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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요약된 스토리는 6.5주년부터
7주년까지의 밴드별 스토리에 해당합니다※
6주년부터 6.5주년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우선 이 글을 보고 와 주세요.
먼저 내용 요약 전 밴드별 스토리 리스트입니다!
요약보다는 직접 보시는 걸 선호하시는 경우,
직접 들어가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그 중 앞으로의 밴드 스토리에 있어서
추천하는 스토리는 볼드체로 체크해뒀습니다!
텍스트 클릭 시, 그 스토리로 자동 이동합니다!
Poppin'Party
치과 의사 따위 무섭지 않아!
Afterglow
서로의 소리, 하늘의 끝
비구름 저편은 무슨 색인가
Pastel*Palettes
꿈의 빈터에 선 자들은.
Roselia
리틀 라이트 · 인 · 더 · 다크니스
페일 · 로즈 · 미라주
헬로, 해피월드!
노랫소리 울려퍼져라! 해피 럭키 뮤지컬!
Morfonica
거룩한 밤에 켜지는 아리아
누군가를 위한 소나타
RAISE A SUILEN
A step to the WORLD
Reach for twinkling stars
MyGO!!!!!
It's MyGO!!!!!
네 옆에서 숨을 쉬다
빗방울에 섞이는 색
+++그외 이벤트 스토리
이 스토리들은 따로 요약하지 않았습니다.
원한다면 직접 보고 와 주세요.
손 잡고 너와 춤추는 할로윈의 밤
에포트 · 인플레이션!!
새해 도래! 후리소데 진도 중!
SAKURA CiRCRiNG PARTY!
그럼 스토리 요약입니다
※스포를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Poppin'Party
치과 의사 따위 무섭지 않아!
우선 이 스토리에서는 타에의 치과 극복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평소 무서워하는 게 없어 보였던 타에가
갑자기 기운이 없어진 것을 보고
걱정된 포피파 멤버들이 이유를 묻습니다.
멤버들의 물음에 타에는 충치가 생겼다면서
자신이 치과를 무서워한다는 걸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포피파는 그런 타에를 위해서 도움을 주겠다고
마음을 먹고, 치과 진료 상황을 재현하면서
타에를 위한 방법을 찾아내려고 합니다.
마침내 귀마개로 드릴 소리를 막아내면
타에의 무서움도 덜해진다는 것을 알아내고,
타에는 치과 예약을 결심하게 됩니다.
치과에 갈 준비를 모두 마친 줄 알았지만,
막상 치과 앞으로 오니 타에는
두려함을 주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멤버들에게 위로를 받고 다음 날 치과에 다시 도전하러 간 끝에
무사히 진료를 마치게 됩니다.
Afterglow
서로의 소리, 하늘의 끝
G.B.T를 향해 연습하던 도중, 모카는
란이 G.B.T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는 듯한
연주에 Afterglow의 끝을 눈치채게 됩니다.
다음 날, 모카는 란에게 신경 쓰인 부분을 묻고
란은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말합니다.
하지만 Afterglow를 끝내려는 란의 대답을
모카는 부정하지 못하고 답답함만이 남게 됩니다.
반면, G.B.T를 위해 힘쓰는 Afterglow는
지금의 상태로는 우승 가능성이 낮음을 느끼고
모든 G.B.T 참가자를 향해
선전포고를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러던 중, 모카는 그런 란에 대한 생각에
자신의 솔직함을 제대로
전한 츠구미를 발견합니다.
또한, 상처를 받더라도 상처를 주더라도
본심을 마주하는 토모에를 보고
모카는 란에 대한 본심을 전달하기로 합니다.
무사히 선전포고를 마치고, 모카는 란에게
자신의 본심을 털었지만, 그럼에도 란의 생각을
바꿀 수는 없었고 란은 끝내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란은 모든 멤버들에게 Afterglow의
끝을 고백하고 이야기는 끝나게 됩니다.
비구름 저편은 무슨 색인가
G.B.T. 8강전에도 무사히 합격하여
준결승과 결승을 앞둔 Afterglow.
