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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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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강원도에도 이런 동네산이! - 홍천 두루봉(615m)~봉화산(691m)
뫼들 추천 0 조회 201 14.01.21 23: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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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3 20:45

    첫댓글 선배님! 강원도홍천 두루봉, 봉화산 즐산 하셨네요.
    선배님, 한달에 한번보는 손녀가 왜 목젖이 보이도록 우시나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것 같습니다. 좀 더 크면 좋아하실껍니다.
    재밌게 올려주신 산행후기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01.25 11:42

    손녀가 아직 어려서 저거 할배 판때기 입력이 잘안되는지 한달에 한번
    인사를 하러오는데 올때마다 낯을 가리가 잉잉거리는 통에 오만상 알랑방구를!~ㅎㅎ
    99클럽 시산제 산행에 참석을 해야될낀데~~ㅠㅠ

  • 14.01.23 20:57

    날씨가 춥지 않아서 인지 산행에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ㅎㅎ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명색이 강원도 산인데 다른지역의 산들처럼 시설물들이 제법 보이는군요.
    하긴 요즘 웬만한 산들은 올라가 보면 과도한 시설물에 산인지 공원인지 헷갈릴 때가 있더군요.

    지자체들의 무분별한 의욕과 자연에 대한 무지가 원인인것 같습니다만...

    그래서 저는 산은 산 다워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다른분들의 생각은 또 다르겠죠? ^^

  • 작성자 14.01.25 11:50

    초장에는 따뜻하다가 두루봉을 내려서면서 북릉을 갈아타니 뽈때기가 제법 얼얼하데요!~ㅎ
    1000m대의 산들이 수북한 강원도에서 오랫만에 600m대 산을 타니 눈누랄라!~ㅋㅋ
    봉화산은 산하나만으로도 참한산인데 무신 봉화대를 만든다꼬 어설픈 혹불
    하나만 더 만든어 놓은꼴이라 흉물이데요!~
    그래도 두루봉 능선길은 강원도 특유의 때묻지않은 청청함을 보여주어서
    행복한 걸음을 하고 왔심다!~
    그런데 빙벽에 달라붙은 폼이 우째 그리 어색하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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