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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삼성그룹 삼성전자 논란을 보며...
Brilliant days ~ ♡ 추천 0 조회 3,400 05.05.01 09:57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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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01 10:15

    첫댓글 맞는 말입니다..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들어가기 쉽다.'하시는데 그럼 그분들은 왜 삼성에 안들어오시는겁니까?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들어갔다고 너무 쉽게 말하는 것 같으신데.. 저희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그 결과 합격여부가 판가름된것입니다. 자긍심을 가지세요. 입사동기들 화이팅!!

  • 05.05.01 10:30

    삼성 들어가기 쉬다는 말은 많이 뽑아서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서류에서 짤리는 사람이 없기에 나오는 말이죠...

  • 05.05.01 10:35

    항상 합격자발표후에 삼성전자 다님 금방나온다더라 개나소나 다간다더라 하는 얘기들이 돌더라구요. 그전까지는 전혀없다가도.. 작년하반기도 그랫구... 떨어진 사람들이 부러워서 그러는 걸꺼라고생각합니다. 요즘 대기업치고 널널한데가 어딧으며.널널하게 살겟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이 험한 세상 어케산답니까.

  • 05.05.01 11:05

    좋은 말씀이네요~~

  • 05.05.01 11:05

    그 마음 그대로 가세요 ^___________^;; 신입사원의 마인드네요. 이곳이 최고다 이생각 아니면 절대 버틸 수 없답니다.

  • 05.05.01 11:16

    공감 합니다~~~

  • 05.05.01 12:00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 05.05.01 12:13

    일부 합격한 분들 중에도 자학적인 말을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건 그들 자신의 잣대일 뿐이고 결코 그런 마인드로는 자기 발전을 이루기 어렵죠 그런 말 하려면 뭐땜에 시간낭비하며 면접전형까지 응시하는지 ...

  • 05.05.01 12:45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 05.05.01 12:47

    좋은 말씀 굿!

  • 05.05.01 13:07

    저도 공감이 가네요.

  • 05.05.01 14:07

    신입이라 다들 귀여운 리플들만 달려있네요..^^ 하지만, 그게 또 들어와서 보면 이해가 갈겁니다. 왜 다들 그런 연봉을 주는지를, 무한경쟁의 냉혹함을..저도 지금 d램에서 근무중인데,,다른거 준비중입니다..-_-; 세상은 돈이 다가 아니죠..

  • 05.05.01 14:20

    저도 지금 전자에서 근무중입니다..그런데 가보니까 딱 2부류가 있습니다. 회사가 힘들다고 불평불만하고 안 좋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과 자신의 회사를 만족하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후자의 사람들이 지금의 삼성전자를 만든 사람들입니다. 어느 회사든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냐에 달려있습니다.

  • 05.05.01 14:40

    결국 우린 스스로 살아가는 것입니다...자신의 결정과 행동에 후회 없도록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저 또한 계속해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고 그 곳이 삼성전자이거나 어느곳이든 서로가 입사하는 회사에 대해 폄하하거나 비난하는 발언을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우리모두 매순간 최선을 다합시다

  • 05.05.01 15:11

    그것이 어느회사이던지 간에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의 삼성전자는 46기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46기 화이팅!!

  • 05.05.01 15:16

    쩝.. 제 생각엔 이런 제목의 글 쓴다는 자체가 논란을 부추기는 거 같은데요.. 결국 취준생과 이미 입사한 사람은 다르다는 것만 말해주고 싶네요..

  • 05.05.01 17:41

    훔. 지루한 이야기... 진부하고 뻔한 스토리... 쿨쿨 ㅋ

  • 05.05.01 17:41

    자기합리화 ㅋㅋ

  • 05.05.01 17:43

    좋은 말씀~!!

  • 05.05.01 17:59

    어떤 취업이라도 쉽지가 않겠죠. 하지만 삼성등의 사기업이 공사 공단, 또는 월급이 반되 안되는 9급 공무원 보다 '들어가기 쉽다' 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러니 쉽다는 말이 나오죠...

