건 심판역량이 너무 과하죠
비공개에. 고임금에. 불신에. 시간도 많이걸리고. 뭐 기술사 정도의 적은인원의 논문성격의시험이면몰라도 ㅉㅉ
@성실행복 네 사람이 많이 볼수록 더 그런생각 들수 있어요 나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수험생이 시험 방향을 바꿀수는 없고요
담당기관과 관계자만이 할수 있는일이라
부당하다 생각되도 어쩔수 없이 지금 이대로 따라 가야해요 방법이 없잖아요
8천명이 봤던 전기기사시험이고 몇개의 카페글로 이런판단을 하는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무작위 2~3명 채점관이 한사람 시험지를 여러번 체점하는 공정한 방식이라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지를 그대로 제출하는 것이라 분명히 점수 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시험은 자기 실력으로 극복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공사포함 년인원이 아니고 건수로 수험번호기준 약4만건 됩니다
카더라통신은 누굴위해 종을 울리나요?
주면 주는데로 먹는것이 나라망친다고 봐요
0000님처럼 공단에서 맘대로 해도 된다는 건 절대안되고요
이런 피동성이 노력해도 안되는 사회 즉 영원한 금수저 흙수저로 가는 지름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모두를 만족 시키고 완벽한 채점방식은 세상에 없습니다. 자기 실력과 내공을 쌓으세요 모든 문제에는 항상 출제자가 의도하는 '정답'이 있으니까요
출제자는 국민이 의도하는 방법으로 행정을 해야합니다
좀더 합리적인 길로...
내가 낸 세금으로 허튼짓하면 안되고 내뜻대로 공무집행을 하도록 노력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