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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과의 결속을 끊어라
--- 사망에 이르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
(서론)
다메섹 도상에서 사울에게 나타나신 주님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영적상태]에 대하여 , " 너희가 어둠 가운데 있다" , "사단의 권세 아래 있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일어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행26:15~18)
사도바울 역시도 우리가 하나님 안에 들어오기 전의 영적상태를 [사단과의 깊은 영적결속상태]에 있었음을 말해 주었습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 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 ” (엡2:1~3)
당신은 오랜 세월동안 종속관계를 유지해온 사단과의 깊은 연결고리를 확실하게 끊으셨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는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그 순간에 깨끗하게 해결이 된다고 가볍게 생각을 한 나머지 이러한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 버립니다. 그러나 당신이 지금까지 수 십년동안 사단과 그렇게 긴밀히 연결되어온 이 결속의 연결고리는 그렇게 간단하게 끊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단적 사상과 습성은 이미 우리의 습성이 되어 금형화 고착화가 되어있는데 그렇게 하루아침에 쉽게 변화가 되지 않습니다. 일제가 패망한지 70년이 되었는데도 아직 우리 사회 전반에는 건축물과 국가행정시스템과 우리의 일상 언어 속에 일제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나는 왜 영적인 진보가 없는 것일까? , 내게는 왜 성령과의 교통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나의 영성은 왜 깊어지지 않는 것일까?]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지 않는 분이 과연 얼마나 계십니까? 그토록 몸부림을 치고 사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럴까요? 거기에 대한 답은, [당신은 아직 사단과의 결속의 고리를 끊지 못해 사단이 당신의 발목을 붙잡고 있어서 그렇다는 사실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이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혹은 목사나 전도사나 장로 권사로서 하나님의 성령을 당신의 육체 속에 모신 성전이 되셨습니까? 거룩한 척을 하지만 남몰래 아직도 부끄러운 짓을 하며 온갖 불의와 음란한 생각과 행위를 끊지 못하고 거의 포기상태에 자신을 내 맡기고 위선자가 되어있지 않습니까? 당신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 되셨습니까?] 우리 중에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지 않는 분이 과연 얼마나 계실까요? 그토록 몸부림을 치고 애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럴까요? 거기에 대한 답은, [당신은 아직 사단과의 결속의 고리를 끊지 못해 사단이 당신의 발목을 붙잡고 있어서 그렇다는 사실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이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나는 주의 부르심을 받고 복음을 전하는 자로 세움을 받은 자이나, 왜 나의 사역 속에는 성경에 나타난 수많은 권능의 사역들이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 우리 중에 이러한 고민이 없는 분이 과연 얼마나 계실까요?] 주님은 제자들을 불러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고,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심지어 손수건만 갖다 얹고 , 지나가는 그림자에만 스쳐도 귀신이 떠나고 병이 나으며 희한한 역사들이 일어났는데 말입니다. 왜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는가? 거기에 대한 답은, [당신은 아직 하나님의 성전이 되지 않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가장 크고, 다음은 당신이 권능사역으로 가는 성경적 원리에 올인하지 못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이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사단과의 연결고리, 죄의 연결고리를 끊으려면
죄가 시작이 되는 그 죄의 출발선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Section 1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 사단
(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두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죄의 출발선입니다 )
1.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 -- 2.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 -- 3.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 (결론)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롬1:28~32)
죄가 시작되는 출발선과 그 죄가 부르는 결과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함 ➡➡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하심 ➡➡ 사형에 해당한다고 선언함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 죄가 시작되는 출발선 )
↓↓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 하나님의 반응 1 --- 내버려 두신다 )
↓↓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 하나님의 반응 2 ---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만들어 심판을 가중시키신다 )
↓↓
사형에 해당한다고 선언하심
( 하나님의 반응 3 --- 멸망시키신다 )
★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 사람들 ★
( 모든 죄는 바로 여기에서 출발합니다 )
하나님을 알되 ☞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 아니하는 것, 이것이 바로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누구에게든지 죄의 출발선이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천사 사단이 하늘에서 범한 죄의 출발선도 바로 여기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1:21~23)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 저주를 받을 것이라 (렘17:5)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너 나갔다는 것은, 가인이 단순히 삶의 터전을 옮겼다는 것이 아니라, 가인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다는 얘깁니다)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배일찐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 칠배이리로다 하였더라 (창4:16 ~24)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사29:13. 마15:8)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삼상2:12)
(이것은 엘리의 아들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다는 얘깁니다)
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엘리아들들이 성전에 수종드는 여인들을 겁탈하고, 제물에 손을 대는 죄의 근본 원인은 마음에 하나님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삼상3:13)
( 반역한 천사 사단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습니다 )
Section 2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시는 하나님
( 하나님이 내버려 두시면 그 인생은 영원히 끝장입니다 )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롬1:2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사66:2~4)
----- 이것이 바로 상실한 상태에 있는 마음입니다 -----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후2:9~12)
----- 이것이 바로 상실한 상태에 있는 마음입니다 -----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마23:32~36)