하지만 란의 해산 이야기로 모든 멤버가
기운이 빠져 제대로 된 연주가 나오지 않는
Afterglow는 모두 불안에 빠집니다.
토모에는 Afterglow에게『두 번』의
무대만이 남았다는 사실에 상심해하며,
지금의 소중한 장소를 지킬 방법을 찾습니다.
반면, 해산 이야기를 들려준 이유로
옥상에 올라오지 않게 된 란을 데려오기 위해서,
히마리는 란과 얘기할 시간을 갖게 됩니다.
란은 각자 점차 바빠져 가면서 Afterglow의
시간이 줄어들게 되어 Afterglow의 색이 바래갈
것을 우려해 해산하고 싶다고 전하는데요.
히마리는 그런 란에게 자신의 본심을 말하며,
Afterglow의 해산에 대해서 부정합니다.
토모에는 해산에 대해서 이것저것 고심합니다.
그리고 Afterglow의 꿈이 Afterglow를 끝내는 계기가 되었다는 사실에『최고의 라이브』를
하는 게 맞는 건가 의심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모카랑 얘기를 나누며
『최고의 라이브』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나아가자는 말을 듣게 됩니다.
이후, 진정한『최고의 라이브』라는 같은
경치를 바라보며 Afterglow는 더 끈끈해집니다.
Pastel*Palettes
꿈의 빈터에 선 자들은.
T.I.S 2회전에서 운명이 갈라지게 된 Pastel*Palettes와 같은
소속사 그룹인 Vivid Canvas.
떨어지게 된 Vivid Canvas는 아이돌의 현실을
자각하며 상심해합니다. 그 중 시노는
자신의 꿈이 끝나버렸다면서 우울해하는데요.
그 뒤, 시노는 이브에게 Pastel*Palettes가 대신
자신의 꿈을 이뤄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부탁에, 프로듀서 나오는
"누군가의 꿈이나 기대 따위 짊어질 필요 없다"
라고 말하며 시노의 부탁을 무시합니다.
Pastel*Palettes는 그런 나오에게 이유를 묻자,
나오는 자신이 아는 어떤 아이돌이
팬들의 기대에 응하려다 마음이
무너진 사례를 말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납득이 가지 않았던 이브는
자신의 생각을 전해고자 합니다.
치사토는 그런 이브를 보고 아야 때처럼 멤버가
파스파레에서 제외될 상황을 우려해
선의의 거짓말을 하여 나오와는 다른 마음으로
아이돌을 이어가자고 합니다.
역시나 납득 못한 이브는 치사토를 설득하고,
치사토는 구실이나 이익에 얽매여
자신의 본심을 잊어버렸다는 것을 깨닫고
나오와 솔직하게 마주하기로 합니다.
Pastel*Palettes는 나오에게 비비캔의 꿈을
짊어지겠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이브는 팀에서 제외될 가능성을 무릅쓰고
끝까지 자신의 마음을 고수합니다.
그런 꿋꿋한 Pastel*Palettes를 보고
나오는 자신을 우선시하라고 할 때는 지키라는
약속과 함께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전 Marmalade
멤버인 아유미와 미하루를 언급하며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이야기가 끝나게 됩니다.
Roselia
리틀 라이트 · 인 · 더 · 다크니스
1집 앨범 발매를 무사히 마치고 2집 앨범을
앞둔 Roselia. 보다 나은 매출을 위해서
새로운 담당자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 온 담당자는 이이쿠라,
유키나의 아버지의 전 밴드 멤버이자,
유키나의 아버지를 배신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이쿠라는 유키나의 아버지가 소속사의
원치 않는 노래 강요를 피해 소속사를 떠났을 때
유키나의 아버지를 무시하고 소속사에
남아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유키나는 그런 이이쿠라가 신경 쓰였지만,
Roselia의 미래를 위해서
새로운 담당자로 들이는 것을 허락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아코는 그런 유키나가 걱정됐고
막고 싶었지만, 사요가 결단을 내려야 하는 건 유키나고, 그 결단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했던 게 떠올랐습니다. 결국 아코는 끝내
막지 못하고 이이쿠라와 Roselia만의
회식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대면 식사에서는 걱정했던 것보다
이이쿠라는 Roselia의 활동을 잘 들어주고
관심을 가져 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이쿠라가 프로로서의 길을 버린
유키나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아코와 사요는 유키나에게 상처받는 말은
삼가해 달라며 철회를 요구합니다.
