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살기 한지 2주가 되었다.
오늘은 함양 5일장을 가 보기로 했다.
숙소에서 나와 산 하나를 넘어 20여 키로를 달렸다.
산을 오르고 내리며 꼬불꼬불 산길 운전이 신경이 바짝 쓰이면서도,
온통 어우러진 단풍들과 함께 아름답다.
골짝이 마다 있는 산촌마을도 참으로
정겹다.
요즘은 재래시장이 잘 되어 있다보니 5일장이라 해서 별 새롭지는 않은것 같다.
재래시장의 외곽이 조금 넓어진 정도의 모습이다 .
김찰철이라 무우,배추,갓,젓갈,마늘,생강,고추 등이 많이 보인다.
오늘의 득템은 노지 상추 4포기 오천에 구입 한걸로 만족 한다.
제가 머물고 있는 펜션 마을임다.
솜이불 주문 하셔요~ ㅎ
첫댓글 목표한 것을 잘 이루어
좋은 결실을 안고
돌아오길요~~!
오면 연락해요~~
기념으로 한 잔 하게~~ㅎ
감사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까이 계시네요..
근데 가격은 별로 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아요..ㅎ(제가 욕심이 많은건지)
지리산
말만들어도 가슴설레이는곳
함양5일장
즐감합니다
지리산이 정말 좋네요.
푹~눌러 앉을까봐요..ㅎ
시골오일장 너무좋아 하는데 정겹내요
님의 마음 같지 않을까요..
와우 넘 멋지세용 ㅋ
열심히 일한 당신!!!
이제 조금 휴식을 취해도 좋을거 같아용 ㅋ
넘 부럽기만 합니당 ㅋ
님의 용기가 부럽고 시간이 부럽고 넉넉한 여유가 부럽습니당^^
화이팅하세용^^
카라님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계속 행복 하세요~ㅎ
함양마천에 가끔식 가는데 물좋고
볼것많은 동네죠 ㅎ
정말 물좋고 공기 좋고 산좋고 ..넘 좋아요.
이주 살아보니까 어떠세요
일년은 시골 살아봐야 진정 시골을 알수있을텐데
별거 안 해도 몸이 막 좋아지는거 같아요.
원주민이 거의 없고
조금 사람이 그립기는 해요.
시골 살이가 뭔지 알기까지는 아직..
몸이 절로 좋아지는 느낌이네요
무섭지는 않으세요
펜션이라
혼자여행가고 싶어도
숙박할때 넘 무서울거같아서 엄두가 안나요
눈 꼭 감고 용기를 냈어요..ㅎ
그래도 시도 해보니..일보 진전 한것 같네요.
좋은 곳에서
지대로 힐링하고
오세요
네 ..
사또님도 건강 하셔서 고을을 오래도록 잘 다스려 주세요~ ㅎ
@초록노래(부산)61 예
명심하겠습니다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전 마음은항상 공기좋고 물좋은곳 생각만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