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액자겸 시계로 두꺼비집 가리기... 저렴한 가격이라 더 좋은...
다한다는 국민현관... 누가 쉽다고 했던가,,, ㅡㅡ;
5시간의 사투끝에 완성....
거실을 화이트로 하고 싶었는데,,, 그냥 화이트벽지하면 썰렁할 것 같아 고민중에
우연히 질석벽지란 걸 알고 직접 도배했어요
실크벽지의 4배 정도 가격이라 좀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도배하고 나니 너무 뿌듯해요
밤에 불끄고 보면 반짝거리구 돌가구를 뿌려놓은 것 같아서 너무 이뻐요
쇼파는 '행복한여자'에서 그린색으로 나왔던 쇼파인데,,, 전 블랙으로 했어요
쇼파패드가 스웨이드라 따뜻하고 좋아요,,,
특히 폭이 넓어서 신랑이랑 둘이 옆으로 누우면 딱 좋다는.. ㅋ
앗,,, 저 바닥도 저희가 직접 깔았답니다...
온돌용데코타일인데 보통장판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깔았어요
저거 깔고 이틀동안 시체놀이 했다는...ㅋ
요기 카페에서 산 인터폰박스.. 경첩이 비뚤비뚤 달려서 문이 제대로 안닫혀요~ ㅠㅠ
그래도 이쁘다는 거~ ^^
첫댓글 벽지가 참 멋지네요~! 비싸도 다 그 값을 하겠죠.^^
벽지 굉장히 이뻐요.. 근데 가구나 소품이 화려하고 고급스러워야 벽지도 돋보일 것 같아요.
바닥이 너무 이쁘네요 데코타일 어디에서 사셨는지 궁금합니다. 가격은요?
바닥이 너무 이쁘네요 데코타일 어디에서 사셨는지 궁금합니다. 가격은요?
질석벽지라는게 저렇게 반짝거리는 벽지 말하는건가요? 모델하우스 가서 보고 이뻐서 해보고 싶었는데..ㅋ 많이 비싼가요? 실크벽지보다?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일반 리폼전문 사이트에는,,, 아직 안 파는 곳도 있고 파는 곳은 12만원이에요~ 저는 "옥*"에서 1롤에 9만원에 구입했어요,,, 좀 비싸서 그런지,,, 1m단위로 끊어 팔기도 해요 젤 싸게 파는 곳은 미터당 6,500에 팔아요 거의 포인트로 많이하구 특히 천장에 조명 부분에 많이 하더라구요,,, 전 너무 이뻐서 그냥 전체적으로 다 해버렸어요 ^^
인터폰박스 넘 귀엽당..
인터폰 박스 정말 이뻐요..깔끔하고. 와~.
질석 벽지 너무 이뻐요^^ 나중에 나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