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도 와이프와 티웨이 10시 오는날 8시50분.
인천공항에는 일찍 도착했어도 너무 많은줄 이때부터 피곤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와이프와 같이 동행이 아니면
기내용 캐리어 끌고 셀프 체크인 하고 가겠지만 겨울이라 여자들은 가지갈것도 많은가보네요~
저보다 연장자도 카페에 많으시지만 50대중반에 이르니 너무 힘듭니다.
후쿠오카공항에 도착하니 한국보다 심합니다. 심사대 빠져나오는데 1시간30분 너무 지칩니다.
프라자에끼에 오니 한국 분들도 이제 코로나 전 만큼 많이 보이시네요 거기다 중국인까지 합세
한참 에끼 풀로 돌아갈때 90%이상 가동.
마지막날도 8사50분 비행기 두 시간 전에 도착 했으나 너무 너무 많은 인파 이게 인파뿐만 아니라 일본 공항에 인력이 많지 않습니다. 결국 두 시간 넘어 면세점에 도착 저녁8시 전후에도 많은 노선이 생겨 복잡합니다.
마닐라 대만 대구 부산 이제는 기다림에 너무지쳐 오고 싶지가 않은 맘도 생깁니다.
부디 혼자오는 아니면 남성 분들만 오신다면 작은 가방 하나들고 꼭 셀프체크인하고 수화물 부치지말고 가세요~
첫댓글 그러게요, 요즘은 비행시간보다 입국심사가 훨씬 오래걸리네요^^
저도 어제90분걸렸네요 빠져나오는데 이렇게 오래걸리니 후쿠가 매력이 없ㅇ어서 다른도시 가는게 나을듯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