이이쿠라는 이에 자신은 이상을 버리고
프로로서의 길을 지키고 싶었다고 하고,
Roselia에 대한 열정은 진심이라고 고백합니다.
다행히 식사는 잘 마무리되고
걱정은 사라지게 됩니다.
페일ㆍ로즈ㆍ미라주
2집 앨범 준비로 한창 바쁜 Roselia. 특히 바쁜
유키나를 위해서 리사는 앨범 컨셉인
"도전"과 맞게 작사에 도전하기로 합니다.
연습 후, 회의 시간 때 Roselia는 하루미에게서
대규모 야외 페스티벌인 "All Music Fes."
출연 의뢰가 들어왔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됩니다.
Roselia 전원은 프로를 목표로 하여
바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페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한편, 리사는 놓고 온 악보를 찾으러 사무소에
돌아갔다가 올페스에 관해서 다투고 있는
하루미와 이이쿠라를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이이쿠라는 하루미가 Roselia에게
올페스 출연 제의에 말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이쿠라는 Roselia가 올페스에
나가도 얻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Roselia의 실패를 예고합니다.
이에 충격을 받은 리사는 프로로서
인정을 받지 못했다는 마음에 낙심하지만
끝내 이이쿠라에게 실력을 증명받기 위해
올페스에 나가기로 결심합니다.
린코는 그런 리사를 보고 다른 멤버들과
마음가짐이 무언가 다름을 느끼게 되고,
리사가 본 이이쿠라의 모습을 듣게 됩니다.
린코는 그런 이이쿠라가 Roselia의 출연을
막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가집니다.
며칠 후, 올페스 당일이 오고 Roselia는
출연 밴드의 라이브를 듣고 충격을 받습니다.
지금까지의 밴드와는 차원이 다른 각오를
느끼고, 곧이어 연주를 시작하게 됩니다.
Roselia는 이전 밴드에 대응할
라이브를 하는 데 실패하고
프로의 세계의 위엄을 깨닫게 됩니다.
라이브의 실패로 우울해있던 리사는
린코에게서 이이쿠라가 Roselia를
막지 않은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이쿠라는 올페스에 부정적이었지만
Roselia가 무언가 손에 넣고
올 것이라고 끝까지 믿은 것이었습니다.
이에 Roselia는 이 분함을 전부 받아들이고
올페스에 대한 깨달음을
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마련하기로 합니다.
헬로, 해피월드!
노랫소리 울려퍼져라! 해피 럭키 뮤지컬!
순조롭게 객연으로서 무대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카오루. 카오루가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있던 어느 날, 헬로해피는
샤를로트에게서『빛의 축제』의 무대에
서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헬로해피는 그 무대에서 뮤지컬을
선보이기로 합니다. 하구미는 대사를
외우는 것에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지만,
자신감을 얻고 도전하기로 합니다.
한편, 그 뒤에서 샤를로트는 헬로해피의 무대를
망치려는 계획을 세우며
코코로의 복수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당일이 다가오고, 헬로해피는 무대 준비를 하고
리허설을 하려고 하지만, 맡겨둔 무대 비품이
사라져 수색을 나서게 됩니다. 사라진 무대 비품은
샤를로트가 몰래 숨긴 것이었고,
헬로해피 멤버들은 이 사실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난처해하게 됩니다.
