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마음도 없으면서 왜 내 침대에 올라가 있는 거야”
<시험 답안지^^?
중국집 아들이 국어 시험을 보고 집에 오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 시험친 것 몇점 받았니?"
"한 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무슨 문제를 틀렸는데?"
"보통의 반대가 뭐냐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길래 틀렸니?"
"곱배기요."
<엄.살.효.과>
돈 많은 영감이 21살 아가씨와 결혼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 친구들이 물었다.
“대체 그 젊은 아가씨의 관심을 끌었던 비결이 뭔가?”
그러자 영감이 자랑스럽게 하는 말,
“간단해
"죽어가는 90세 노인 행세를 했더니 무조건 좋다네.”
<황당한 부부>
어떤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경찰에게 물었다.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경찰이 웃음을 띠며 말했다.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 달의 안전 운전자'로 선택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00만원인데 어디에 쓰실 생각이십니까?"
"그래요? 감사합니다. 우선 운전면허를 따는데 쓰겠습니다."
그러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여자가 황급히 말을 잘랐다.
아, 신경쓰지 마세요.
저희 남편이 술 마시면 농담을 잘해서요
-아들자랑-
요즘세상에, 아들자랑한다는 것은 3류 코메디라네.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면 4촌이 되고
아들이 대학생이 되면 8촌이 되며
아들이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아들이 공부를 잘하고 일을 잘하면 나라의 아들이 되고
아들이 돈을 잘 벌면 장모의 아들이 되며
아들이 백수가 되면 평생 끼고 살아야 한다.
<덩어리 시리스>
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 덩어리,
마주앉으면 원수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 사고 덩어리,
며누리에 맡기면 구박 덩어리
<메달 시리스>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둘이면, 동메달.
아들만 둘이면??? 에구~~
요즘 자식들
사춘기가 되면 남남,
군대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
낳을땐 1촌,
대학가면 4촌,
제대하면 8촌,
애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면 아들은 큰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쁜도둑
정신 나간 여자 셋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의 남편을 아직도 내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노후생활
딸 둘 둔 엄마는 해외여행 전문가,
딸 하나 둔 엄마는 딸네집 설거지 꾼,
아들 하나 둔 엄마는 양로원 생활,
아들 둘 둔 엄마는 갈데없는 처량한 노파
어느날 토끼 가 산길을 걷고 있었따아이가~!
그런데 그순간에 호랑이가 토끼앞에 나타나끄등~!
토끼가 놀라가 도망갈라꼬 해뜨만 고마 호랑이한테 잡히뿟는기라~!
토끼 : 호 랭 이 자 슥 아 ~! 함 만 살 리 도..
호랑이 : 마!! 이 토깽이 쉐키야.. 요와바라!! .. 말하는기 와글노?
호랑이가 토끼를 주길라꼬해끄등~! 그때..
토끼 : 잠만!!!스벌넘아~
호랑이 : 와 이쉽알 넘아 간띠가 쳐부가있네??? 다이다이 함 뜨까?
토끼 : 내친구중에 쌈 존나 잘하는 아 있따아이가!! 함 뜨라!!
호랑이는 존나 놀래가꼬..
호랑이 지는 지가 동물에 왕이라꼬 생각한기라!!
호랑이 : 글마 그거 어딨노?????
토끼: 내따라오믄 된다아이가!!(토끼는 자신 만만했다)
토끼 칭구가 사자그등~!
토끼가 호랑이를 사자집으로 대꼬가찌~!
그라고는 토끼가 사자한테 가가 말해찌~!
토끼 : 마!! 친구야.. 어떤 거지같은놈이 지가 짱이라고 우긴다아이가..
가서 살짝 만지주고 오이라~ 알긋째~!
사자도 놀래가 지가 동물의 왕이라꼬 생각하고 이써끄등~!
사자 : 글마 그거 어딨노? 그 존마이 쉽알쉐이 오늘 지기삔다마~!
토끼: 밖에 있따아이가... 개쉐이 주때리삐라~!
사자가 존나 열채가 밖으로 존나게 띠어나갔지~!
근뒈 사자가 호랑이를 보드만 존나게 도망가는기라~!
토끼는 어이가 음쓰가~! 엉곁결에 가치 도망가끄등~!
토끼가 도망가는 사자를 잡아가 말해찌~!
토끼: 야이 미췬세이야!! 와 ??????
사자 : 헥헥 ㅡㅡ; 와~~~~~~~~~ 그 쉽알놈 문신봤나?
거시기 자랑
남자 몇명이 모여서 누구의 물건이
제일큰가 입 씨름을 하고 있었다
갑돌이 물건이 최고야 12 마리
참새가 앉고 13마리째 참새가
한쪽 다리를 들고 있을정도 거든 ~
뭔말~ 을식이는 한강에서 수영할때~
물건이 바닦에 닿을정도인걸~ ㅎㅎㅎ
가소롭다는듯 듣고있던
친구가~ 어째 그정도가지고~
내친구 삼식이는
태평양 건너 ~미국에~있는데 ~
그친구 마누라가 여기서(한국)
애를 낳았다니까... ㅋㅋㅋ
첫댓글 멋진데 왜 익명으로 올렸을까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