  • 05.05.01 18:17

    굿~~~

  • 05.05.01 18:19

    이직이 많기 때문에 기술같은건 안갈쳐줍니다. 기판이나 짜르며 문서작업하는게 고작입니다. 대졸사원은 시간이 지나도 똑같습니다. 박사따고 들어와서 일같은 일 하세요...능력좋은 사람은 삼성 안갑니다. 제친구들도 삼성 떨어지고 국정원 SK가더군요...능력 좋은 사람은 안뽑습니다. 그냥 로봇처럼 일할 사람만 뽑아요

  • 05.05.01 18:38

    아...혼란스러워......가서 일을 해봤어야 알지...ㅈㄱ

  • 05.05.01 19:23

    이말 듣고..이거 걱정하고..저말 듣고..저말 걱정하고..그러면 언제 사회에 나갈까요??그렇게 자기 스스로에게 확신이 안서는건가요??부딪히기 전부터 아플까?얼마나 아플까?피해야겠다..도망가자..저건 또 얼마나 아플까?모르겠다..옷좀 더 끼어입고 오자..이젠 안아플까요?물어보고..또 피하고..

  • 05.05.01 19:33

    위의 신입이라 귀여운 리플들.... 정말 공감가네요. 전 삼전은 아니지만 비슷한 외국계 R&D에 근무중인데 학사의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물론 가기전에는 무한한 자신감과 열정이 충만했었지요. 하지만 가기전부터 걱정부터 하는 것은 더욱 좋지않습니다. 모두들 들어가시기 전의 그 자신감을 잃지 마시기를 ^^;

  • 05.05.01 21:01

    힘들지?그래도님//삼성 합격자 중 "쉽게" 합격한 사람이 주변에 있습니까? 삼성이 만만합니까? 공사, 공무원 등등...단순히 경쟁율로만 따지자면 어려워보이죠...하지만 그 어디를 가려고 해도 노력없이 쉽게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노력의 경중을 따질수 있나요?

  • 05.05.01 21:28

    한마디만 할게요... 9급 공무원 되는거 보다 삼성 들어가는게 쉽다구요?! 핵심은, 9급공무원 도전하는 사람들중에 삼성들어갈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그 자격이 안되니까 어렵지만 9급공무원에 도전하는거 아닙니까?!

  • 05.05.01 22:23

    토레즈님 말씀이 백번 옳네요.. 삼성 들어갈수 있으면서 9급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뭐..공사 준비하는 인간들은 주위에 좀 있지만.

  • 05.05.01 22:41

    전 45기인데여^^ 삼성전자에 대한 논란은 정말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근속년수가 짧다느니 일이 빡시다니...정말 개인차입니다. 취뽀가 저에게도 많은 도움을 줬지만 오히려 편견을 갖게 만들기도 합니다. 긍정적으로 사회생활 하시면 삼성전자 정말 괜찮은 회사입니다. 입사축하드려여^^

  • 05.05.01 23:45

    삼성 갈 능력 안되시는 분들이 들어가기 쉽다고 하는 것이고... 가서 어영부영 비젼도 없이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이 쓸데없는 일만 하구 일찍 나온다구 하는 것 입니다...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더 잘 알꺼라 생각합니다...

  • 05.05.01 23:46

    제 아는 사람 둘이 삼성전자 다니거든요. 한명은 LCD, 한명은 반도체. 둘다 학사대졸출신으로 공장에서 일해요. 일은 참 힘들게 하는 것 같더라구요. 교대근무라 야간근무도 하기 때문에 항상 피곤해하더라구요. 개인시간 가지기도 힘들고... 근데 돈은 정말 엄청나게 많이 줍니다.