하지만 뮤지컬에 익숙했던 카오루가
큰 무대 장치는 찾기로 하고, 작은 무대 비품은
직접 하네오카 연극부에서 구하라고
빠르게 지시해주었습니다. 시간은 부족해서
리허설 준비를 하진 못했지만, 무사히 무대 준비를
마치고 뮤지컬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무대 중, 샤를로트가 갑작스럽게 무대 조명을
차단하자, 헬로해피는 처음에 당황했지만
하구미의 애드리브 덕분에 무사히
무대를 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최근 동안
완성된 무대에 역할을 수행해왔던
카오루는 처음부터 무대를 만드는 기쁨을
느끼게 되면서 지금까지 부족하게 느껴진
한 조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샤를로트는 헬로해피의 무대를
망치려고 온갖 수법을 시도했지만,
그럼에도 소용이 없던 것에 화가 났다.
샤를로트는 이에 헬로해피에게 직접 코코로의
복수를 선언하고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Morfonica
거룩한 밤에 켜지는 아리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계획 중인 츠쿠시와 마시로, 나나미.
매년 아버지의 회사 파티에 동참하느라
크리스마스 파티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던 츠쿠시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마음껏 놀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됩니다.
반면, 토우코는 츠키노모리 학생 모두를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 중이었고
모니카도 그곳에 참여하기로 합니다.
파티 장소는 호화 객선으로, 모니카는 미리 가서
파티 준비를 같이 돕기로 합니다.
원래 파티 준비는 모두 객선에서 준비해주는
것이었지만, 토우코가 따로 선물을 제공하고 싶어
모니카가 선물 포장 겸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츠쿠시는 선물을 포장하면서, 그 누구보다
파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일에 츠쿠시 동생의 갑작스러운
몸살로 츠쿠시는 파티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모니카는 4명이서 파티를 즐기기로 하고,
호화 파티가 익숙하지 않은 마시로도
어느새 파티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파티가 끝나가고, 마시로는 츠쿠시를 위해서
전날 포장했던 유리 캔들을 선물하고자
모니카끼리 츠쿠시의 집을 방문하고자 합니다.
츠쿠시는 갑작스러운 방문에 깜짝 놀랐지만,
내심 기뻐하며 모니카끼리의 파티를 만끽하려 합니다.
도중, 츠쿠시의 동생인 아오이와 카오리가
잠에 깨 파티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어느새 밤이 돼가고, 모니카는 모두 유리 캔들을
키며 크리스마스 밤을 함께 보냅니다.
츠쿠시는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위한 소나타
츠키노모리 음악제 당일에 점점 가까워지면서,
모니카 멤버들은 츠키노모리에 "보답"하기 위해
연습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사장은 츠키노모리 음악제로 인해
교내의 엄숙한 분위기가
다시 흐트러짐을 느낍니다.
한편, 나나미는 학생회 일에 집중하고 있는
루이를 보고 루이가 학생회장이 된 이유가
이사장으로부터 모니카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짐작합니다.
너무 무리하고 있는 것 같아 힘이 되려는
나나미에게 루이는 각자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을 요청합니다.
며칠 후, 이사장은 츠키노모리 학생들에게
츠키노모리 정신의 흐트러짐을 이유로 들며
츠키노모리 음악제 중지를 통보합니다.
이에 대하여 납득 못한 토우코가 나서서
이사장실까지 허가없이 들어와 항의합니다.
그러자, 이사장은 토우코의 주장에도
자신의 생각을 고수하며 토우코에게
이사장실에서 나갈 것을 요청합니다.
그럼에도 항의를 계속하는 토우코를 보고
반성문 제출을 명하고, 제출하지 않을 시
퇴학을 시킬 것임을 표합니다.
이사장실에서 튀쳐나온 토우코는 차라리
퇴학이 낫다며 반성문 제출을 안 하려고 하지만
나나미로부터 루이가 학생회장이 된
이유에 대해서 듣게 됩니다.
루이는 처음에 츠키노모리 음악제 중지를
막기 위해 혼자서 전국 연합 학력평가
성적 저하를 근거로 들어 교섭했지만
소용이 없자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루이는 토우코의 항의를 듣고 마음을 바꿔
각자 중지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토우코도 받아들입니다.
이후 반성문을 제출한 뒤 모니카끼리 모여
츠키노모리 음악제 중지를
막기 위한 회의를 진행합니다.
