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산의 최고봉인 고위산(高位山) 정상 부근에 자리한 천룡사는
신라시대 때 천녀(天女)와 용녀(龍女)라는 두 딸을 가진 부모가 딸들을 위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천룡사는 지리적으로 큰 역할을 하는 사찰이었다.
그것은 이 절이 계림(鷄林) 땅을 흐르는 한 줄기의 객수(客水)와 한 줄기의 역수(逆水)의 근원지에 있으면서
객수와 역수의 조화를 유지시키는 위치에 있고 그 일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첫댓글 제법 높은 곳에 위치한 석탑이 그 옛날 웅장했던 사찰의 위용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안동지역에도 이런 탑이 많이 남아 있어요..그것은 아마도 조선시대 승유억불정책으로 그랬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노을이지는 석탑 풍경 가슴을 포근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네에 이 탑에는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접근성 때문에 가질 않았는데 회사 퇴근을 일찍하는 바람에 시간이 아까워서친구를 데리고해발 300고지의 구릉까지 4~50분 쉬지도않고 올랐다가 좋은 하늘과 놀다왔는데 무려 절의 터가 20만평이 넘는다는것에 또한번 놀라고 말았습니다여름에가면 정말 좋을듯하더군요~~!!
첫댓글 제법 높은 곳에 위치한 석탑이 그 옛날 웅장했던 사찰의 위용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안동지역에도 이런 탑이 많이 남아 있어요..
그것은 아마도 조선시대 승유억불정책으로 그랬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노을이지는 석탑 풍경 가슴을 포근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네에
이 탑에는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접근성 때문에 가질 않았는데 회사 퇴근을 일찍하는 바람에 시간이 아까워서
친구를 데리고해발 300고지의 구릉까지 4~50분 쉬지도않고 올랐다가 좋은 하늘과 놀다왔는데 무려 절의 터가 20만평이 넘는다는것에 또한번 놀라고 말았습니다
여름에가면 정말 좋을듯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