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삼 복용법 ≫
▶ 면역력 증진, 원기회복, 당뇨병 치료효과, 암 예방 효과, 노화방지, 성기능 활성화, 혈압조절 효과, 치매, 알레르기성 비염, 신경통, 갑상선 기능 항진 및 저하, 불면증, 피부염, 만성피로, 두뇌활동 촉진, 위장 질환, 호흡기 질환, 결핵, 신경쇠약 등에 효험
천종산삼 추정수령 80년 이상 2005년 경상북도(아래 사진)
[산삼의 효능]
1, 보기구탈(補氣救脫): 원기를 보하여 허탈을 다스린다.
2, 익혈복맥(益血復脈): 피를 더해주고 맥을 강하게 한다.
3, 양심안신(養心安神): 마음을 편안해 해주고 신경을 안정시켜 준다.
4, 생진지갈(生津止渴): 진액을 보하고 갈증을 해소한다.
5, 보폐정천(補肺定喘): 폐 기능을 보하고 기침을 멈춘다.
6, 건비지사(健脾止瀉):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7, 탁독합창(托毒合瘡): 독을 제거하고 종기를 없애준다.
[중국약전의 산삼의 효능]
1, 체허욕탈(體虛慾脫): 몸이 허약하고 탈진한 경우
2, 지냉맥미(肢冷脈微): 팔다리가 냉하고 맥이 약한 경우
3, 비허식소(脾虛食小): 비장이 약해서 식욕이 없는 경우
4, 폐허천해(肺虛喘咳): 폐가 약해서 숨이 차고 기침이 나는 경우
5, 진상구갈(津傷口渴): 진액이 말라서 갈증이 나는 경우
6, 내열소갈(內熱消渴): 몸 안에 열이 있어 갈증이 나는 경우
7, 구병허리(久病虛羸): 오랜 병으로 허약하고 마른 경우
8, 충계실면(忡悸失眠): 놀라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이 오지 않는 경우
9, 양위궁냉(陽萎宮冷): 발기부전과 자궁이 냉한 경우
10, 심력쇠갈(心力衰竭): 심기능이 약한 경우
[출처: 한국의 산삼 515면]
[산삼의 약리작용]
1, 중추신경계에 대한 작용
2, 뇌기능 증진 효능
3, 발암 억제작용과 항암 활성
4, 면역기능 조절작용
5, 당뇨병 조절과 예방작용
6, 간기능 증강작용
7, 심혈관장애 개선 및 동맥경화증 억제작용
8, 혈압 조절작용
9, 갱년기장애 개선 및 골다공증에 미치는 효과
10, 스트레스 억제와 피로회복 작용
11, 위궤양 염증 억제 작용
12, 마약 해독작용
13, 신장 기능장애에 대한 효과
14, 항산화 활성 및 노화억제 효능
15, 방사선 장애방어 효능
[출처: 몸에 좋은 산삼 산양산삼도감 100-107면]
※ 주의사항: 임산부나 아이들에게 모유를 먹이는 산모, 금욕생활을 하는 사람, 급성신장염, 급성간염의 경우 음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 실증(實證), 열증(熱證)에는 쓰지 않는다.
1, <신농본초경집주>: "복령을 사약으로 하고 수고를 꺼리며 여로에 반한다."
2, <약대>: "오령지를 삼가고 조협, 흑두를 꺼리며 자석영을 총하게 한다."
3, <약성론>: "마란을 사로 하며 소금을 꺼린다."
4, <의학입문>: "음이 허하여 기침이 나며 토혈하는 환자는 신중하게 써야 한다."
5, <월지인삼전>: "철기를 금해야 한다."
6, <약품화의>: "비위가 실열하고 폐가 화사를 입어 기침이 나며 가래가 많은 환자, 실혈 초기, 흉격이 아프면서 답답한 환자, 가슴이 막히고 변비가 있는 환자, 충이 있고 적이 있는 환자는 모두 사용하면 안 된다."
※ 복용시 금기음식: 미역, 다시마, 파래, 생선회, 살코기, 개고기, 녹두음식등....
[최고의 산양산삼 심는법]
우선 경사가 완만한 산의 동쪽 방향에 혼효림(침엽수+활엽수)의 숲을 이룬 곳이면 아주 좋다. 산의 동쪽 방향은 한여름에도 강한 햇볕이 들지 않고 아침에 연한 햇살이 들어오는 곳이다.
삼 종류는 강한 햇볕을 조금만 받아도 타서 죽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린 삼들은 잎이 얇고 연하여 강하지 않은 햇살마저 오래 받으면 죽는 경우가 많아 일조량에는 아주 민감한 편이다.
그래서 숲의 나무들은 침엽수인 소나무나 잣나무 등이 너무 많아도 일조량이 부족하여 산삼이 오래 자라기에 좋은 환경이 아니며, 활엽수인 참나무나 오리나무 등만 있어도 산삼이 자라기에 곤란하다.
