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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네 텃밭도서관(전통놀이 체험장)
 
 
 
 
 
카페 게시글
정자나무 아래 앉아서(자유게시판) 농부 진도 행차(갑장님 없어 섭섭)
박옥련 추천 0 조회 175 13.01.19 20:2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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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19 20:31

    첫댓글 이렇게 하여 진도 번개 모임이 있었는데..
    진도까지 가는거 장난이 아니었음...
    허리야..운전 도와준 전설 아우 !
    수고 많았어...
    미리 가서 준비한 물결이와 진도은희 ...고서방..수고 많았고.
    인천공항에서 멀다 않고 진도까지 오밤중에 도착한 형이네도 수고 많았고..
    긴 기간 아이들과 떨어져 출장 다니느라 힘들었을텐데도
    둥이 아빠! 아이들 보살핌이 각별하고....
    이리하여 서로 사랑 나누기를 하였네...정이 쌓여가네...
    갑장님 참석 못하여 아쉬웠고...ㅎㅎ
    갑장님 과메기 못 먹어 아쉬웠겠구려...ㅎㅎㅎㅎ

  • 13.01.22 22:34

    진도행 티켓 끊어놓고 월~매나 고민을 했던고...
    사나흘을 과메기묵는 꿈을 꾸며 식은땀까정 흘려가며 잠을 못이뤘는데..
    아~~~애석토다~~
    옥련려사님~~그래 과메기는 한마리도 안남기고 맛나게 다~~드셔뿌럿답니까?
    힝~~언제 다시 함 뭉칩시다..
    아랫녘에서만 그라시지 마시고 뚝~짤라 공평하게 한반도 허리께부분에서 ㅋㅋ
    아님 구실삼아 거창하게 정월 대보름맞이 정모라도..
    수고하셨어요..

  • 13.01.20 03:15

    와~ 우리도 낑기고 싶어라.. 여러사람 모여서 이렇게 먹고 놀고 하는거 참 보기좋네이..
    사진 설명도 재밋고. 특히 농부님 양말냄새, 마른 대구대가리 냄새 썩인거. ㅎㅎㅎ
    가파른 계단 내려오면서 징징했었는 둥이맘 마음 이해 100% 가고.. (나도 그래 봤어니께)
    정 표시 잘 안하는 친척보다 이런 친구들이 더 좋지라?.

  • 작성자 13.01.20 20:03

    말린 대구가 억수로 맛있다 보니
    양말 꼬랑내 나는거는 저리 가고 없더라...우허하
    작은방 애들 이층침대에 속 숨어서 잠시 잔다는것이....
    새벽 6시... 그때까지 여인네들은 조잘 조잘 대고
    그때부터 잔다고 눕더니 2시간 쯤 되니
    남자들이 배고파서 안되겠다며 모두를 깨워 버렸당....
    거실 넓으니 항꾸네 잘수있어 좋더만....^^^^
    미국가마 시에틀띠기 집에서도 이럴수 있을끼니
    계 부어 놓았다가 미국 가야쓰것그마..~~~

  • 13.01.21 03:02

    응, 우리집 base camp 로 쓰라고 한말 계속 유효이다.

  • 작성자 13.01.21 11:03

    하하
    좋데이..
    우린 곗돈 차곡차곡 부으마 되네...우하하

  • 13.01.20 08:35

    어른과 아이들이 어울려 좋은시간 보내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좋은사진과 기행문 같은 설명이 여간 좋소
    자주 좀 올래 주씨요

  • 작성자 13.01.20 20:00

    그러게 말입니다..
    농부네를 통하여 늘 함께하다보니
    저거들 끼리 형제 이상으로 친하더군요....
    참 이뿌더이다.

  • 13.01.20 17:36

    일하는 시간들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시간들.. 우리들의 노는 시간들.. 참 소중합니다

  • 작성자 13.01.20 20:01

    하모.!
    놀면서 배우고
    그러면서 커는거제....
    둥이맘 잘하고 있어용

  • 13.01.20 19:39

    다음부터는 같이 먹읍시데이^^

  • 작성자 13.01.20 20:02

    예 같이 합시더예...
    멀어도 달려 가서 모이마 재밌거덩예>>>

  • 13.01.20 21:16

    술 묵니라 바뿌고 빙원에 자빠져 노니라 또 바뿌고 이래저래 이약을 못 했었는디..
    멋진 보고서를 맹그라 올맀그만요..
    날이 따땃해 징깨 텃밭도서관으로 나들이 나오는 사람들도 늘어 나는디, 슬슬 노락질거리를 다시 찾아 봐야 쓰것네요... ^^

  • 작성자 13.01.20 21:56

    하하하
    쉬엄 쉬엄 하시구려..^^^

  • 13.01.21 23:02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새로운 형태의 가족이네요. ㅎㅎ

  • 작성자 13.01.26 18:51

    둥이맘
    신랑님 또 출장이구나..^^
    막내 쬐금 더 크면
    따라 다녀라...^^^
    좋은 곳 이런때 안보면 우짜노...
    새로운 가족의 형태란 말 참 좋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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