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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카페
 
 
 
카페 게시글
…─ 여.전.카.수.다.방。 민수의 못다한 이야기.....
흐르는섬 추천 0 조회 181 11.03.13 08: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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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3 17:32

    첫댓글 "흐르는 섬"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대한민국이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3.13 21:29

    하하하하하 고맙습니다.

  • 11.03.13 22:39

    이상과 현실이 다른나라........
    셤 님이 꿈꾸는 그런세상.........
    쉬는 동안 건강 잘 살피고 마음맞는 직장이 꼭 있을겁니다.........

  • 작성자 11.03.14 12:14

    아마 지금 그런 나라에서 살아가나봅니다.
    그래서 생각같았음 다 정리하고 농촌에 들어가 농사짓고 잡일 도와주면서 생명부지하면서 살고싶은데요.
    아내가 그렇게 안할려고합니다.하하하하하 이러다 혼자 들어가야하나 고민 조금 합니다.하하하하

  • 11.03.14 12:16

    아우님아 쉰다는것은 재 충전의 기화라는것을 잊으면 안되고 사회라는게 그리 말랑말랑만 한게 절대로 아니라는것 잊으면 안되지.
    세상이 어지럽게 돌아가는 골빈 집단들의 서식처 라고 본다면 아우님이 꿈꾸는 세상은 아직은 좀더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다만 세상에 흡수는 되지말고 순응도 하지말자 그러나 타협은 필요하다란 말에 공감해 주는게 좋지 않을까? ㅎㅎㅎ
    민수 아우님 아직도 우리나라를 잘 모르는것 아닌가? ㅎㅎㅎ

  • 작성자 11.03.14 12:15

    이래도 저래도 욕듣는 세상인가봅니다. 재충전은 좋은데...그 충전의 기회가 길어지면 그게 문제겠지요.
    수요일 아님 금요일 날잡아 한번 올라가겠습니다. 이때 아니면 또 언제볼까요.하하하하하

  • 11.03.14 12:17

    그려 와 얼굴한번 보제~이

  • 11.03.14 12:50

    조금만 더 참으면 좋을 것을. 조금만 방법을 바꾸었다면 더 좋았을 것을.
    이렇게 충고하는 나도 직장생활 할 때 상급 간부들 하는 짓거리가 눈꼴시어 두들겨 팼다가 광주로, 남원으로 유배생활을 했다는...
    내가 아닌 남을 배려하는 민수씨 정신은 알겠는데 그걸 더 오래도록, 더 깊이있도록 하기 위하여는 조금만 더 누그러 뜨리고 살아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민수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더 많을지도 모르잖아요? 그 많은 곳에 도움을 주려면 철저히 나를 버릴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네요. 사회의 한 구석,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 작성자 11.03.14 20:42

    이 사회가 야시꾸리합니다.
    가지만 몇갈래 자르고 나무 모두를 뽑아 버린 양 엄살을 피우는 행동 자체도 이해가안됩니다.
    참고자했지만 도저히 민수란 사람의 이해력안에서는 이해의 한계를 넘어선 듯합니다. 여사원이 싫다고했음에도 매일 매시간 엉덩이며 가슴을 만지는 간부들을 볼 때 그자리에 때리지 않은 것만으로도 민수는 이미 많은 것을 참다못해 죽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고발했는데..벌금몇만원이 전부입니다. 그기다 고발자의 비밀보장이라더니 거짓된 말로 저의 김민수란 이름까지 떡하니 있었니...
    참 아이러니합니다.형님의 말씀 마음깊이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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