회의 끝에 서명 활동을 통해 츠키노모리
음악제 중지 의견을 수용해 이사장에게
이의를 제시하는 방안을 생각해냅니다.
RAISE A SUILEN
A step to the WORLD
G.B.T.와 재팬 록 페스를 앞두고
대형 라이브 하우스에서 단독 라이브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RAISE A SUILEN.
순조로운 그런 라스에게, 하야미야라는 사람이
찾아옵니다. 하야미야는 RAS가 자신의 소속사에
들어올 것을 요청했었으나, 거절해도 계속되는 연락에 참지 못하고 츄츄는 직접 만나
거절 의사를 확실히 전하고자 합니다.
츄츄는 프로의 길을 버리고, 세상을 바꿀 밴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지만,
하야미야는 돈을 창출할 수 없는 음악은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며 더 잘 팔리도록 돕겠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화가 치밀어오른 츄츄는
하야미야를 내보냈고, 하야미야는
곧 깨닫게 될 거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떠납니다.
한편, 파레오에게는 슬럼프가 찾아오게 됩니다.
파레오는 장래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고,
계속 RAS를 이어가고 싶어하지만,
성적이 좋았던 파레오는 부모님께 이 사실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걱정 중이었습니다.
며칠 후, 단독 라이브 티켓 판매 현황을
확인한 츄츄는 하야미야의 의미심장한 말을
곧바로 알 수 있게 됩니다.
하야미야는 RAS의 단독 라이브 날짜에 맞춰,
소속사의 인기 그룹인 "Midnight-Peaky"의
라이브를 같은 날에 개최하여
RAS의 라이브의 빈석이 생기도록 유도합니다.
츄츄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홍보를 위해 이미 예약이 가득
차 있는 라이브하우스에서라도 일정을 분석해
RAS를 라이브에 추가시켜줄 것을 요청했지만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받아주지 않고 무시당합니다.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츄츄는
세상을 바꿀 거라는 목표가 멀게 느껴졌지만,
마스킹이 츄츄에게 "Midnight-Peaky"의
라이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RAS의 음악을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걸 본 츄츄는 마음을 다질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단독 라이브에 하야미야를 초대하여
RAS의 독기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Reach for twinkling stars
RAS는 단독 라이브를 마치고 G.B.T와
재팬 록 페스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연습 중 파레오는 평소다운 연주를
못 보이고 츄츄와 파레오 사이에는
묘한 적막감이 흐르게 됩니다.
레이야는 파레오가 연습을 "제대로" 하는 데
너무 신경 쓰고 있음을 느끼고
같이 놀러 갈 것을 제안합니다.
레이야와 파레오는 쇼핑몰에서 만나 옷 가게를
들르며 한창 쇼핑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쇼핑을 즐기던 중, RAS 단톡방에
올린 사진을 보고 나머지 멤버들도
둘에게 찾아가기로 합니다.
파레오는 처음에 연습 상태가 좋지 않은
자신이 놀고 있다는 것에 지적을 받을까
불안해했지만 모두 긍적적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5명이서 스포츠 복합 시설에서
각종 게임을 즐기며, 파레오와 츄츄의
관계도 어느새 회복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츄츄는 레이야에게
지금의 파레오에 모습에 대해서 묻습니다.
레이야는 파레오가 어떤 일로 고민하고
있는 것 같고 그게 무엇인지는 말할 때까지
기다리며 서포트하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쇼핑이 끝나고 전철을 타고
돌아가던 중, 파레오는 레이야로부터
RAS 멤버와 멀어져도 평생 음악을 할 거라는
말을 듣고 자신의 고민을 토로합니다.
파레오는 진로에 대하여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고, RAS 중 자신만이
음악에 대한 확고한 마음이 없는 것 같아
힘든 고민을 하고 있었음을 밝히게 됩니다.
한편, 츄츄는 그런 파레오의 시시한 소리에
파레오가 RAS의 미래를 위해서
필요한지 의문을 느끼며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MyGO!!!!!
