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퍼즐작가는..
(사실 퍼즐용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혹시 다른 정보가 있으신 분들, 알려주세요~-
대부분의 퍼즐은 유명 작가들의 그림을 퍼즐화한 것이죠)
아쿠아마린님 글을 조금 보충하면...
환상적 분위기의 일러스트- 가가야
(주로 별자리 그림이 퍼즐로 많이 나왔죠)
라센
(제가 알기로는 고래 같은 물고기 그림들이 많아요)
미국의 시골풍경을 원색으로 그려낸- 찰스 위소키
(저도 엄청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림마다 등장하는 성조기가 좀...)
비슷한 그림체이지만 조금 다른, 미국에서 더 유명한 - 제인 우스터 스콧
커다란 카페같은 데 어울리는 그림 - 토마스 맥나이트
(이사람 그림 퍼즐은 특히 더 비싸요..T.T)
시골풍경을 따뜻한 색채와 붓터치로 그려내는 - 토마스 킨케이드
(같은 시골풍경이라도 위소키랑은 많이 달라요. 울 카페 사람들이 좋아하는 작가)
이 밖에도 각종 명화들이 퍼즐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클림트, 고흐, 다빈치, 르누아르, 모네까지...
대표적인 퍼즐회사는
미국의 MB, 점보
일본의 야노망, 비버리, 센트럴 하비
유럽의 클레멘토니, 라벤스버거, 슈미트
한국의 오렌지, 블루캐슬, 반디자인
가 있고, 이들은 모두 우리나라에 수입되고 있지요...
그리고 수입되지 않는 회사중 카페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곳은 HEYE가 있습니다.
해외 사이트들을 돌아다녀보면
퍼즐회사가 이렇게나 많다니.. 하고 놀라게된답니다.
(물론 위에서 예를 든 회사외에도 수입되는 곳은 많지만요...
아폴로, 에포크, 파티퍼즐 등등, 아! 중국회사도 많다고 하더군요)
주의(?)하실 점은 일본퍼즐회사의 제품은 확실이 그 질은 우수하지만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친구는 저보고 럭셔리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놀린답니다. T.T)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정보의 보고! 인터넷을 돌아다녀보세요
직접 눈으로 보면 더 많은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