----- 이것이 바로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는 것입니다 -----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마23:37~39)
----- 이것이 바로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는 것입니다 -----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두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함일러라 또 저희를 두시고 나아가 세번째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마26:40~45)
----- 이것이 바로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는 것입니다 -----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에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에 민망하여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서로 보며 뉘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의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한 대
그가 예수의 품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이가 없고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 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의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요13:1~2 , 21~30)
------ 이것이 바로 상실한 마음에 내버려두시고 유혹을 역사 하신 것입니다 -------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히6:4~6)
----- 이것이 바로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는 것입니다 -----
★★ 상실한 마음대로 내 버려지면 상황인식이 안됩니다 ★★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신 사람은 이렇게 된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 바로 이런 사람들이 상실한 마음에 내어버려진 사람들입니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 뭇~씬 쏘리하고 있~써~어~~ ??? ♨♨@#$%^&* )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 이 사람들이 바로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마13:10~15)
-----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시면 바로 이렇게 됩니다 -----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함으로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신 대표적인 사람
( 가룟 유다의 비극의 원인을 아십니까?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들을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 대 예수께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며 어찌하려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가룟유다 얘기하신 겁니다)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라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제자 중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그 대표가 바로 가룟유다입니다)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 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 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요6:54~71)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슴이 불타지 않는 사람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가 잘 안됩니다! 가룟유다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진리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사람은 결국 내어버림을 받는 유다의 길을 가게 됩니다.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당신도 가룟유다의 운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라고 고백했던 진리의 말씀을 깨달은 베드로는 교회의 반석이 되었습니다. 유다와 베드로읜 운명의 갈림길이 바로 말씀 깨달았느냐 못 깨달았느냐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말씀이 있느냐 없느냐에서 유다와 베드로의 길이 결정이 됩니다.
Section 3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이 내버려 두신 사람은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만드십니다 )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롬1:2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사66:2~4)
-----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던지시는 죄의 유혹입니다 -----
---- 이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신 것과 같습니다 ----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후2:9~12)
-----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던지시는 죄의 유혹입니다 -----
---- 이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신 것과 같습니다 ----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마23:32~36)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하나님은 악인을 심판하실 때, 가중처벌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심판 받을 자의
죄의 분량을 채워 심판을 가중시키십니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배일찐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 칠배이리로다 하였더라 (창4:16~24)
가인도 살인죄를 범했고, 가인의 후손인 라멕도 살인죄를 범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내려지는 형벌의 양이 틀립니다. 라멕이 자기의 창상을 인하여 소년을 죽인 후에, 자기의 아내들에게 한 말을 보십시오. [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배일찐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 칠배이리로다 ] 이것이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이 말은 누구든지 내 조상 가인을 욕되게 하는 자에게는 7배로 복수를 하지만, 누구든지 나를 건드리는 자에게는 77배로 보복을 하겠다는 선언인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가인의 후손들, 곧 악인의 후손들은 그 대가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그 죄성이 더 악해지고, 잔인해지고, 죄악의 강도가 더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악인의 혈통은 밑으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그 조상들의 망령된 행실의 죄악의 유전이 더해져서 죄악도 커지고 거기에 따르는 하나님의 심판의 강도도 더 가중되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죄악이 커지면 심판도 커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 는 주님의 선언이었던 것입니다. 복 받은 조상의 후손들은 밑으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그 축복의 양이 커집니다. 저주 받은 악인의 후손도 밑으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그 저주의 양도 커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심판의 분량이 차지 않으면, 그 양이 찰 때까지 그 후손들이 더 죄를 짓도록 유혹으로 역사하시고, 그들의 죄악의 분량이 찰때까지 기다렸다가 특별가중처벌을 하신다는 무서운 말씀인 것입니다. 무시무시한 얘기죠? 그러나 그 분명한 증거를 제가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이
30년 더 늦어지게 된 이유를 아십니까?
