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이제는 불났을 때 소화전 사용못할 상황도 가정해야겠내요..
경제상황이 악화될 수록 이런 공공재 도난은 더욱 빈번해질겁니다
소련붕괴이후 혼란기 러시아나 지금의 베네주엘라나 가드레일 신호등 등 돈될만한간 밤사이에 다뜯어가버렸다고...
한국도 아마 경제 상황이 베네주엘라재림이 된다면 전선도둑이나 이런저런 공공재 도둑이 더욱 기승을 부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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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철보다 동으로 만든 노즐 40~50배 비싸…아파트 소방장비 점검 필요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2일 화재 진압 때 사용하는 소방호스 분사 노즐(관창)을 대량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상습 절도)로 문모(33·무직) 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문 씨가 훔친 관창을 사들인 혐의(업무상 과실 장물 취득)로 차모(75·고물상)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문 씨로부터 소방노즐 12개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문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 20분께 김해 시내 모 아파트 1·2라인 각 층에 설치된 소화전에서 소방노즐 1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씨는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경남·부산지역 아파트 21곳을 돌며 115차례에 걸쳐 소방노즐 1천615개(3천800만원 상당)를 훔쳤다.
차 씨는 문 씨가 훔친 소방노즐을 ㎏당 2천800원씩에 사들였다.
이 가격은 평균 무게가 1.3㎏가량인 소방노즐 실제 거래 가격보다 10배나 싼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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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소화전 소방노즐을 등산용 가방에 훔쳐 사라지는 모습
차 씨는 장물인 소방노즐을 사들일 때마다 다른 고철과 함께 섞어 거래업체로 넘겼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차 씨가 운영하는 고물상을 압수 수색을 했지만 훔친 노즐을 추가로 찾지 못했다.
경찰은 고물상에서 거래되는 일반 고철이 ㎏당 60원에 불과하지만, 동으로 만든 노즐은 40~50배나 비싼 값에 거래되는 점을 문 씨가 노렸다고 밝혔다.
피해 아파트 측은 소방점검 과정에서 노즐이 사라진 것을 뒤늦게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소방노즐은 긴급한 화재 진압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분리됐다"며 "소방노즐을 훔친 것은 주민들 생명을 위협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 아파트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화전 내 노즐을 확인하는 등 소방점검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choi21@yna.co.kr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1011835&iid=4933315&oid=001&aid=0008446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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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났으면 아찔"…아파트 소방노즐 1천600개 훔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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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화전 열어봐야 겠네요~~ㅡ.ㅡ
전선도둑... 당해본사람은 압니다... 얼마나 치가 떨리던지...
강력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군요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강도는 강력대처했으면 좋겠네요. 5년이상 징역
죄수 1명당 매달 100만원씩 유지비가 들어갑니다. 곤장을 쳐야 합니다.
@서바이벌사냥꾼 맞습니다. 혈세 낭비 방지네요
답답한 일들뿐........
에휴,,,한명잡은적있는데..그당시 키로당 3500원....저거 벌려고 계단을 무거운 노즐 가방을 매고 수십번 두리번거리면서 훔친....그래서 하루 20만원의 수익이였다죠...잡기는 잡았는데,,....짠해서...신상파악하고 다시그러지마라하고 보내줬더니..그다음날....다른곳에서 잡혔다라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결코 한번으로 끝나지 않아요
요즘 고물값도 폭락해서 얼마 안되는데 훔치는것들 정말 양심불량이네요
요즘 소방전 노즐은 플라스틱으로 바뀌는것 같습니다. 황동으로만든 교량의 명판도 하도 떼어가다보니 요즘은 석재로 바뀌고있는걸 봅니다. 철길에서 나온 고철, 소화전, 맨홀 뚜껑은 고물상에서는 금기품목이라 합니다. 처벌이 엄청 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