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까비가 갑자기 결막염이 와서 병원에 갔어요.</P>
<P>백내장초기진단받고 보조제 역할을 할거라는 안약을 의사한테 받고 넣어준지 몇칠이됫는데 눈이 빨갛고 고름이 차서</P>
<P>병원을 갔습니다.</P>
<P>그러던중 제가 캔씨안약을 주문 했기에 거기의 관해 의사에게 물어봤습니다.</P>
<P>의사도 캔씨 안약이 보조로 넣기에는 재일 좋은 안약이라고 하더군요.</P>
<P>근데 왠만하면 넣어주지 말래요.</P>
<P>캔씨 안약에 관해 미국에서도 말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P>
<P>몰론 효과를 본 애견들도 있다 하더라구요.그러나 총결론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나왔대요. 영어로 쓴 캔씨 안약에 대한 논문을 보여주더라구요.</P>
<P>그러나 백내장 증세도 여러가지가 있는데</P>
<P>무조건 캔씨 안약을 넣으면 지금 까비가 지금 보조제 안약을 넣는 것처럼 눈이 빨개져 </P>
<P>결막염이 올수도 있다네요.</P>
<P>회원님들 어떻게 해야할까요.</P>
<P>캔씨 안약을 까페분들 조언을 받고 주문했는데</P>
<P>넣어줘도 상관이 없을까요?..</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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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도 똑같이넣었는데.. 까비만 그러는거보니...좋은약이지만 까비한테는 그런 반응이 올수도 있다고 말씀하신거거든요.그리고 밍키님이랑 통화했는데..이건 치료제가 아니라 보조제개념이라고 하셧거든요..캔씨처럼 보조하는 안약이 많데요..그래서 캔씨오기전까지 그런 보조제 개념으로넣은건데 이런 반응이 나와서 원래 넣던 안약으로 처방받고왔어요..호두님도 안맞는아이들도있다하니..그냥 전 정확한 검사를하고 나중에 넣던지 하고 지금은 안넣으려구요..예지님말씀처럼 음식처럼 안맞는애도있을수있으니까요~~^^
이미 유럽과 일본만해도 캔씨에 대해 그나마 잘 알려지고 인식이 되어 많은 사용들이 되고있다 알고 있어요. 오래전부터 유독 우리나라 수의사들에게서만 텃세가 심하구요. 지금은 오랜기간 백내장아가들 투여후기를 지켜보며 호의적으로 추천을 하는 수의사들도 있습니다. 올려주신 글과 비슷한 이야기는 새로울것도 없이 첨부터 옥신각신하던 말들인데,, 캔씨를 넣고 호전이되거나 실명에서 벗어난 아이들은 무엇으로 설명을 하지 못하면서 자신들의 말도 입증이 안된 추측으로 말들이 너무 많아 피곤해요. 한마디로 정리를 해드리면 캔씨를 넣고 눈이 빨개지거나 맞지않는 경우를 10에 2-3정도 보았고 ,,백내장정도가 너무 심하여 이미 수정체
단백질이나 칼슘이 단단하게 굳어 녹여내지 못하여 효능을 보지 못하기도합니다, 그러고 적절한 시기에 투여를하여 지금도 꾸준히 사용을하며 유지하는 아이들이 당세기에 많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고려하신다면 굳이 넣지않으셔도 되구요 ,, 선택은 보호자의 몫입니다 .. 조금이라도 내키지 않으시면 안넣어주시는것이 옳습니다~
첫댓글 보조제로 넣기엔 젤좋은 안약이라고 하시면서 넣지말라는건 ㅋㅋ 이것도 마찬가진것 같아요.. 음식처럼 맞는 아가도 있고 간혹가다 눈이 충혈되고 맞지않는 아가들도 있떠라구요.. 캔시는 보조제 개념보다 치료제 개념으로 들었어요.. 우리예지같은경우는 더심해지지는 않았고 울샘 모르는 약이라도 퉁 하시더니 ~~ 첨보단 호전됐다고 꾸준히 넣어라 하시더라구요.. 병원에서 처방해준약도 눈이 충혈이 된다면 딴 처방을 받으셔야할것 같은데.. 보통의 병원은 안과진료를 잘보시는 편이아니더라구요.. 기본염증정도,,, 좀알아보시고 눈만큼은 잘보시는데 가셔서 한번진단받아보시는것고 괜챦으실것 같네요.. 일단 눈이진정이 되고나서
하늘이도 똑같이넣었는데.. 까비만 그러는거보니...좋은약이지만 까비한테는 그런 반응이 올수도 있다고 말씀하신거거든요.그리고 밍키님이랑 통화했는데..이건 치료제가 아니라 보조제개념이라고 하셧거든요..캔씨처럼 보조하는 안약이 많데요..그래서 캔씨오기전까지 그런 보조제 개념으로넣은건데 이런 반응이 나와서 원래 넣던 안약으로 처방받고왔어요..호두님도 안맞는아이들도있다하니..그냥 전 정확한 검사를하고 나중에 넣던지 하고 지금은 안넣으려구요..예지님말씀처럼 음식처럼 안맞는애도있을수있으니까요~~^^
캔씨넣어보시고 큰부작용이나 이런게 발견되지 않음 넣는게 어떨까 싶네요.. 장기간 쓰야하는 약이라 바로 효능이 나타나는것도 아니고..전 솔직히 다시보게됐음 하는맘은 꿀떡같지만.. 지금은 더 나빠지지 않기만 바라고있답니다 ~~
그래서 안구검사 구정지나고 해마루가서 해보려구요~~
이미 유럽과 일본만해도 캔씨에 대해 그나마 잘 알려지고 인식이 되어 많은 사용들이 되고있다 알고 있어요. 오래전부터 유독 우리나라 수의사들에게서만 텃세가 심하구요. 지금은 오랜기간 백내장아가들 투여후기를 지켜보며 호의적으로 추천을 하는 수의사들도 있습니다. 올려주신 글과 비슷한 이야기는 새로울것도 없이 첨부터 옥신각신하던 말들인데,, 캔씨를 넣고 호전이되거나 실명에서 벗어난 아이들은 무엇으로 설명을 하지 못하면서 자신들의 말도 입증이 안된 추측으로 말들이 너무 많아 피곤해요. 한마디로 정리를 해드리면 캔씨를 넣고 눈이 빨개지거나 맞지않는 경우를 10에 2-3정도 보았고 ,,백내장정도가 너무 심하여 이미 수정체
단백질이나 칼슘이 단단하게 굳어 녹여내지 못하여 효능을 보지 못하기도합니다, 그러고 적절한 시기에 투여를하여 지금도 꾸준히 사용을하며 유지하는 아이들이 당세기에 많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고려하신다면 굳이 넣지않으셔도 되구요 ,, 선택은 보호자의 몫입니다 .. 조금이라도 내키지 않으시면 안넣어주시는것이 옳습니다~
무슨말인지 알겠습니다..전 생소한 안약에 생소한 얘기를들었으니 어찌해야할지 복잡하네요.아무리 좋은 약이던음식이던 안맞는사람이나 애견이있을수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