그 답은 가나안 일곱족속의 죄악의 분량이
찰 때까지 기다리시다보니 늦어지게 된 것입니다.
해질 때에 아브람이 깊이 잠든 중에 캄캄함이 임하므로 심히 두려워하더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찌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네 자손은 사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 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창15:12~21)
콜롬부스의 신대륙 진출은 남미 인디오들의 멸망사였고, 미국의 서부개척사는 북미 인디안들의 멸망사였듯이,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땅 입성은 곧 가나안 일곱족속의 멸망사였던 것입니다. 이 가나안 일곱족속들은 그 조상을 추적해 올라가보면, 저주 받은 함과 그의 아들 가나안의 후손들입니다 (창10:6~20).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저주받은 자들이 장악하고 있던 그 땅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허락하신 그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날은 그 땅을 점유하고 살던 함의 후손들이 멸망하는 도륙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함의 후손들, 가나안 일곱족속을 400년 후에 그들의 죄악의 양이 차게되면,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켜 가나안 땅에 들여보냄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나안 입성일이 가나안 일곱족속을 멸하는 심판의 날이 되도록 정하신 것인데, 그들의 죄악의 분량이 하나님 보시기에 조금 덜 차서, 그 분량이 아구까지 만땅으로 입빠이 찰 때까지 좀 더 기다리다 보니끼니 30년이 더 늦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출12:40). 참, 무섭지 않습니까? 바로 이 분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십니다. 얼마나 정확하신 분이십니까?
기리니끼니 축복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시고^^, 저주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 아, 잔은 차야 제 맛인겨~~"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이 30년 더 늦춰지게 됨으로써, 그 동안에 두 민족, 그리니끼니 애굽족속의 죄악의 분량도 더 아구까지 채우시고, 가나안 족속들의 죄악의 분량도 아구까지 만땅으로 채워지게 한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가면서 애굽족속을 진멸시키고, 들어가면서 가나안 일곱족속을 멸해버렸으니, 아, 글씨 이것이 들어가며 나가며 복을 받어불고... 두 족속을 진멸시켜 버린 것이라 이 말이여~ 뭔 말인지 알아묵겠쬬잉? 여러분, 대한민국의 통일이 늦어지는 것도 이것과 똑 같은 맥락의 이야기 입니다.
Section 4
상실한 마음이 가져온 악한 죄악의 열매들
( 이 같은 일을 행한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이 정하셨습니다 )
1.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 -- 2.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 -- 3.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 (결론)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롬1:28~32)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이 죄들은 과연 누가 범한 죄일까요?
