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촌제일교회·신암교회 가을부흥회 연다
대구지역 교회들이 10월 들어 잇따라 부흥회를 열고 교회 부흥과 교인들의 영적 성장을 도모한다.
대구동촌제일교회(담임목사 장성운)는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아 ‘2023 부흥성회’를 진행한다.
부흥회는 20일 오후 8시부터 22일까지 교회 3층 예배당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를 주제로 이어진다.
김인중 안산동산교회 원로목사는 21일 오전 5시, 오후 7시, 22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모두 5회 말씀을 전한다.
대구신암교회(담임목사 곽숭기)는 25일 오후 7시 30분 교회 본당에서 추계부흥회의 막을 올린다.
부흥회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27일까지 오전 5시 30분, 오후 7시 30분 모두 5회 진행된다.
한창수 엠마오교회 담임목사는 '마음에 새기고' '삼가 듣고'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롬팔이팔(롬 8:28)'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한창수 목사는 경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총신대 신대원, 영국 브리스톨 트리니티 신학교를 졸업하고 계명대 일반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303비전 꿈나무 합창단장, 303비전 성경암송학교 교장, 필그림 소년 소녀 합창단 지도목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는 '롬팔이팔' 등을 펴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