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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울산교육삼락회 문호탐방을 청송 주왕산과 경북수목원을 다녀왔어요. 2013.6.12
울산교육삼락회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에 실시하는 문화탐방을 올해 상반기에는 청송 주왕산과 옥계계곡 경북수목원을 38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회원 모두가 감탄사를 연발하며 장장12시간을 달리는 차창 밖 유월 신록의 자연전경을 만끽하고 문화탐방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주왕산 입구에 있는 대전사로 지금 단층이 한창이였다. 출발할 때는 비가내려 걱정을 하였으나 문화탐방하기 좋은 날씨였다. 경북 청송 주왕산국립공원 입구에 안내도
국립공원인 주왕산 탐방을 발걸음도 가볍게 시작하는 회원님들 국립공원 주왕산은 전설의 산이라 불려지고 있다. 국립공원 청송 슬로시티 '주왕산'은 '전설의 산'이라 부른다는 안내판 울산교육삼락회 유정일회장님과 천송일 장강조회원님의 밝은 모습 주왕산 대전사에서 제1폭포 제3폭포 주왕산 정상을 알려주는 이정표 주왕산국립공원의 탐방로 안내판 신라37대 왕인 선덕왕의 후손 이야기가 담겨있는 "급수대" 급수대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떡을 찌는 시루와 같다하여 붙여진 "시루봉" 측면에서 바라보면 마치 사람의 옆모습처럼 보인다는 시루봉 안내판 대전사에서 2.0Km 지점으로 1폭포까지는 200m라 일러주는 이정표 주왕산 1폭포 관문으로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석문 여기가 주왕산이 자랑하는 제1폭포입니다. 폭포수가 바위틈 사이를 감돌아 흘러 내리고 있어요. 1폭포까지 탐방한 울산교육삼락회YB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1폭포까지 탐방한신 홍일점 노홍자회원님과 함께한 남자 회원님들 전주에서 주왕산을 찾아오신 아주머님들이 잠깐의 휴식시간을... 주왕산 계곡에서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홍예를 거닐고 있는 한메님 주왕산 1폭포를 다녀오신 박봉태 상임고문님과 유정일 회장님일행 아름다운 주왕산 계곡에는 가뭄으로 수량이 적어요. 주왕산 1폭포를 다녀오면서 솔부엉이가 있는 쉼터에서 주왕산 주차장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는 청솔식당 전경 오늘 점심 메뉴는 청솔식당의 자랑인 산채정식으로 그 맛은 산애진미 점심식사를 끝내고 휴식시간에 서로 담소를 나누고 있는 회원님들 오늘의 청송 주왕산 탐방을 끝내고 다함께 모인 회원님들
옥계계곡 얼음골에 있는 높이 62m의 인공폭포(1999년8월 설치) 경상북도 수목원 종합 안내도 경북 수목원 입구 우리 일행를 맞이하고 있는 수목원 남여 장승 수목원 활엽수림 대죽나무 꽃길을 거닐다 멈춘 오홍윤 부회장님 대주나무꽃이 만발한 꽃길을 거닐고 있는 지곡(꽃바우) 수목원 전망대에서 김기표 사무처장님이 주변을 조망하고 있네요. 경북 수목원 전망대에 오른 기념으로 인증샷도하고 경북 수목원 전망대에 오른 3분의 원로 여교장님의 다정한 모습 오늘의 문화탐방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뜻 있는 행사였으며, 울산교육발전을 위해 애쓰시다가 이제 敎育三樂(배우는 즐거움:學習, 가르치는 즐거움:敎育, 봉사하는 즐거움:奉仕)의 뜻을 같이하는 회원으로 다시모여 서로의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였으며 행복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지곡(꽃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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