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길어서 짧께쓰겠습니다
타이어 경고등이 5회이상 점등해서 휠에 이상이 있나해서
2011년 2월 19일 협력업체에 들려 리프트에 올려보니 양쪽 뒷 휠에 크랙 좌 1개 우 2개를 확인했습니다
보험사 접수 (휠보험 특약: 900만원들어있음)를 하여 사고 접수를 완료
장소는 잠원성당와 강변북로 도로 파인곳인거 같아 휠크랙난 상태로 강변북로는 포기 잠원성당앞
출동기사와 확인했지만 파인곳은 메워져있더군요
한화보험사 사고 담당자는 도로확인결과 지난해에 공사가 끝났다고 인과관계가 없어 보험료를 지급할수없다라고
하더군요 그냥 수리해서 타면 안되겠냐
그럼 강변북로 일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말에 그건 이미끝났다 "사건경위서"에 잠원성당앞만 되어있다
(출동기사는 참고만한다고 가볼필요없다했습니다)
그래서 그럼 자비로 수리를 해서 타겠다라고 말하니 그럼 보험금 청구 포기각서를 팩스로 보낼테니 서명을해서
보내달라하길래 받으니
" 사고내용및 보상청구 부분에 물의를 일으킨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선처를 부탁합니다"란
말도안돼는 문구를 넣어 본인은 금감원과 한화손해보험 민원에 항의. 금감원과 한화손해보험은 이런일이있을수없다
하지만 사고 담당자와 다시 통화후 허위보험청구로 맞대응하겠다라고 통화끝냄
한화손해보험은 다시 전화가와 저를 설득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저는 내일 금감원 갑니다.
제가 한국에 온지 6년에 체 되지않아 한국말이 서툴지만 그깟 100~200만원 필요없습니다.
물의를 일으키고 죄송하니 선처해달라니요? 제가 죄인입니까? 보험청구안해주면되지 각서는 또 왠말입니까?
너무 화가 납니다
출처: BMW Mania 원문보기 글쓴이: 헤븐
첫댓글 보험사의 말도 안되는 요구 ㅎ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보험상품을 취급하는 fc로써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꼭 승소하시길 바라며 언론사에도 제보하여 기업이미지에 타격주시기바랍니다
보험사의 횡포....어제 오늘일은 아니죠.......
굳이 금감원에 찾아가지 않으시고 전자민원 신청하셔도 동일합니다.일전에 저는 접수한 사고에 대해 초동조사도 없이 진행하는 것에 대해 민원을 접수하였더니 사고일로부터 차량 수리가 끝날때까지 연락도 없던 그들이 당장 전화하고 상급자가 선처 부탁하고 난리부루스더군요.
당시 친구가 금감원 보험심사팀에 있어서 그 지점을 통채로 흔들어버릴까하다가 하도 꼴같지않게 사과하고 제발 취하해달라고 사정사정하고 원하는 조건으로 보상을 다 해주겠다 하면서 싹싹 비는 모습이 참 한심해서 극단의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씁쓸했던 기억입니다.
그냥 청화대에 민원여시면 알아서 됩니다.보험사의 횡포와 공갈 협박은 이보다 훨씬더 많고도 많습니다.국민의 보험료를 먹고사는 보험사는 ,,,,,근데 이나라에서는 보험사가 맘대로해도 정부나 관리감독은 되지않으니,,,,씁쓸합니다. 이나라의 현실앞에서,,,,,,,,,,,
첫댓글 보험사의 말도 안되는 요구 ㅎ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보험상품을 취급하는 fc로써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꼭 승소하시길 바라며 언론사에도 제보하여 기업이미지에 타격주시기바랍니다
보험사의 횡포....어제 오늘일은 아니죠.......
굳이 금감원에 찾아가지 않으시고 전자민원 신청하셔도 동일합니다.
일전에 저는 접수한 사고에 대해 초동조사도 없이 진행하는 것에 대해 민원을 접수하였더니 사고일로부터 차량 수리가 끝날때까지 연락도 없던 그들이 당장 전화하고 상급자가 선처 부탁하고 난리부루스더군요.
당시 친구가 금감원 보험심사팀에 있어서 그 지점을 통채로 흔들어버릴까하다가 하도 꼴같지않게 사과하고 제발 취하해달라고 사정사정하고 원하는 조건으로 보상을 다 해주겠다 하면서 싹싹 비는 모습이 참 한심해서 극단의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씁쓸했던 기억입니다.
그냥 청화대에 민원여시면 알아서 됩니다.
보험사의 횡포와 공갈 협박은 이보다 훨씬더 많고도 많습니다.
국민의 보험료를 먹고사는 보험사는 ,,,,,근데 이나라에서는 보험사가 맘대로해도 정부나 관리감독은 되지않으니,,,,씁쓸합니다. 이나라의 현실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