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재 가족 23-1, 박상재 씨와 2023년 계획 의논, 가족
2022년 지원 계획서를 준비하여 박상재 씨와 신년 계획을 의논했다.
“올해도 가야죠. 선물도 준비했고 다음에 형님 벨트 좀 사러 가요.”
“형님 선물은 아직 준비 안 하셨나 보네요.”
“벨트 없다고 한 거 같아서 따로 챙기려고 그러는 거죠.”
작년에 설, 추석에 가셨다고 올해도 집에 가서 어머니와 보내고 올 생각이라고 한다.
“나랑 같은 밥솥 어머니한테 사 갈까 해요. 어머니가 밥솥이 작다고 해서 나랑 같은 거면 괜찮을 거 같아서요. 아니면 설에 어머니한테 10만 원 정도 드릴까 해요.”
“그럼 그 10만 원을 어머니 밥솥 구입할 때 드리는 건 어때요?”
“괜찮네요. 시장에 같이 가면 되겠네요.”
작년에 바닷가 사진을 보여주며 올해도 가 보고 싶다고 한다.
“어머니한테 여쭤보고 가요. 바닷가도 괜찮고 서울 같은 데 올라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물어볼게요.”
“어머니 생신이 추석하고 비슷하니 그때 맞춰서 여행하고 같이 추석 쉬러 가면 되지 않을까요?”
“괜찮네요.”
5월에 아버지 기일(5/3)과 어버이날(5/8), 동생 생일(5/10) 모여있다고 한다.
“5월에 고성 가야죠.”
“선물 잘 챙겨가야겠네요.”
“준비해야죠.”
작년에 했던 것을 잊지 않고 챙기는 박상재 씨가 있어 올해 더 알차게 준비해야겠다. 2023년 1월 5일 목요일
이제 박상재 씨 머릿속에, 삶 속에 아주 선명하게 그려 있죠. 올해도 가족들과 수시로 연락하고 왕래하며 아름답게 지내기 빕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