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할머니의 뼈있는 인생조언]
''야야, 너 늙어면 젤루 억울한 게 뭔지 아냐?''
주름? 아녀
돈? 그거 좋지. 근데 그것도 아녀
이 할미가 진짜 억울한 건,
'나는 언제 한 번 놀아보나.'
그것만 보고 살았는데,
이제 좀 놀아 볼라 치니 다 늙어 버렸네.
야야, 나는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었다.
근데,
인자봉께,
자주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이었어.
젊은 사람들 말 맹키로
타이밍인 거시여.
인생, 너무 아끼고 살진 말어.
꽃놀이도 꼬박꼬박 댕기고.
이제 보니께,
웃는 거슨 미루면
돈처럼 쌓이는게 아니라,
다 사라지더라.'
사람들은 행복을 적금처럼
나중에 쓸거라 생각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냥 하루 하루 닥치는 대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최고의 삶입니다.
(좋은 글에서 퍼옴)
우리님들!!
많은 분들이 인생 조언을 하였습니다.
윗글 처럼
조금은 투박하지만
가슴에 와 닿는 것이..
정말 좋으내요.
날씨많이 무더워 졌습니다ㆍ
무지개 오름님!!
건강들 잘 챙기시고
즐겁고 뜻있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고맙습니다.
아끼지 말고 그때그때 즐기며 행복하게 삽시다~~~
감사 합니다. 회장님
늘 그렇게 행복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