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클리어링은 분명 필요하고 또 관중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구사하기도 합니다.
선수들 사이에서는 단결력을 얻기도 하죠.
그러나 동업자 정신을 벗어난 악의적 사구는 업계퇴장시키는것이 마땅할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런 정신의 운동선수는 야구장을 떠나야 합니다.
내가 투수인데 우연찮게 사구로 맞추었다면 그 상대가 선배던 후배던.... 내려가서 장난스럽게
미안하다고 할것입니다. 최대한 분위기 좋게....
단순한 인사 어색한 인사 그런거 말고.......
실수로 두번맞추었다 해도 그게 실수라면 강력하게 미안하다고 아니라고 이야기 할거같습니다.
왜냐? 다같이 야구 사랑하는 사람이 프로선수가 되서 경기하는건데 악의적 사구라면 그건
천벌 받을짓이죠....
LG투수 정 머시기 선수(이름도 생각안남) 오늘 이건 징계감인듯...
첫댓글 동감입니다
그러다 다치기라도하면 큰일이죠
우규민이는 위아래도 몰라보는 놈인거 같네요... 트위터나 페북있으면 한마디 쓸랬더니 못찾겠군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150공가지고 있는선수가 일부러 사람맞추려고 던지는건 살인미수 수준입니다 고의성이 명박한 빈볼은 정말 업계퇴장감입니다 너무 어이없고 화날뿐입니다
공감합니다.
몇경기 출장 정지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