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답이 없어 오후에 교육장께 전화했습니다. 자세한 공문내용은 전달못받은듯 했습니다. 교육장의 스케줄이 워낙 바빠보였고 담당장학사랑 상의해서 시간을 맞추어보기로 하셨고 그시간대가 아니면.. 시간은 저희가 맞추어 드린다고 하면서...일정을 연락달라고 했습니다. 오후 늦게 연락없어 다시 장학사에게 연락하니 결재중이라 통화못하고 메모만 남김...30분후에 전화가 왔네요..1월10일 오후 4시 30분으로 면담하는것은 어떻겠냐고...사실 그날 기태가 캠프(2박3일)마치고 오후4시에 도착하는데..엄마가 반겨줘야하건만..왜 하필 그시간일까..속상했지만 그렇게 약속을 했야만 했습니다. 그날 면담에서 잘 해결 되길 바라면서...
그이후 진행된 사항은 2월월례회의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상봉중특수학급신설을 위해 애써주신 임원진들과 해당맘들 고생많으셨고...멀리 울산에서 자주 카페에오셔서 많은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울산부모회 김옥진회장님.교육장 면담때 함께참여해주신 장애인참교육부모회의 김경애회장님..언제나 가까운데에 계시면서 부모회에 힘찬 지원과 사랑을 해주시는 ***초등선생님께..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일을 진행하면서 느낀것은 우리친구들은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이렇게애쓰는 부모들이 있기에.. 그래도 행복하고 미래가 밝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격려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려요^^
첫댓글 모두가 내일처럼 여기면 힘이 더욱모아질것입니다.
분통이 터지네요....절대 남의 일이 아니라는걸 우리 부모들도 확실히 인식하고,힘을 합쳐 아이들의 빼앗긴 권리를 찾아줍시다!!!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무책임한 말을 합니까?자기 애가 장애를 가졌으면 그런 행동을 했을 까요? 그러면서 무슨 장학사나 교육장 소리를 들을 자격이 있나 의심스럽습니다.정말 화가 나내요이럴수록울맘들 뭉칩시다
맘들의 격려와 지원 감사드립니다. 새해초부터 차질없는 상봉중 특수학급신설위해 여러방법으로 진행할것이니..귀한 시간들 쪼개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꼭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모든관공서 믿 학교에서는 우리아이들을 오라 말라 특수학급을 신설해준다 못한다 말할궐리가 없음을 알고나있는지 그 저 답답해 지내요 ...미력한힘이나마 보탬이 될수 있을까요
큰 보탬이 되다말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저런 생각에 잠을 설치면서 오늘 교육청에 보낼 공문을 작성해보았지만...답답해지는 마음은 변함이 없더군요...
오늘 동부교육청으로 발송한 공문은 동부교육청의 교육장 면담 요청건으로... 면담 참석자로는 저와 박선미부회장, 상봉중에 입학예정인 홍성권맘, 상봉중에 재학중인 조용군맘과 박동진맘, 장애인참교육부모회장이면서 서울장애인교육권연대의 공동대표인 김경애회장님,박인용국장님,구교현사무국장님과 함께 참석합니다. 더이상 울맘들의 귀한에너지와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기를 바라면서...최선을 다할생각입니다. 힘을 모아주시길!!!
어제 해당장학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부모회에서 보낸 공문을 교육장께 보여주지않았으며 민원담당자인 장학사선에서 민원처리로 하겠다고 말하면서.. 교육장 면담은 18일까지는 바빠서 시간이 안될거라는둥...그동안 부모회에게 못보낸 회신답변서도 보낼테니 그런다음에 얘기하자는둥....또 시간끌기를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모두 안된다고 거절하였고..월요일 오전까지 반드시 교육장께 면담요청에 대한 공문을 보여드리고 답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어제도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교육장 면담요청서를 장학사가 그런 식으로 시간끌어도 되나보네요...저도 어이가 없습니다...