활엽수종은 가을에 낙엽이 떨어진 후 가지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 숲속의 지표면을 건조하게 할 수도 있고 봄에는 잎이 삼잎들보다 늦게 달려 봄의 햇살을 막아주지 못하여 활엽수만 있는 곳에는 산삼이 자라지 못하는 것이다(단, 삼잎들보다 일찍 잎이 달리는 활엽수종이 없는 경우).
이런 곳에 소나무 등이 섞여 자라고 있으면 산삼은 그 소나무 밑에 주로 있다. 왜냐하면 봄의 햇살이나 강한 일조량을 막아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인들은 자연의 이치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산양산삼을 억지로 기르려고 하는 생각보다 혼효림 등을 활용하여 순리대로 재배하면 산삼과 효능이 같을 수밖에 없다.
[출처: 몸에 좋은 산삼 산양산삼도감 116-117면]
[복용법]
1, 산삼은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물에 씻어서 매일 아침 공복에 1~2뿌리 정도 씹어 먹는데, 지속적으로 20일 정도 먹고 3일 정도 금했다가 또 다시 지속적으로 먹는다.
2, 토종꿀에 산삼을 잘게 썰어서 또는 뇌두를 잘라 버린 후 통째로 입구가 넓은 유리 용기에 넣고 장뇌삼이 푹 잠길 정도로 토종꿀을 넣는다. 그 다음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거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매일 아침 빈속에 2뿌리 정도의 양을 먹는다.
치아가 안좋으신 분들은 뇌두를 잘라 버린 후 꿀과 산삼을 믹서기에 갈아서 복용합니다.
3, 산삼주로 먹을 때는 생삼 10뿌리 정도를 물에 씻어서 유리 용기에 넣고 35도 이상 강한 소주를 산삼 부피에 3~4배 정도 부은 다음 밀봉하여 햇볕이 들지 않은 곳에 보관한다. 3개월이 지나서 잘 우러나온 산삼주가 되면 하루 한 두번 소주잔으로 한두잔 정도 마신다.
4, 뇌두는 보통 먹지 않는다. 산삼의 뇌두는 본초강목에서 토제(吐劑)로 사용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봄이나 여름철의 생삼의 뇌두는 먹어도 토하지 않는다. 말린 건삼의 되두는 먹으면 토하기 쉽다. 그러므로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토제로서의 뇌두는 분명 말린 건삼을 말하는 것으로 뇌두 및 새로 나오는 싹은 향기가 좋고 효능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생삼으로 그대로 먹을 수 있다.
[산삼을 먹기전 해야 할 일]
1, 보통 산삼을 먹기 10일 전에 몸안에 기생충이 있다면 기생충 약을 먹어 박멸하고 금주 및 금욕한다.
2, 매운것, 짠것, 신것은 삼간다.
3, 미음을 먹는다. 소화기능을 좋게 한다.
4, 과로, 안방 출입을 삼간다.
5, 동물성 지방질을 섭취 금지한다.
[산삼을 먹는 시간 및 방법]
1, 이른 아침 공복시에 꼭꼭 씹어 먹는다.
2, 위장의 소화기능이 제일 좋을 때 먹는다.
3, 미음을 먹는다.
4, 밥을 먹는다.
5, 과로, 안방 출입을 삼간다.
6, 목욕을 금지한다.
7, 먹은 후에 편히 쉰다.
[출처: 인삼과 산삼 265면]
[산삼 복용 후 명현 현상]
1, 몸에 열이 나고 열꽃이 나는 경우가 많다. 산삼을 먹는 즉시 나타난다.
2, 마치 술 취한 것처럼 느껴지거나 몸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자각되기도 한다.
3,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워서 몸을 가누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4, 심하게 설사를 하기도 한다. 이때 배 속에 있는 음식물이 모두 배설된다.
5, 마치 감기가 걸렸을 때 처럼 몸살기가 점점 강하게 느껴지는 수도 있다.
6, 코에서 코피를 쏟는 경우도 있다.
7, 잠을 계속 자거나 아니면 잠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사람에 따라 다른 명현 현상이 반드시 나타난다. 이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어떤 사람은 이런 경우에 자기에게는 산삼이 맞지 않는다고 산삼 복용을 중지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 명현 현상이 지나가면 그때부터 몸이 가볍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더러 명현 현상이 늦게 나타나는 이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약효도 늦게 나타난다. 다른 사람보다 산삼을 더 복용해야 할 사람들이라고 하겠다. 산삼은 몸에 면역성을 길러서 체질을 개선하는데 좋다. 그러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산삼을 복용하여야 할 것이다. 산삼은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약초인 만큼 염려할 필요는 없다.
한국인들은 명현 현상을 인삼이나 홍삼을 통해서는 못 느끼고 반드시 산삼 복용시에만 체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인삼보다 산삼을 먹어야 한다.
[출처: 나도 산삼을 캘 수 있다. 178-179면]
(펌)
-상기 사항은 사람에 따라 조건이 달라질 수도 있고
-1년동안 계속.다량 복용시에는 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감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