It's MyGO!!!!!
※내용이 많아 생략된 내용이 있으므로
안 보신 분은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늦은 시기에 하네오카에 홀로 입학하게 된
아논. 아논은 교내에서 밴드가 유행 중인 것을
보고 밴드 하는 것에 흥미를 갖게 됩니다.
그렇게 멤버를 찾던 중, 사차원의 토모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 토모리를 따라
토모리의 동아리인 천문부로 향하게 됩니다.
천문부의 일원은 토모리 혼자 뿐이었고
토모리는 그곳에서 반창고를 포함한 다양한
물건들을 수집하여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아논은 그곳에서 우연히 밴드 악보를 발견해
토모리도 밴드를 했었음을 알게 되어
같이 밴드 할 것을 제안하지만, 토모리로부터
"밴드 해도 또 파투 날 거야"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렇게 축 처진 토모리를 위해서 아논은
토모리를 노래방으로 데려가 밴드 할 것을
설득합니다. 하지만 토모리의 "평생 밴드
해 줄래?"라는 말에 아논이 웃음을 보이자
토모리는 노래방에서 도망쳐 나옵니다.
토모리를 쫓아가다 아논은 토모리와
아는 사이인 타키를 만나게 됩니다.
아논은 영문도 모른 채 타키에게 꾸짖음을
받고 타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받습니다.
친구들을 따라 RiNG이라는 라이브 하우스에 온
아논은 우연히 츠키노모리 학생인 소요와
마주칩니다. 소요는 토모리, 타키와 아는
사이였고, 아논에게 밴드할 것을 제안받자
수락하기로 합니다.
이후, 소요는 RiNG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타키를 불러 아논과 함께 모입니다.
소요는 타키에게 드러머로 들어올 것을
권하지만, 상처받았다는 말과 함께 거절합니다.
알고 보니 토모리, 소요, 타키 이 셋은
CRYCHIC라는 같은 밴드였고, 소요는
아논에게 이에 대하여 말해줍니다.
CRYCHIC는 토모리, 소요, 타키, 그리고
사키코, 무츠미로 구성된 밴드였습니다.
이 밴드는 처음에 토모리, 사키코를
기점으로 결성되었고, 이후 셋이 합류했습니다.
토모리는 밴드 내에서 작사와 보컬을
담당하였으며, 거듭된 연습으로 친밀도와
실력을 쌓아가 첫 라이브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첫 라이브에서는 토모리가 직접 작사한
"봄볕"이라는 곡을 선보였습니다.
그렇게 성공적인 라이브를 한 줄 알았지만,
라이브 후, 사키코는 한동안 잠적하다 며칠 후
비 오는 날 CRYCHIC를 그만둔다는 말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무츠미 또한 밴드를 하면서 즐거웠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렇게 CRYCHIC는
자연스럽게 해체됩니다.
한편, 소요는 같은 학교인 무츠미를 통해
잠적한 사키코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고 사라진
이유를 물으며 미련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던 중, CRYCHIC 일로 침울해 보이는
토모리를 위해 아논은 토모리, 소요, 타키를
모아 밴드에 관해 얘기할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자책하는 토모리를 보고 소요는
토모리 탓이 아니라며 밴드를 다시
시작할 것을 제안합니다. 토모리는 "평생"
밴드하자고 말하고 타키와 소요는
그 말에 동의합니다. 아논은 평생까진 못해도
첫 라이브까지는 꼭 같이 할 거라고 약속합니다.
본격적으로 밴드를 시작하기 위해 연습을
시작하게 된 일행. RiNG에서 주최하는 라이브를
위해서 한동안 연습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타키와 소요가 "봄볕"을 할지 말지로
논쟁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연습실로 라나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봄볕"의 악보를
슬쩍 본 후, 바로 자기 기타로 연주합니다.
RiNG의 길고양이로 불리는 라나는 네 명의 밴드에
흥미 있음을 말하고 갑작스럽게 자리를 떠납니다.
반면 토모리는 변해버린 "봄볕"에
아쉬움을 표출합니다.
