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에 갈 기회가 있어서 필립스 아레나를 찾아갔습니다.
샬럿과의 경기가 있었고 바로 표를 구해서 경기를 봤는데 연장전까지 가는 멋진 경기가 치뤄졌네요.
어제의 히어로는 안티치였죠. 경기 내내 공격 흐름 끊어먹으며 급기야 더샷을 던질때까지도 야유를 받았었지만 2초 후에 그 야유가 온갖 찬사로 바뀌었을때의 분위기란... 이 맛에 직관하는 거 같습니다.
사진 몇 장 공유합니다~ 호포드가 안나와서 좀 아쉬웠네요.
필립스 아레나 주차장쪽...
2층으로 배정받은 좌석으로 들어가는 입구
치어리더들과 사진 한 컷...
호크스 선수들 연습
밥케츠선수들 연습
꽤 많이 온 관중들
호크스 치어리더들 공연
코버 3점 작렬...
밀샙의 멋진 골밑 플레이...
첫댓글 한적한 곳을(?) 찾아주셨었군요. 근데 저도 그 한적한 곳 참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호크스와 살럿이면 그나마 티켓이 저렴하겠네여.
오...리한나 닮은 치어리더랑 사진 찍으셨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