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 알러지 증상 완화. 옻 결론.
옻 성분이 피부나 입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면 몸은 이를 이물질로
반응하여 땀샘을 닫는다.
몸속에 옻 우루시올이 모두 배출되고
몸이 항상성을 되찾는 시간이 필요하다.
땀배출이 안되어 체온은 조금 올라가고
혈관은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왕성해진다.
피부 발진과 가려움증 외엔 옻은 만병통치약이다. 진시황이 꼽은 최고의
불로장생약이다.
하지만 만병통치약으로 삼기엔 가려움증을 참기엔 너무 힘들다.
가려운 부작용만 없으면 최고인데.
체온을 올리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다.
운동. 목욕. 따뜻한 물한잔으로도
체온을 올리지만 시간이 짧다.
옻은 최소 일주일동안 혈기왕성하게
만든다.
옻 가려움증 완화 방법.
가려움의 원인은 땀이다.
땀구멍은 막혔는데 땀이 배출되려하니
땀구멍이 부풀어 가렵다.
땀을 자제 시킨다.
1.수분섭취를 줄인다.
2.몸을 시원하게 한다.
치료약.
없다.
항히스타민과 진통제로 통증이
잠시(2시간) 완화될 뿐 별 의미 없다.
가벼운 운동은 수분배출이 되어
증상이 완화되고
땀샘에 자극을 주어 회복시간을
줄여준다.
ㅡㅡ 추가 ㅡ
작년에 생강청 먹고 가려움증이 완화되었는데
어제 먹었는데 효과 없음.
왜 그렇지?
밤에 자는데
작년보다 심하진 않지만
한시간에 한번씩 물뿌려 주고
손발 뜨거워.
중간에 화장실 갔다오니
몸이 시원해지고 가려움증도 적음.
앵? 왜그러지?
원인은 땀인 듯.
땀구멍은 막혔는데 땀이 배출되려하니
땀구멍이 부풀어 가려움.
그래서 오늘은 물을 조금만 먹으니
가려움증이 어제의 10%로 수준.
시간지나면 당연 좋아지지만
예전에도 어떤날은 덜 가렵고
어떤날은 더 가렵고
일관성이 없던 이유는
그날 먹은 물의 양 때문이다.
수분 섭취를 줄이거나 짜고 달게
먹으면 땀이 줄어 가려움이 완화된다.
생강이 효과 있는 게 아니라
맵고 달아 체액농도가 진해져 땀분비가
적은 이유다.
또한 몸을 시원하게하면 땀분비가 억제되어 가려움이 적어진다.
땀을 줄이려면 물 뿐만 아니라 과일 야채도 적게 먹어야 한다.
오줌도 참지말고 배출해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