  • 05.05.01 23:46

    100% 완전한 곳은 그 어디도 없습니다... 말그대로 공무원이건 공사직원이건... 박사로 삼성 들어온 사람이건 다들 단점은 있는 것이고...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쓸데 없이 남의 것과 비교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합격하신분들... 그동안의 맘졸임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생활하죠!!!!! ^^

  • 05.05.01 23:53

    실수령액 기준으로 왠만한 대기업 딱 2배 되더라구요. 시간외 수당 주는 회사 별로 없는데 삼성은 칼같이 주는데다가, PS50%에 작년에는 특별상여금까지... 일한 만큼 대가는 충분히 해줍니다. 물론 근속년수나 미래의 불투명성으로 보면 안 좋은 직장이니까.. 나름대로 장단점은 있는 것 같네요.

  • 05.05.02 00:20

    미래의 불투명성은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 아닙니까.....인생사 새옹지마 앞날을 쉽게 내다 보실 수 있는 도사같으신 분들이 얼마나 되실지... 어차피 사회는 무한경쟁입니다. 살아남을각오가 없다면 삼성에 지원하지도 않았습니다. 취업뽀개기에 들어오실 정도의 삼전 근무자이시면 겨우 몇년 근무하신 분들일겁니다.

  • 05.05.02 00:21

    취뽀에 너무 혹하지도 마시구요 앞닥쳐서 이겨냅시다. 예를들어 군대라는 곳에 첨부터 배치받으면 참 살맛나고 좋았답니까? 다 적응하기 나름이라 생각하거든요....굳은심지를 가지고 힘냅시다. 예비 삼성맨들이여

  • 05.05.02 01:03

    대단합니다.. 정말 신입사원이 가질 자세를 말한것 같군요.

  • 05.05.02 02:10

    gozima + 새출발s맨 님의 답변이 답을 말해 주는듯.. 어느회사나 장단점은 있습니다. 반면에 미래의 불투명성은 공통적이죠.. 저같이 싸트 물먹은 사람도 열심히 하루하루 꿈꾸며 사는데.. 폄하하지 맙시다. 그리고 불평하지도 맙시다.. 다 그대들의 선택일 지어니... ^^ 그쵸 ??

  • 05.05.02 09:15

    미래의 불투명은 정말 어느회사건 다 같은거같아요 전 삼성 반도체와 현대차 붙어서 미래를 위해 현대를 갔는데 막상현실은 그렇지 않더군요 미래에 대한 불투명은 같아요 오히려 짧고 굵게 돈벌고 그돈으로 미쳔삼아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을듯... 삼성이제는 가고 싶어도 못가네

  • 05.05.02 12:24

    오~~ 위에 경험에서 우러나온 좋은말이네... ㅋㅋ 첫직장들어가서 만족하는 사람은 어딜가나 만족하는 사람인거 같음.

  • 05.05.04 16:35

    얼마전 상고나와서 전문대 조리과 졸업한 제 친구도 그러더군요. 난 그런데 붙여줘도 안가. --; 다 자기합리화고 자기 만족이겠죠 삼전온지 4개월..요즘대기업들 신입이나 계약, 서무라고 복사커피 안시킵니다..글고 외국물좀 먹었다고 갑자기 나이도 어린사람이 상관으로 떨어지는 것도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이야기

  • 05.05.04 16:40

    가 아닐까.. 나도 해외대출신이고 그런 사람들 깔리고 깔린게 삼성인데...해외대출신도 학사출신이면 물론 다 신입으로 오고요..해외에서 석박사까지하면 특히 더 한국에서 졸업한 사람들보다 나이 많고요.. 저도 26에 신입...다른 여자신입들에 비해 오히려 2년 늦였죠. 글고 우리 부서 사람들 거의 다 6,7시에 퇴근합니다

  • 05.05.07 09:29

    다들 자기조직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건 좋습니다. 다만 남들에게 거부감을 안주는 수준이어야겠지요. 저도 작년에 삼성 SSAT에서 떨어졌습니다만, 국정원에 들어왔습니다. 삼성 못들어갔습니다만 그렇다고 능력이 없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 05.05.10 12:45

    뭐 그렇게 말이 많은지...들어간사람은 들어간데로 알아서 하고 못들어가거나 안들어간사람은 그대로 살면되지... 뭘 연봉이 어쩌고 근무환경이 어쩌고 따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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