한편, 라이브를 하면 CRYCHIC처럼
끝날 것 같다는 생각에 토모리는 세 명에게
라이브 하기 싫다는 것을 말합니다.
타키는 그럼에도 밴드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목표가 필요해 라이브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연습에 지친 아논은 타키의 주장에
강력히 부정하지만 타키는 그런 아논의 행동을
도망치는 것이라고 하자 아논은 뛰쳐나갑니다.
토모리는 아논을 쫓아가 위로의 말을 전하고,
그걸 들은 아논은 토모리에게 사실을 고백합니다.
아논은 중학생 시절에 우수한 성적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으나 상상과 달리 전혀 따라가지 못해
도망치듯 하네오카 여학교로 전학을 왔습니다.
자신에 대한 실망감으로 가득 찬 아논에게
토모리는 "미아"여도 된다고, 나아가면 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아논은 토모리의 말에
감명받고 라이브를 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토모리가 써온 신곡 가사를 기반으로 타키가
노래를 만들기로 합니다. 연습에 불규칙적으로 오는 라나와 과도한 신곡 작곡 때문에 사키코를
떠올리며 자신을 한탄하여 타키가
연습 중 뛰쳐나오기도 했지만,
서로 오해를 풀고 끈끈해집니다.
그렇게 첫 라이브 당일까지 오게 된 일행.
처음하는 라이브라서 미숙했지만
토모리는 라이브를 보러 와준 사키코와
무츠미를 위해서 있는 힘껏 부릅니다.
그렇게 무사히 라이브를 마무리하나 싶었더니
라나가 갑작스럽게 준비 곡이 아닌 "봄볕"
연주를 시작으로 라이브가 재개됩니다.
CRYCHIC가 아닌 "봄볕"을 보며 사키코는
결국 눈물을 보였고, 라이브 후 소요는
"왜 봄볕 했어!?" 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빠져나갑니다.
한편, 소요는 무츠미를 압박하여
사키코 집을 알아내 사키코에게 찾아갑니다.
소요는 다시 같이 밴드를 해달라고 붙잡으며
애원하지만, 사키코는 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냐는 질문을 던지며
소요의 부탁을 강력히 거절합니다.
소요는 어릴 적 엄마와 아빠의 이혼으로
엄마와 부유한 집으로 이사와 단둘이
살면서 인생을 홀로 외롭게 살아왔습니다.
엄마의 희망으로 들어온 츠키노모리에서
소요는 처음에 적응하지 못해 혼자였지만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행동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마음 속 텅 빈 공간을
안은 채 살아오다 소요는 "CRYCHIC"를
발견했습니다. 그만큼 소요에게 CRYCHIC의
해산은 충격적인 일이었고, 다시 모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포기한 일이 되었습니다.
타키는 연락을 모두 무시하고 연습에
오지 않는 소요를 직접 찾아갑니다.
그러자 소요는 그 밴드는 모두 CRYCHIC를
재결성하기 위해 만든 밴드였고
아논과 라나는 그저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고
사실을 말하며 연습을 거부합니다.
이를 들은 아논은 자신이 필요 없었다는
것을 알고, 아논 역시 밴드를 나갑니다.
하지만 밴드를 포기할 수 없었던 토모리는
혼자서 라이브를 하고, 이에 흥미를 가진
라나는 타키를 끌어들여 셋이서 라이브를 합니다.
그리고 토모리는 아논에게 사과를 하며
밴드에 다시 들어와 줄 것을 부탁합니다.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 허세로 밴드를 시작한
아논이었지만 토모리의 부탁을 받아들여
같이 "미아"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아논은 소요를 설득하기 위해 소요에게
찾아가지만 소요는 자신이 만든 밴드를
자신의 손으로 끝내겠다고 완곡히 거절합니다.
소요는 밴드를 끝내러 라이브에 찾아왔지만
토모리의 손에 이끌려 라이브를 같이
하게 되었고, 결국 밴드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게 다시 다섯명이서 밴드를 이어가기
위해 다음 라이브를 계획하기로 합니다.