사도바울이 열거한 이 죄목들은 바로 사단이 저지른
대신범죄와 대인범죄의
죄목들이다
하나님께서
사형언도를 내리신 죄목들
사도바울이 나열한 사형에 해당하는 죄들은 바로 사단이 하나님과 사람에게 지은 죄들이다
성경을 이런 차원으로 보는 눈이 없는 사람은 아직 영적인 어린아이 수준입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사람에 대하여
불의한 자 시기하는 자
악의가 가득한 자 살인자
탐욕스러운 자 악을 도모하는 자
부모를 거역하는 자 무정한 자
우매한 자 사기치는 자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 악독이 가득한 자
교만한 자 비방하는 자
자랑하는 자 무자비한 자
배약하는 자 능욕하는 자
수군수군하는 불평자 분쟁을 일으키는 자
사단의 대신범죄 사단의 대인범죄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
사단이 하나님께 범한 대신범죄 죄목들
사단은 하나님 앞에서 불의한 청지기와 같이 불의를 행하다가 하늘에서 쫓겨난 자이며, 하늘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이 땅에 쫓겨난 뒤에도 하나님에 대하여 악의에 가득차 온갖 악을 행하고 있으며,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고 탐욕에 빠져 하나님의 보좌를 찬탈하려는 반역을 행함으로써,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요 부모님인 하나님을 거역하였고, 피조물이 감히 창조주가 될 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한 우매한 자였으며,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가 되었고, 하나님의 보좌인 북극집회의 산 위에 자기의 보좌를 높이고 지극히 높은 하나님과 비기리라는 망령된 생각을 했던 교만한 자요, 모든 하나님의 피조물 천사들 앞에서 자기의 신분과 특권을 자랑했던 자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는 배약한 자였으며, 하나님의 베푸신 그처럼 큰 특권과 지위에도 감사치 못하고 수근수근, 나불나불, 군지렁 군지렁, 씨불렁 씨불렁거리는 불평자였습니다.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며 사도바울이 나열한 죄질을 분석해 보니 정확하게 사단이 하늘에서 하나님을 반역하며 저지른 죄상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 죄들을 짓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에 당신이 이와 같은 죄를 짓고 있다면 당신 속에 바로 그 놈의 사단이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당신은 사단과 결속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강론의 제목을, [사단과의 결속을 끊어라] 는 제목으로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단이 사람들에게 범한 대인범죄 죄목들
사단은 항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는 특별한 사랑에 대하여 시기하는 자로 나타납니다. 사단은 인간에 대한 그 시기심을 주체할 수가 없어 마침내 선악과를 통하여 인간을 죽이는 살인죄를 저지르고 맙니다. 뿐만 아니라 사단은 창세이래 끊임없이 악한 꾀를 짜내어 인간에게 갖은 악을 저지르고 있으며, 무정하게 인간을 죽이고 멸하는 일을 행하였고, 온갖 거짓말로 사기를 치고 있으며, 악독이 가득하여 항상 우리를 죽이고 도적질할 생각만 하고 있을 뿐아니라, 성도에 대하여 세상사람들을 동원하여 항상 악한 말로 비방을 퍼붓고 있으며, 무자비하게 인간을 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전쟁으로 죽이고 있으며, 여러가지 고난을 주어 인간을 능욕하고, 인간들의 마음을 이간질하여 분쟁을 끊임없이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도바울이 나열한 이와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한 죄는 바로 사단이 인간에게 저지를 대인범죄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 죄들을 짓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에 당신이 이와 같은 죄를 짓고 있다면 당신 속에 바로 그 놈의 사단이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당신은 사단과 결속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강론의 제목을, [사단과의 결속을 끊어라] 는 제목으로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겉으로 드러난 죄의 열매보다도
내적으로 숨겨진 사단과의 결속을 더 문제를 삼으십니다.
나쁜열매를 따버린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나쁜열매를 맺는 나쁜나무의 뿌리를 뽑아버려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나쁜열매를 따서 버려도 뿌리가 건재하면 그 나쁜나무는 또 다시 나쁜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사단과의 결속을 끊고, 사단과의 동맹을 파기하십시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회개입니다.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성경을 보는 눈이 열리지 않은 사람들은 성경에서 이런 죄목들이 나오면, 무조건 사람이 범한 죄에 초점을 맞추고 사람의 죄로만 다루어 나갑니다. 그러나 모든 죄는 사단에게서 시작이 되었고, 사단의 부추김으로 인간들이 짓게 되는 것입니다. " 가인 같이 하지 말라 //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 (요일3:12) 사단의 부추김으로 죄를 짓는 순간 이미 그는 사단의 종이 되는 것이고, 사단과의 결속관계와 동맹관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죄의 의미는 단순한 죄의 문제가 아니라, 사단과의 결속이 하나님 앞에서 더욱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내 아내가 다른 남자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합시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내 아내의 육체가 다른 남자의 육체와 접촉한 것이 문제입니까? 물론 그것이 큰 문제이지만, 그것보다 더 남편이 문제삼는 문제는 내 아내가 나 아닌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주고 나를 배신하여 그 남자와 결속관계에 들어갔다고 하는 것에서 더 큰 배신감을 느끼고 용서가 안되는 것입니다. 죄를 죄의 행위로만 이해하는 것은 기독교적 죄관이 아닙니다. 기독교적 죄론은 죄로 규정되는 그 행위보다 더 근본적으로 사단과 연합관계에 들어갔다고 하는 것을 더 문제로 이해하는 것이 바로 기독교적인 죄관이고, 죄론입니다. 오늘날 교계가 이렇게 영적으로 힘이 없는 이유가 바로 사단에 대한 실재적인 인식이 없고, 이런 영적세계의 바른 이해가 없기 때문에 사단의 밥이 되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하심이라
(요일3:8)
Section 5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
( 사단과 결속하여 이같은 일을 행하면 반드시 심판에 떨어집니다 )
1.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 -- 2.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 -- 3.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 (결론)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롬1:28~32)
사단과의 결속을 끊지 않으면 당신은 사단과 함께 같이 망합니다!
