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한 향기로운 봄나물
일식당 겐지에서는 해물 대신 봄나물을 넣어 튀긴 봄 특선 튀김 정식을 준비했다. 그냥 먹기에는 씁쓸한 봄 야채를 튀김으로 요리해 고소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
바삭바삭한 향기로운 봄나물 일식당 겐지에서는 해물 대신 봄나물을 넣어 튀긴 봄 특선 튀김 정식을 준비했다. 그냥 먹기에는 씁쓸한 봄 야채를 튀김으로 요리해 고소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 머위·쑥·표고버섯·두릅·느타리·당근·가지·애호박 50g씩 ,
4월경에는 머위꽃이 특히 맛이 좋으므로 튀김으로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가다랭이포 국물은 진할수록 더욱 맛이 좋다. 담백하고 튀김 도 부드럽다. 소스를 찍어 먹으면 시원하고 촉촉하게 씹히고 튀겼음에도 나물이 부드럽고 신선해 질리지 는다. 씁쓸한 맛의 두릅 맛있게 먹기. 산지에서 매일 배송되는 씀바귀, 원추리, 냉이, 쑥, 봄동, 참나물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봄나물을 즐길 수 있는 코 가 옥산뷔페에 마련되었다. 그중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것은 두릅전. 두릅 200g ,
신경 안정 효과가 있는 두릅은 흰색에 가지가 없으면서 통통한 것을 구입한다. 두릅의 씁쓸함, 아스파라거스의 담백함, 달래의 향이 어우러진 향긋함이 씹을수록 입 안 가득 퍼진다. 폭신한 킹크랩과 상큼한 토마토의 만남 이탤리언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 즐길 수 있는 봄 특선 메뉴. 오거닉 헬시 메뉴에 준비된 애피타이저로, 먹음직스러운 색의 배합이 식욕을 돋운다. 킹크랩·토마토 300g씩 ,
드레싱을 준비하기 어려울 때는 딸기 또는 키위를 갈아 소금, 올리브유를 뿌려 대체해도 된다. 먹어보니 푹신하게 씹히는 킹크랩과 시큼한 토마토가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푸짐한 메뉴. 새콤, 상큼, 시큼한 맛이 강해 식욕을 불러일으키므로 애피타이저로 제격이다. 톡톡 터지는 알밥과 향긋한 봄나물 뷔페킹스에서 즐길 수 있는 봄나물 메뉴. 달래, 냉이 등의 봄나물을 미리 데워둔 돌솥에 넣고 3가지 색 날치알을 곁들여 먹는 돌솥밥으로 특별한 조리 없이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부추순·영양부추·비트싹·메밀싹 3g씩, 후리가케 5g ,
단무지와 오복채가 간을 맞춰주기 때문에 따로 간을 할 요가 없는 간단한 메뉴. 날치알에도 염분기가 있어 짭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참기름을 1~2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고소한 맛이 더해진다. 깔끔하게 담긴 재료와 나물을 먹을 때마다 매운맛, 쌉쌀한 맛, 짠맛 등등 여러 맛을 음미할 수 있다.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신선한 나물을 씹는 식감이 좋다. 미나리와 쑥갓의 향이 입 안에 오래도록 남아 있다. |