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용 하이패스(지문 인식) 전용 기계값이 대폭 할인 되었습니다
8월 1일부터 시행하는 복지정책 일환으로 도로공사에서 시행 한답니다.
*** 장애인용 하이패스 ***
- 기존가격 : 177,000 원
- 현재가격 : 1~3 급 장애인 48,000 원
4~6 급 장애인 78,000 원
- 판매처 : 휴먼케어 031-486-9016
위 판매처에서 장애인용 하이패스 구매후 주민센터나 도로공사 지사에서 지문 등록후 사용
사용상 단점은 전원이 꺼지거나 4시간이 지나면 지문등록을 다시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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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장애인 대상 '감면 행복단말기' 5만대를 대폭 할인해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감면 행복단말기'는 감면카드 이용차량이 하이패스 통과 시 통행료를 감면 받을 수 있는 단말기다. 고객이 지문인식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도공은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100만대 추가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도공은 17만 원 대인 단말기 보급가격을 낮추기 위해 단말기 업체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의를 거쳐 10만8000원까지 낮췄다.
또 장애인들의 구입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예산을 들여 장애등급에 따라 각각 6만원과 3만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장애등급 1~3급과 4~6급 장애인들은 당초 17만원인 단말기를 각각 72%, 55%할인된 4만8000원과 7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하이패스 보급률은 65%를 넘어섰으나 감면단말기 보급률은 5.4%로 저조했다. 이는 사회적 약자인 중증장애인들의 단말기 구입을 위한 경제적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며 "지원금 확대로 구입부담이 대폭 줄어 하이패스 이용률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장애인들이 하이패스를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판매시장과 등록장소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주민센터와 도로공사 지역본부 7곳에서만 등록이 가능했으나 이달부터 도로공사 53개 지사와 영업지원센터 3곳(서서울·서울·대전) 등 56곳에서도 구입과 등록이 가능하다.
첫댓글 아무리 생각해도 도로공사의 이익을 위해 소비자가 단말기값을 지불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요.
더구나 지문인식이라는 별도의 절차를 시간간격을 지켜가며 해야한다는 불편함도 생기는데도 말입니다.
무엇보다도 장애인 할인 여부와 상관없이 하이패스를 끝까지 달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모두가 달았을 때는 요금소의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사라지기 때문이라섭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채용인의 수는 많아질테니까요.
참, 하이패스를 쓰시거나 쓰실분을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
그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정도로만....
동감입니다.
단말기를 개인이 구매한다는거 자체가 이치에 안맞는거 같습니다.
고속도로 자주 타는사람 아니면 구지 8만원 써가며 기계를 산다는게 좀....
기계가 지문인식 기능 때문에 일반 단말기에 비해 비싼걸로 압니다... 또한 운전자가 실제 본인인지 증명하기 위해 일정시간 마다 다시 지문 넣어야 하고요.. 일반 단말기는 중고 1 만원 에도...새건 1만6천원..
잘못해서 하이패스 그냥 통과하면 할인해택이 안되고 다 내야 합니다..
우차카님 말씀 동감입니다
이글올린저의도 궁금
의도 없습니다
업자도 아니고 휴먼테크와 관련도 없어요
그동안 저는 하이패스 비싸서 구매 못했습니다
톨게이트에서 줄서서 기다리기 싫어서요
기사보고 구매 하면서 제가 파악 한거 알려드린거데 .
지극히 부정적이라 지워 버릴까요?
@사랑합니다- 좋은정보덕분에 저렴하게 구입하게되어 감사합니다.
그동안 많이 망설였거든요.
외각순환도로나 고속도로 자주 정기적으로 타는사람은 있으면 좋치요.. 고속도로 요금소 어떤데는 사람이 전혀없고..두가지로만 운영 ...... 1) 아이페스 통과차도...2) 무인 자판기 식으로 운전자가 직접 버튼 누르고 돈넣코 ..복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