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청태산 휴양림
날짜... 2009년 1월 16일 ~17일(1박2일)
회비... 3만원
16일 오후 2시 이후는 입실이 가능합니다.
개인 준비물...
1. 두끼 분의 쌀, 약간의 밑반찬, 각자 수저 한 벌, 개인 컵
2. 안전한 신발 또는 등산화
3. 각자 세면도구(수건등 개인소지품)
4. 식사메뉴... 밥과 된장국, 김, 각자 갖고 온 반찬 (된장국은 최점순선생님께서 준비한다고 하심)
5. 보너스... 돌아오는 길에 봉평에서 막국수나 주문진에서 오징어회
준비해 가는 것...귤 , 사과, 커피, 둥굴레차, 식수, 약간의 간식
(박미숙선생님께서 또 수고를 해 주신답니다. 감사합니다~.)
차량탑승 ...
1) 송혜숙선생님차량.....16일 오전 11시 수서역 출발예정
송혜숙선생님, 이근자선생님, 이선자선생님, 최규석선생님
2) 박미숙선생님차량.....16일 오후 2시경 합정역 8번출구에서 출발예정
박미숙선생님, 정귀모선생님, 정순선생님, 김연희선생님, 김건희선생님
3) 배동석선생님차량.....16일 오후6시경 합정역 8번 출구앞에서 출발예정
배동석선생님, 강인석선생님, 김명순선생님, 정은주
4) 원경숙선생님차량.....16일 오후 4시경 월곡역에서 출발예정
원경숙선생님, 정재연선생님, 최점순선생님, 김현옥선생님, 황신규선생님
해오름 선생님~~~
같은 차를 타시는 분께서는 서로 연락을 잘 하셔서 동승하시고
목적지까지 안전 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정은주 올립니다.
*손은주선생님, 여수연선생님, 임성자선생님, 이옥희선생님께서는
아쉽지만 사정이 있어서 참석 할 수 없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김광희선생님, 함기창선생님께서도 못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저는요~~ 아직 시간을 못 정했어요... 박미숙선생님 또는 배선생님 차로 결정 할께요~~
밤샘 하는데 꼭 필요한 메뉴...'자기 자신 잘 대하기'를 읽고 메모해 오시면 풍성한 '새해 나눔 잔치'가 될 것 같은데요!!! 좋은 생각들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송혜숙씨 차로 아침 11시에 수서역에서 출발해요. 17일엔 좀 일찍 와야 하는 관계로 근자,규석,선자,혜숙 총 4명이 미리가서 등산 좀 하고 나면 2시가 되겠죠.
성래역에서 수서역으로 바꿨어요...
일찍 가서 맑은 공기 더 많이 마시고 싶은 분 1분 더 신청 받을 수 있어요...
ㅎㅎ 저는 배동석 선생님차를 타겠습니다. ㅎㅎ
정은주샘 죄송, 부지런히 연락하시는데, 이제야 .. 저 원선생님 차량편승입다. ^*^
은주샘 든든합니다. 저의 게으름 채워주셔서 감사^^ , 일찍 가시는 이선자샘 부럽슴다. 이선자 샘께서 먼저 도착하시면 방 따뜻하게 데워놓으시겠군요. 그래서 또 든든^^. 저는 사정이 변해서 오후 4시에 원경숙샘에 낑기겠습니다, 폐속 가득 싱그런 향기를 채워주웠던 청태산의 잣나무 숲을 벌써부터 그리워하고 있슴다.
참 각자 컵을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총무님 국거리는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정은주 선생님 고생이 많으시네요...저는 배선생님 차에...변함 없을 듯..
저는 참석하기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늘 이렇게 빠져서 굴비 달기도 죄송스럽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십시오. 여수연 선생님 연락이 오는 가 싶으네요. 반갑습니다. 해오름 선생님들 모든 분께 안부 전하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바로 연락을 못드려 죄송했는데, 벌써 부지런하고 꼼꼼하신 총무님께서 다 채워주셨군요.. 감사! 1월에 알바좀 하는 관계로 퇴근후 배선생님차로 합류하면 될 것 같네요~ (일하는 곳이 왕십리역이니 합정역까지 시간맞춰 전철로 가면 될 것 같네요..)이미 정해진 듯 자리가 균형있게 잘 채워지고 있군요~**
4번 차량에 황신규 선생님이 가실 예정이어서 만차가 될 듯 합니다.
다시 시간여유가 생겼습니다..알바끝!(짤렸어요 ㅎ).. 월곡역이 가까운데 이미 만차가 되었으니, 박미숙샘이나 배동석샘 자리중 여유있는차로 가겠습니다.. 시간은 자유로우니까 일단 지금대로 배샘차에 선정해놓고 담주 봐서 확실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짤리셨다니..위로를 드려야하는건가요? ㅎㅎ
저의 경우, 동승하시는 분들이 일찍 퇴근해서 모일 수 있으면 그 시간에 맞출 수 있습니다. 가령, 6시 경으로 당겨도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전 김현옥입니다. 저를 기억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리라 믿고 같이 여행을 가고 싶어 이렇게 두드립니다. 여행을 계기로 해오름소그룹모임에도 참석하고자 합니다. 저도 같이 갈 수 있을지요?
현옥님
김현옥 샘 환영합니다. 그러면 배동석샘과 원경숙샘의 차는 정원이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원선생님 차량 시간에 맞추어 나가겠습니다.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김건희 선생님은 박미숙샘 차에, 김현옥 선생님은 월곡역에서 출발하기로 하셨습니다. 고로 배샘차에 한 분의 여유가 있습니다. 충성!!^^
수정해 드렸습니다.
우리 차가 젤 늦게 출발하네요....그렇다고 속력위반하면서까지 줄달음치지 않을테니까 안심하세요. 가다가 맛있는 저녁도 먹으면서 가도 되는거죠? ㅎㅎ
식수는 그곳의 지하수도 좋다고 합니다. 굳이 식수까지 챙길 수고는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떠나는 날 아침, 서설(瑞雪)이 펑펑 쏟아집니다. 운전하시는 선생님들은 안전운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도 포함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