빠듯한 시간에 멤버들 집에서 합숙하며
신곡과 의상을 만들면서
라이브 당일이 다가오게 됩니다.
"미아인 채로 나아가겠다"라는 뜻으로
"MyGO!!!!!"라는 밴드명을 만들어
라이브에 참여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거둡니다.
그리고 평생 밴드를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네 옆에서 숨을 쉬다
MyGO!!!!!의 공식 첫 라이브가 끝나고
연습에 한창 집중 중이던 멤버들.
연습에 자주 지각하고 연주가 끝나면
자기가 원할 때 돌아가는 라나를 보고 타키는
라나의 자유분방한 행동에 불만을 갖습니다.
타키는 라나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이
연습 시간을 지키는 것에 엄격한 모습을 보입니다.
타키는 어릴 적 취주악부에 지원했었는데
언니 마키가 고등부에서 우수한 실력을 가진
취주악부 부장이라는 이유로 많은 기대감과
부담감을 안고 살아왔었습니다.
이것으로 타키가 제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건 습관이 돼 지금의 모습까지 이어진 것이었습니다.
또 라나가 연락을 받지 않자, 타키는 직접
하나사키가와 여학교 중등부로 라나를
찾으러 갔지만 쉽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대로 연습이 시작되자 불안해하던 타키를
보고 소요는 타키에게 "조금 더 어깨 힘을
풀지 그래?"라며 타키의 행동을 지적합니다.
라나가 오지 않은 채로 연주도 못한 채
전철을 타고 돌아가는 타키와 토모리.
얘기를 나누던 중 타키는 라나를 발견하고
전철에서 내려 라나를 따라 쫓아갑니다.
타키가 따라간 끝에서는, 라나가
한 주차장에서 기타 연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주차장은 자신의 할머니인 츠즈키 시후네가 운영하던 라이브하우스, SPACE가 있었던 자리로 이젠 사라졌지만 라나는 항상
그곳에서 연주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있을 장소"를 잃어버리고 괴로워하던 중
라나는 토모리를 보고 MyGO!!!!!로 들어와
마땅히 "있을 장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타키는 라나를 보고 중등부 때 괴로워하던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았고, 라나에게
거래 하나를 할 것을 제안합니다.
타키는 밴드의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협력을 하면 라이브 때 더 좋은 공기를
마시게 해 준다는 약속을 합니다.
라나는 그 제안을 수락하여 MyGO!!!!!의
활동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빗방울에 섞이는 색
타키가 알바하고 있는 RiNG의 점장인
마츠기 리리코로부터 갑작스럽게 라이브
티켓을 받고 MyGO!!!!! 멤버끼리 보게 됩니다.
그렇게 라이브를 보고 돌아오던 도중
갑자기 비가 쏟아져 내려 MyGO!!!!!는
잠시 소요네 집에서 비를 피하기로 합니다.
예정에 없던 소요의 엄마의 이른 귀가로
어쩔 수 없이 같은 공간에 머무르게 됩니다.
평소 MyGO!!!!! 멤버에게 매정한 태도를
보이는 소요지만, 엄마 앞에서는
누구보다 다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소요는 엄마가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하여 집안일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요는 엄마가 방에서 일을 제대로
이어갈 수 있게 마이고 멤버들의
방해되는 행동을 제지하기도 했습니다.
마이고는 심심한 탓에 카드 게임을 하다가
타키, 아논, 라나 셋은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맨션 아래 카페에 들르기로 합니다.
셋이 간 사이, 토모리는 다정한 소요,
카드 게임을 잘하는 소요 등 다양한 소요를
보고 다양한 색이 있어 인간답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소요는 많은 색이 겹치면 탁한 색이
된다며 사람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모습이 인간답다는 말에 공감하지 못하며
토모리의 말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비가 계속 거세게 내려오자 소요, 토모리,
타키는 사키코가 밴드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그 날의 아픈 기억을 떠올립니다.
그렇게 비가 그칠 순간을 기다리며 넷은
소요의 집에 머물다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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