오전까지 답이 없어 오후에 교육장께 전화했습니다. 자세한 공문내용은 전달못받은듯 했습니다. 교육장의 스케줄이 워낙 바빠보였고 담당장학사랑 상의해서 시간을 맞추어보기로 하셨고 그시간대가 아니면.. 시간은 저희가 맞추어 드린다고 하면서...일정을 연락달라고 했습니다. 오후 늦게 연락없어 다시 장학사에게 연락하니 결재중이라 통화못하고 메모만 남김...30분후에 전화가 왔네요..1월10일 오후 4시 30분으로 면담하는것은 어떻겠냐고...사실 그날 기태가 캠프(2박3일)마치고 오후4시에 도착하는데..엄마가 반겨줘야하건만..왜 하필 그시간일까..속상했지만 그렇게 약속을 했야만 했습니다. 그날 면담에서 잘 해결 되길 바라면서...
여기서도 일이 잘 해결되길 기원할께요. 수고많으십니다. 그리고 그런 수고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기쁩니다.
내일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안으렵니다. 감사해요^^
동부교육청의 교육장 면담 잘 다녀왔습니다. 교육장님 스케줄에 맞추다보니..면담일정이 변경되어 예정대로 모두 참석은 못했고.. 저와 정민맘. 성권맘. 동진맘. 그리고 참교육부모회 김경애회장님 다섯명이였습니다. 상봉중학교내 특수학급을 신설해주는쪽으로 여러방면으로 검토하고 있었으며...차선책도 제시되었습니다. 다음주까지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교육장님께서 약속을 하셨고... 내일 당장 해당장학사께서 상봉중학교에 특수학급 공간의 유무가 있나 실사를 가시기로 했습니다. 다음주까지 기다려본후 추후 결과를 올리겠습니다. 오늘함께해준 모든맘들께 감사드리며...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아침 시의원님께서 전화하셨습니다. "어제 교육장과의 면담이 잘 되엇냐고 궁금해하시면서..." 아무쪼록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하시면서 오늘교육장을 만날일도 있으시다라고 하시기에..다시한번 잘 말씀드려달라고...또 부탁을 드렸네요...시의원님의 많은 관심과 지원 격려에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오늘 장학사와 통화함. 1. 상봉중학교 실사결과..특수학급을 만들수 있는 교실이 전무하다함. 2. 내년에 만들어주는 조건으로 차선책 제시한것...1) 특수교육보조원배치-우선적으로 배려하겠다함. 2) 강사 파견하여 특수교육개별지도등의 구체적인 진행은 강사비용의 부담문제를 검토해야하므로 회의를 거친후 다음주초에 다시 연락주기로 함.
오늘 장학사한테 전화가 왔네요. 특수교육보조원신청이 시작되었슴을 알려주었고...상봉중의 특수교육보조원이 우선적으로 파견이 되도록 교육장께 말씀드렸다고 하네요...교육장께서도 많이 도와주라고 하셨다고하며..상봉중의 특수교육보조원파견은 이루어질것으로 보여짐..특수교육개별지도는 강사비지원의 예산이 있어야 하므로 방과후 활동프로그램형태로 이루어지거나..지원비로 대체하는 방안으로..구체적인것은 공문으로 회신해달라고 요청하였슴.
그나마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같아 다행입니다...
그이후 진행된 사항은 2월월례회의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상봉중특수학급신설을 위해 애써주신 임원진들과 해당맘들 고생많으셨고...멀리 울산에서 자주 카페에오셔서 많은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울산부모회 김옥진회장님.교육장 면담때 함께참여해주신 장애인참교육부모회의 김경애회장님..언제나 가까운데에 계시면서 부모회에 힘찬 지원과 사랑을 해주시는 ***초등선생님께..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일을 진행하면서 느낀것은 우리친구들은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이렇게애쓰는 부모들이 있기에.. 그래도 행복하고 미래가 밝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격려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