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 니콜 정옥란 사랑 다 이루지 못하고 떠난 사람의 눈물 같은 비 예고 없이 마구 쏟아진다 결별하는 사람들의 눈물을 감추어 주려는 듯 떠나는 뒷모습 지우고 있다 어느 사이 말짱한 얼굴을 한 햇살 한줄기 안타깝게 토해내던 울음을 거둔다
첫댓글 좋은 글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편안한 휴일 오후 되세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편안한 휴일 오후 되세요
첫댓글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오후 되세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