오늘 이 메시지의 중요성은
[아, 내가 죄를 지었구나! ]
하는 차원으로 깨닫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 내가 사단과 결속관계에 있었구나! ]
하는 것을 심각하게 깨닫고
사단과의 동맹을 파기하고 결속의 고리를 끊으라는 얘깁니다.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25:41)
(결론)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겔28:13~19)
하나님의 보좌를 받들던 하나님의 그룹천사였던 루시엘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게 행하였으나, 어느날 부터인가 마음에 교만이 들어오고, 욕심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내가 왜 하나님을 섬기기만 해야되지? 내 밑에 수많은 천사들이 나를 받들고 수종드는데, 나도 하나님처럼 한번 올라가봐....]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의 마음은 하나님에게로부터 조금씩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죄의 원흉인 사단이 범죄에 빠져들게 된 동기는 큰 것에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에게서부터 조금씩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한 마음이 마침내 완전히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마침내 사단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는 타락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묻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지금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지 않습니까? 돈벌이가 우선이고, 남편이 아내가 우선이고, 자식들이 우선이고, 사업이 우선이고, 내 취미생활이 우선이고, 운동이 우선이고.... 당신의 마음 속에 하나님이 설 자리가 없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절대절명의 위기입니다. 당신의 인생은 오로지 당신이 주인이고, 하나님은 당신의 삶에 엑스트라에 불과합니다. 당신은 이미 오래 전에 사단이 밟았던 비극의 길로 들어섰다는 사실을 지금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조금씩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한 마음이 마침내 완전히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버리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로부터 당신은 사단과 결속관계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하셨습니다. 입술로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거기에 하나님은 절대로 속지 않으십니다. 마음으로는 멀리 떠나 있으면서 입술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립서비스를 하나님께서는 아주 역겨워하십니다. 내 마음 중심에 지금 하나님이 없는 것을 그냥 솔직히 자백하시고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가십시오. 당신의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안 계신 것, 이것은 당신의 생에 절대절명의 위기입니다. 마음에 아버지를 담아두기가 힘이 들어 아버지의 품을 떠났던 탕자가 누더기를 걸치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간 것처럼 아버지께로 돌아가십시오.... 그분의 품으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 저주를 받을 것이라 (렘17:5)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사29:13)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마15:7~9)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요엘2:12~14)
15~10 여년 전에 국민일보를 보셨던 분들은 [ 차세대 리더들을 세우는 성경 세미나 ]라는 목회자 성경 세미나 광고를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손바닥 만한 교계에서 슬링스톤 목사라고 하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슬링스톤 목사를 통하여 비밀시리즈 강론들을 공부하신 목사님들이 전국 방방곡곡 전국의 시와 군단위에 까지 없는 곳이 없으며, 인터넷을 통하여 30개국에 있는 교포성도들이 강론을 접하였습니다. 저에 대하여 의심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저는 이천석 목사님께서 생존해 계실 때, 한얼산 기도원의 전도사로 사역을 했던 사람이고 그 사실은 현재 한얼산 기도원 원장이신 이영금 목사님께 물어보시면 확인이 됩니다. 그리고 이천석 목사님 돌아가신 후에는 이태희 목사님의 수동금식기도원의 원목을 했던 사람입니다. 이정도면 저더러 신천지니 이단이니 별 더러운 소리들은 못하실 것입니다. 정 의심스러운 사람이 계시면 이태희 목사님께 이현우 목사가 어떤 목사인지 이단인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강론출처 : http://cafe.daum.net/muc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