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올린 꿈 해몽에 제가 요즘 바라는게 무엇인지 여쭈어 보셔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요즘 가장.. 바라는건.. 남자친구 생기는 거긴 하지만.. 그거 외에 다이어트!!! ㅠ_ㅠ
뭐 이렇네요 ㅎㅎ;;
혹시 싶어서 꿈도 다시 한번 올립니다.
첫번째꿈...
제가 뭐하다 그런건지 기억은 안나지만...
내 엄지손가락의 긴 손톱이 브러진거예요... 왼손의..
그게 위에만 부러진게 아니고... 살안쪽까지 깊이 뿌러져서 손톱과 살이 벌어졌어요.
그고 잠시 후 오른쪽 엄지 론가락도 부러졌는데 더 심하게 부러졌어요..
오른쪽 손톱은 바깥쪽의 중간부터 시작해서 안쪽의 끝까지 쭉~ 찢어져서... 손톱이 거의 남은게 없었고... 끝이 덜떨어져서 제가 손으로 그 손톱을 꾹 누르고 있었어요..
꿈인데도 아린다늨 느낌이 들정도로... 생생히 꿈을 꿔서 자다 깨서 손톱확인까지....
2번째 꿈은...
제가 경찰들과 경찰견들에게 쫒기고있더라구요
피해서 막 뛰어가는데 얼마뛰지 않아 바닷가가 나왔어요... 제가 바다를 막 헤엄쳐서 다른 육지로 올라서는데... 경찰견이 뒤에서 헤엄쳐서 죽어라 쫓아오느거예요...
전 또 죽어라 도망치고... 헤어치고.. 뛰고... 죽어라 다녔네요...
그러다 어느 육지에 갔는데 거기에 엄청큰 호랑이가 제앞에 떡하니 서있는거예요...;;
놀라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벌벌떠는데.... 호랑이가 넌 이따 잡아먹어주 지 하면서 잠을자고... 전 움직이지고 못하고;;;;;;
그러다 거기까지 경찰견이 쫓아와서 기뻐하면서 깼네요;;;
세번째꿈..
제가 무대위에서 춤을추고있었어요
그때 어떤사람이 다가와서 가자고 하늨거예요..
그래서 제가 고개를 푹~숙이고 방에 들어가자 곧 남자가 한명들어왔어요...
저는 그 남자가 들어오자 옷을 모두 벗고 침대위에 올라가 조신하게 앉아 있는데 그남자가 제 앞에 앉아서 미안하다고.. 자기가 너무 못생겨서 미안하다고 사죄를하네요.... (솔직히 못생긴건 아니고 제 취향대로 잘생렸던데...)
그래서 제가 돈 1천만원과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 티비에 나올 수 있게 해주면 된다고 했어요... 남자는 당연히 해준다 그러구요....
젊은 남잔데 능력이 있나보더라구요.. 그러고 깼네요;;
해몽부탁드려요..
첫댓글 꿈 1 : 이꿈이 님의 다이어트 하는것 하고 관련된 꿈을 보이는데 고생만 많이 하고 좋은 결과는 얻지 못하는 꿈으로 보여요
꿈 2 , 3: 이꿈은 님의 남친과관련된 꿈으로 보이고 조금 더 기다려야 좋은 남친 생기는 꿈으로 보이거든요
그 큰 호랑이가 님의 남친으로 보이는데 좋거든요 그런 호랑이의 등에 탄다든지 호랑이 한테 잡혀 먹혔다면
확실하게 좋은 남친이 빨리 생기는 꿈으로 해몽하는데 조금 아깝네요 허나 기다리면 좋은 남친 생기는 꿈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